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기운 폭발의 폭압을 예측하거나 위험성 분석을 위하여 다양한 폭압 산정법이 존재하지만 대표적으로 경험적 방법인 TNT 등가량 환산법과 멀티에너지법을 주로 사용한다. 멀티에너지법은 환경적 요인을 고려한 폭발강도계수를 사용한다. 본 연구에서는 문헌 분석 을 통하여 점화원 강도를 세분하고 강도분류를 확장하여 개선한 폭발강도계수 가이드라인을 제안하였다. 개선한 폭발강도계수 가이 드라인의 합리성 검증과 기존 Kinsella 가이드라인과의 비교를 위하여 실제 추정 폭압과 대조가 가능한 4가지의 증기운 폭발 사례를 적용하였다. 결과적으로 기존 Kinsella 가이드라인은 실제 추정 폭압에 비하여 광범위하거나 부정확한 폭압 산정 결과를 나타내는 것 으로 확인하였다. 반면, 개선한 폭발강도계수 가이드라인은 명확한 점화원의 강도 선정이 가능하고 분류의 확장을 통하여 더욱 세분 화된 계수 값의 선정이 가능함에 따라 실제 사례와 비교적 유사한 폭압 산정이 가능하다.
We have made a multi-wavelength study of the X-ray bright giant shell complex 30 Doradus in the Large Magellanic Cloud (LMC). This is the one of the largest H II complexes in the Local Group. The Australia Telescope Compact Array (ATCA) and the Parkes 64-m single dish observations reveal that the distribution and internal motions of H I gas show the effects of fast stellar winds and supernova blasts. The hot emitting gas within the 30 Doradus complex and the entire giant H II complex are encompassed by an expanding H I shell. We investigate the dynamical age of this H I shell and compare to the age of starbursts occurred in the 30 Doradus nebula using the radiative transfer model and the infrared proper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