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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오른쪽 어깨관절에 칼텐본-에비엔즈컨셉 미끄러뜨림 등급Ⅱ와 Ⅲ으로 아래쪽미끄러뜨림적용시 위팔뼈머리의 이동거리 및 벌림각도(abduction angle)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미끄러뜨림 등급Ⅱ(Grade Ⅱ) 적용시 위팔뼈머리는 초기보다 아래쪽으로 5㎜ 가량 이동하였고 등급Ⅲ 적용시 8㎜ 가량 이동하였다. 이동거리에 대한 성별 비교에서는 남자가 여자에 비해 등급별로 이동거리가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등급Ⅱ(Grade Ⅱ) 적용시 벌림각도는 초기보다 10°가량, 등급Ⅲ(Grade Ⅲ) 적용시 12°가량 증가하였다. 벌림각도에 대한성별 비교에서는 모든 등급별로 여자가 남자보다 벌림각도가 크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본 연구를 통해 미끄러뜨림 등급 적용시 위팔뼈머리의 운동형상학적 변화를 알아보았으며 향후 추가 연구를 통해이들 변화가 주변 구조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본다면 보다 과학적인 근거중심의 치료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사료된다.
        2.
        201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로딩셀기구를 이용하여 어깨관절의 아래, 앞, 뒤쪽 방향으로 칼텐본-에비엔즈컨셉 미끄러뜨림 치료등급 Ⅱ와 Ⅲ 적용 시 남녀, 미끄러뜨림 방향 그리고 미끄러뜨림 등급에 따라 적용되는 힘의 크기를 비교해보고자 하였다. 남녀에 따른 부하량 차이를 비교한 결과 아래쪽미끄러뜨림 Ⅱ/Ⅲ등급(Caudal Grade Ⅱ/Ⅲ), 앞쪽미끄러뜨림 Ⅱ/Ⅲ등급(Ventral Grade Ⅱ/Ⅲ), 뒤쪽미끄러뜨림 Ⅱ/Ⅲ등급(Dorsal Grade Ⅱ/Ⅲ) 모두 여자에 비해 남자의 부하량이 유의하게 높았다(p<.05). 치료방향에 따른 부하량 차이를 비교한 결과 등급Ⅱ(Grade Ⅱ)와 등급Ⅲ(Grade Ⅲ) 모두에서아래쪽(Caudal)에 비해 앞쪽(Ventral)과 뒤쪽(Dorsal)에서 부하량이 유의하게 높았다(p<.05). 치료등급에 따른 부하량 차이를 비교한 결과 아래쪽(Caudal), 앞쪽(Ventral) 그리고 뒤쪽(Dorsal) 모두에서 등급Ⅱ(Grade Ⅱ)에 비해 등급Ⅲ(Grade Ⅲ)에서 부하량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5). 위 결과로부터 위팔어깨관절(glenohumeral joint)의 아래, 앞, 뒤 방향에 대한 미끄러뜨림(gliding) Ⅱ/Ⅲ 적용 시 같은 등급에서 적용되는 힘의 크기가 방향과 성별에 따라다름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