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 vocalization and diel variation patterns of Pacific cod (Gadus macrocephalus) and bluefin gurnard (Chelidonichthys kumu) were investigated using passive acoustic monitoring at a sea-cage facility off Tongyeong, Korea. Autonomous recordings were collected from February 3 to 15, 2023 (Pacific cod) and from September 19 to October 2, 2025 (bluefin gurnard). Power spectral density (PSD) was used to quantify spectral structure and diel variability, and pulse-based grunt detection was applied to time vocal events. For both species, dominant spectral energy occurred below 1 kHz, concentrated at 0.1 – 0.5 kHz for Pacific cod and 0.1 – 0.8 kHz for bluefin gurnard. Pacific cod exhibited a pattern of consistently increasing acoustic activity throughout the night. Bluefin gurnard activity was primarily restricted to approximately 2 hours after sunset and sunrise, exhibiting relatively low chorus signals. The SPL were approximately 107-125 dB re 1 μPa for Pacific cod and approximately 103 – 110 dB re 1 μPa for bluefin gurnard. Based on the diel variation pattern, high-activity (22:00 – 06:00 KST) and low-activity (10:00 – 18:00 KST) phases were defined, and empirical probability density profiles summarized frequency-dependent distribution shifts between phases. The acoustic characteristics and diel variation patterns of the two fish species' sounds will help manage fishery resources and identify spawning and fishing grounds.
본 연구의 목적은 5% 잣유(Pinus koraiensis oil)의 첨가 급여가 이상지질혈증 유발 Sprague-Dawley (SD)계 흰쥐의 혈청 지질 성분 및 단백질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잣유는 이상지질혈증으로 유발된 흰쥐의 혈청 총콜레스테롤, 총콜레스테롤에 대한 HDL-콜레 스테롤 농도비, 동맥경화지수(atherosclerotic index, AI)와 심혈관 위험지수(cardiac risk factor, CRF), LDL-콜레스테롤, 중성지질, 인지질, 유리 콜레스테롤 및 콜레스테롤 에스테르, 유리지방산 농도 감소에 효과를 보였으며, HDL-콜레스테롤 농도는 증가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총단백질과 글로불린의 농도는 감소하였으며, 알부민/글로불린 비(A/G ratio)는 증가를 하였다. 따라서, 이상지질혈증 유발 흰쥐에서 잣유의 첨가 급여는 혈청 지질 성분의 개선과 단백질 농도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혈중 콜레스테롤 및 혈행 개선 건강기능식품 소재로서의 이용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의 목적은 사천왕사 ‘왔소’ 축제에 대한 35년간의 전개 과정의 분석과 인터뷰 조사를 통해 재일동포의 차세대 정체성 함양에 미친 영향 을 살펴보는 데 있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천왕사 ‘왔소’는 재일동포가 도래인의 역사를 기억하는 축제의 성격이 짙은 것으 로 나타났다. 둘째, 1990년대 사천왕사 ‘왔소’는 고대 한일교류의 역사를 재현하여 재일동포의 열등의식 극복, 일본인의 한국에 대한 편견을 깨뜨 리는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셋째, 사천왕사 ‘왔소’는 일본 ‘중학교 역사 자료-오사카부 판’에 소개되어 재일동포의 이미지 개선에 가장 큰 성과 를 거두었다. 넷째, 사천왕사 ‘왔소’는 재일동포가 주체적으로 시작하고 역사적 변천 과정에서 자기 정체성을 세우는 기둥 역할을 담당해 왔다. 다섯째, 사천왕사 ‘왔소’는 재일동포 정체성의 재인식, 고대 한일교류 역 사의 산증인으로 오늘날 역사 현장에서 배우는 감동을 전달한 것으로 나 타났다. 결론적으로 ‘왔소’는 오사카 재일동포 축제로 시작하여 오사카 시민의 참여로 시민 축제로 성장하였다. 이제 ‘왔소’ 축제는 재일동포 사 회의 세대 변화에 더불어 재일동포의 차세대 정체성 어떻게 구현하고 계 승해 나갈 것인지가 향후 과제로 남아있다.
Passive acoustic monitoring (PAM) has emerged as an effective tool for studying underwater soundscapes and monitoring marine organisms. In this study, the biological sounds of three fish species that mainly inhabit or occur in the Korean coastal oceans, brown croaker (Miichthys miiuy), Pacific cod (Gadus macrocephalus), and small yellow croaker (Larimichthys polyactis) were recorded using the PAM method. The possibility of automatic classification was evaluated using a deep learning-based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CNN) model based on the measured data. The biological fish sounds were recorded using hydrophones in the sea cage environments. The three fish species data were converted into spectrogram images and used as input for training and evaluating the CNN model. Gaussian noise was added to the test data to simulate low signal-to-noise ratio (SNR) environments. The model achieved high classification performance, with F1-score of about 96% on raw data and about 77% accuracy under signal-to-noise ratio condit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CNN-based models be adequate for fish sound classification, even in acoustically complex underwater environments. Applying CNN models to classify and detect fish sounds can improve the automation and efficiency of PAM-based acoustic analysis, thereby improving the monitoring of fish populations, resource assessment, and ecological management in the future.
본 논문에서는 OpenSee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축력과 폭발하중을 받는 철근콘크리트 기둥의 SDOF 해석 절차를 제시하였다. 해석 의 정확도를 검증하기 위해 저항함수 검증과 축력 및 폭발하중을 받는 철근콘크리트 기둥의 동적 거동을 비교하였다. 192개 단면에 대해 재료 강도, 철근비, 단면비, 축하중비를 주요 매개변수로 사용하여 매개변수 해석을 수행하였다. 축력을 고려하지 않을 경우 최 대 변위에 있어서 최대 50%의 오차가 발생하였다. 연성비 3을 기준으로 축하중비 30% 미만에서는 연성 거동을, 30% 이상에서는 취 성 거동을 보였다. 본 연구는 축력과 폭발하중을 받는 철근콘크리트 부재의 SDOF 해석 절차를 개발하고, 축하중비에 따른 내폭 설계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내폭 설계에 널리 활용될 수 있다.
현대 군사 환경에서 병력 보충 방식은 부대의 전투력 유지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며, 한국군의 경우 기존의 개인보충 방식이 부대 응집력 저하 및 전투력 약화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2021년 12월 병 복무기간이 18개월로 단축된 이후, 개인보충 방식이 과거와 동일하게 유지되면서 연간 병력 교체율이 66%를 상회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부대의 전투 효율성 유지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또한, 현재 동원 부대의 편성 방식 역시 개별 동원지정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부대 고정율이 낮고, 짧은 동원훈련 기간으로 인해 유사시 신속한 전투력 발휘에 한계가 존재한다. 이에 따라, 기존 개인보충 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병력 보충 방식의 도입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한국군의 현역 및 동원전력 보충 방안으로 ‘중대단위 부대보충’ 개념을 제안하고, 이를 통해 전투력 유지 및 응집력 강화를 도모하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를 위해 독일, 이스라엘, 미국 등의 부대보 충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한국군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또한, 부대보충 방식이 부대의 전투력과 조직 응집력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전투력 평가 실험을 설계하고, 경제적 타당성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중대단위 부대보충 방식은 병력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전투력 유지 및 국가 방위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본 연구는 한국군의 병력 보충 방식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고, 부대보충 방식이 기존 개인보충 방식에 비해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실증적으로 검토하였다. 이를 통해, 향후 군사정책 수립 및 동원체제 개편에 있어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Water-soluble substances like hydrogen fluoride, generated i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pose serious health and environmental risks, underscoring the need for effective capture devices. Vertical liquid capture devices help by aggregating and discharging hazardous substances with water, but their design can lead to backflow during abnormal operations, causing unintended releases and impacting efficiency and safety. This study seeks to improve a vertical liquid collection device’s containment performance by optimizing its geometry. The vertical wall was rotated at various angles and directions, and turbulent kinetic energy and streamline distribution were analyzed to assess vortex formation and flow characteristics. These structural modifications identify optimal conditions to control hazardous substance migration, offering insights for future pollutant removal device designs.
수전해는 물을 전기분해하여 수소를 생산하는 방법으로, 재생에너지와 연계할 경우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청정 수소생산이 가능하다. 수전해 기술 중, 알칼라인 수전해와 음이온교환막 수전해는 알칼라인 환경에서 구동되어 저렴한 비귀 금속 전극 사용이 가능하여, 재생에너지를 연계한 대용량 수소생산에 적합한 기술로 평가받는다. 수전해 시스템에서 분리막 은 안정성과 효율성을 담당하는 핵심부품으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수소생산을 위하여 높은 기체차단성과 높은 이온전달능 을 필요로 한다. 수전해에 사용되는 분리막은 구조 및 특성에 따라 다공막, 이온솔베이팅 분리막, 박막 복합 분리막, 음이온교 환막으로 분류되고, 각각의 분리막은 구조 및 특성이 상이하여 각각의 특성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총설에서는 알칼라인 수전해 및 음이온교환막 수전해에 사용되는 분리막들의 구조 및 특성과 연구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재일동포 역사 교과서와 강좌제 민족대학(民族大学) 교재의 내용분석을 통해 그들의 정체성 강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 펴보는 데 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재일동포 강좌제(在日 同胞講座制) 민족대학 교재는 1990년대 초반 일본 출생 재일동포 3세들 이 재일동포 사회에 증가하면서 민족에 대한 기초지식과 모국에 대한 이 해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재일동포가 차세대와 일본인과 의 소통의 폭을 확대하고자 제작되었다. 둘째, 재일동포 역사 교과서는 2000년대 초반 재일동포 1세의 급격한 감소로 재일1세의 역사를 재일3 세~4세에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주요 내용은 해방 전후 재일동포 의 이주-정착 생활-차별철폐 운동-헤이트스피치-다문화 공생 등으로 재 일동포의 전반적인 활약상이나 모국 공헌 등으로 구성되었다. 결론적으 로 연구 결과, 재일동포 교과서와 교재는 재일동포 사회의 세대교체와 더불어 재일동포 청년 세대들에게 그들의 역사와 세대 변화에 대한 자각 을 심어 주고 오늘날까지 많은 일본학교와 민족학교에서 부교재로 활용 하거나 한국에 대한 민족적 지식 습득과 ‘재일동포 역사’ 강의 교재로 활 용하면서 그들의 정체성 함양에 크게 공헌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충격파 형태의 폭발 하중을 받는 부재의 소성 범위를 고려한 SDOF 해석의 수정계수를 개발하였다. SDOF 해석의 수 정계수는 MDOF 해석 결과 값을 비교하여 도출하였다. SDOF 해석에 영향을 미치는 매개변수로 부재의 경계조건, 폭발 하중 지속시 간과 고유주기 비를 선정하였다. 수정계수는 탄성 하중-질량 변환 계수를 기준으로 산정하였다. 수정계수 곡선은 상한, 하한 매개변수 경계 사이에 있도록 타원 방정식을 이용하여 도출하였다. 서로 다른 단면과 경계조건을 가지는 예제에 수정계수를 적용한 결과 SDOF 해석의 오차율이 15%에서 3%로 감소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수정계수를 적용하여 SDOF 해석의 정확도를 높임에 따라 폭발 해석 에 널리 활용될 수 있다.
Recently, domestic fishing production of Japanese horse mackerel has been continuously decreasing. To achieve sustainable fishing of this species, it is essential to acquire its target strength (TS) for accurate biomass estimation and to study its ecological characteristics. To date, there has been no TS research using a broadband echosounder targeting Japanese horse mackerel. In this study, for the first time, we synchronized an underwater camera with a broadband frequency (nominal center frequency of 200 kHz, range: 160-260 kHz) to measure the TS according to the body size (16.8-35.5 cm) and swimming angle of the species. The relationship between Japanese horse mackerel length and body weight showed a general tendency for body weight to increase as length increased. The pattern of the frequency spectra (average values) by body length exhibited a similar trend regardless of body length, with no significant fluctuations in frequency observed. The lowest TS value was observed at 243 kHz while the highest TS values were recorded at 180 and 257.5 kHz. The frequency spectra for the swimming angles appeared to be flat at angles of –5, 0, 30, 60, 75, and 80° while detecting more general trends of frequency spectra for swimming angle proved challeng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serve as fundamental data for Japanese horse mackerel biomass estimation and ecological research.
본 논문에서는 상용 프로그램 MIDAS GEN을 활용하여 플랜트 시설물의 특성을 반영한 골조와 단일 부재의 비선형 동적 해석을 수 행하였으며 이에 따른 결과를 분석하였다. 플랜트에 배치되는 일반적인 구조 부재의 크기와 재료적 특성을 고려하였으며, 수치해석 방법 중 뉴마크 평균 가속도법, 재료 비선형을 고려하기 위한 소성 힌지를 적용하였다. 플랜트 폭발의 대표적 유형인 증기운 폭발의 폭 발하중을 산정하였으며, 이를 골조 및 단일 부재에 적용하여 비선형 동적 해석을 수행하였다. 동적 거동의 결과는 고유주기와 하중지 속시간의 비율, 최대변위, 연성도, 회전각으로 정리하였으며 골조를 단일 부재로 해석할 수 있는 조건과 범위를 분석 및 확인하였다. 보-기둥 강성비가 0.5, 연성도가 2.0 이상인 NSFF는 FFC로 단순화할 수 있으며, 보-기둥 강성비가 0.5, 연성도가 1.5 이상인 NSPF는 FPC로 단순화하여 해석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플랜트 시설물의 내폭설계 가이드라인으로 활용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확률론적 처리기법을 적용하여 플랜트 시설물의 폭발 재현주기에 따른 폭발 위험도를 분석하였다. HSE에서 제공하 는 누출 데이터, DNV에서 제시한 플랜트당 연간 누출 빈도, 다양한 연구진이 제시한 점화 확률을 고려하여 누출량에 따른 폭발 재현 주기를 산정하였다. 산정된 폭발 재현주기를 통해 폭발 위험도를 증기운의 부피 및 반경, 폭발하중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재현주기에 따른 증기운의 반경과 과거 실제 증기운 폭발 사례, 내폭설계 가이드라인을 비교 분석하여 설계폭발하중 모델을 위한 기준거리를 제 시하였다. 멀티에너지법을 통하여 폭발 재현주기에 따른 폭발하중의 범위를 분석하였으며, 설계폭발하중 모델의 기준이 되는 재현주 기를 제안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플랜트 시설물에 대한 성능기반 내폭설계의 간략한 표준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