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0월 26~29일까지 고비사막으로부터 강릉시로 황사의 유입 전, 후의 매 시각별 PM10, PM2.5와 PM1농도의 영향을 미치는 대기경계층과 PM농도 간의 상관관계 및 회귀식을 조사되었다. 고비사막에서 유입된 황사와 차량에서 방출되는 대기오염물질 및 도로의 비산먼지가 결합되고, 열적내부경계층이 수축되어 강릉시내 PM농도가 09시 매우 높았다. 수축된 야간접지역전층 내에서 황사, 차량의 배기가스와 주거지역의 난방보일러에서 방출된 대기오염물질이 추척되어 퇴근시간인 17시에 최대농도가 나타났다. 황사의 유입 전에 PM10과 PM2.5(PM2.5와 PM1, PM10과 PM1) 간의 상관계수는 0.90(0.99, 0.84)이었고, 황사 유입 기간에는 0.98(1.00, 0.97), 황사의 유입이 종료된 후에는 0.23(0.81, -0.36)로 매우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