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구와 1.5%인삼강정의 AV, POV 및 산패취 발생기를 측정한 결과 가속저장과 실온저장 간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 1. AV의 가속저장과 실온저장의 관계를 살펴보면, 대조구의 경우 가속저장 시 0시간<4시간<8시간<12시간<16시간<20시간<24시간은 실온저장 시 각각 0개월<약 1.1개월<약 1.4개월 <약 3.4개월<약 4.3개월<약 5.1개월<약 5.9개월이며, 1.5%-인삼처리구의 경우 가속 저장 시 0시간<4시간<8시간<12시간<16시간<20시간<24시간은 실온저장 시 각각 0개월<약 1.2개월< 약 2.5개월< 약 2.9개월< 약4.7개월< 약 5.4개월<6개월로 이와 같이 증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V는 60℃, RH 50%에서 대조구의 경우 가속저장 1시간이 실온저장 7일에, 1.5%-인삼처리구의 경우 1시간이 실온저장 7.5일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POV의 가속저장과 실온저장의 관계를 살펴보면, 대조구의 경우 가속저장 시 0시간<4시간<8시간<12시간<16시간<20시간<24시간은 실온저장 시 각각 0개월<약 1.3개월<약 2.2개월< 약 3.4개월<약 5.2개월<약 5.7개월<6개월 이상이며, 1.5%-인삼처리구의 경우 가속저장 시 0시간<4시간<8시간<12시간<16시간<20시간<24시간은 실온저장 시 각각 0개월<약 1.0개월<약 2.0개월<약 2.7개월<약 4.5개월<약 5.7개월<6개월로 이와 같이 증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OV는 60℃, RH 50%에서 대조구의 경우 가속저장 1시간이 실온저장 7.5일에, 1.5%-인삼처리구의 경우 1시간이 실온저장 7.7일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저장기간 중 산패취 발생시기의 경우, 대조구는 가속저장과 실온저장 시 AV 및 POV의 저장안전시기와 유사한 시기에 산패취가 발생하였으나, 1.5%-인삼처리구의 경우 가속저장이 실온저장에 비해 약 1개월 정도 앞서 산패취가 발생하여 다소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