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3

        1.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developed a smartphone addiction prevention program for adolescents based on narrative therapy. Its purpose was to examine the effectiveness of the narrative therapy program, and the way adolescents change from the application of the narrative therapy counseling technique. The study was conducted over a total of 90minute 8sessions, and it consisted of 11 participants separated into a test group and a control group.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pretest and posttests were performed on the two groups.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The test group showed a significant change in tolerance, in the disturbance of adaptive functions, and in withdrawal on the smartphone addiction proneness scale. Thus, narrative therapy enabled positive changes in adolescents
        4,500원
        2.
        201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문학치료 애도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자살유가족의 애도 과정이 어떠한 지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그 경험의 의미를 탐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문학 치료 애도 프로그램은 아버지의 자살을 목격한 청소년 자살유가족 2명을 대상으로 00지역에서의 위기가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 3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주 1회 50분씩 총 48회로 구성하였고, 내러티브 탐구의 절차에 따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는 첫째, 연구참여자의 애도 과정은 ① ‘그냥요, 괜찮아요’, ② ‘모르겠어요’, ‘아무렇지 않아요’, ③ ‘저는 재수 없는 아이예요’, ④ ‘제 이름 좀 바꿔주시면 안 돼요’, ‘우리 아버지 사고로 돌아가셨어’와 같이 나타났다. 둘째, 애도 경험의 의미를 살펴보면 참여자들은 행 동적 부적응의 모습, 감정 억압, 정서적 무감각, 회피 등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슬픔을 드러냈다. 셋째, 애도과정은 여러 번 걸쳐 재작업 될 수 있고 반복적, 부정기적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는 문학치료 애도작업을 통해 청소년 자살유가족이 느끼는 슬픔의 방식 그대로 함께하는 것과 곁에서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연구자 에게도 청소년 자살유가족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데 많은 의미를 부여하였다.
        3.
        201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사례연구에서는 내러티브 치료에 참여한 20대 초반의 남자 대학 신입생이 호소하는 군입대 문제를 다루는 과정에서 그 경험의 의미에 대해 기술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 참여자인 민수는 내러티브 치료 과정에 참여하면서 현재 자신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군입대에 대한 부담감을 점차 줄여갔으며 이와 관련지어서 자신의 정체감 형성의 경험을 보여주었다. 연구의 결과, 연구 참여자가 군대 입대 문제를 내러티브 치료를 통해 경험한 의미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혼란스럽고 무거운 군입대라는 마음의 걸림돌’, 둘째, ‘연결점이 없을 것 같은 청춘의 2년여 간의 시간과 남들이 잘 이해하지 못할것으로 보이는 스트레스의 무게감’, 셋째, ‘어린 시절의 탐색을 통해 전성기를 떠올림’, 넷째, ‘지금까지의 삶에서 가장 의미 있는 고비의 시간을 기억해 냄’, 다섯째, ‘대학생활과 군복무 기간, 그리고 이후의 삶을 이어주기’였다. 사례 연구를 통한 군대 입대 문제의 내러티브 치료 경험의 이해가 개별 한 남학생의 삶에 대한 이해를 넘어서서 한국 청년에 대한 이해로 연결되고 이에 대한 지원체제를 구축하는데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