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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보구치는 난류성으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며 해양 저층에 주로 서식하는 어종이다. 광양만에 서식하는 보구치의 미토콘드리아 DNA에서 cytochrome c oxidase subunit I (COI) 유전자를 발굴하고 해양 어류종에서의 계통유전학적인 위치를 분석하였다. 발굴된 미토콘드리아 DNA 내 605 bp COI 시컨스의 다중배열 결과 광양만 보구치들 에서는 높은 염기서열 상동성을 확인하였다 (98~100%). 하지만 광양만 내해와 외해의 어획지점에 따라 염기서 열 변이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외해지점의 보구치들에서 COI 내 염기서열 변이가 높게 나타났다 (43.2~70.3%). 나아가 13종 어류의 COI 계통유전학적 분석결과 광양만 보구치는 타이완에서 보고된 보구치와 하나의 계통군 (clade)으로 묶이고 진화적 거리는 0.036으 로 나타났다. 또한 민어 (M. miiuy)와 대두이석태 (Pennahia Macrocephalus)에 속한 어종과 진화적 거리가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0.041~0.048). 본 연구의 결과는 국내산 보구치의 분자 계통유전학적 정보를 제공함으로 연안환경에 따른 어류자원 모니터링 및 종다양성 관리에 주요한 유전 적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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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eeding habits of white croacker, Pennahia argentata, were analyzed by using the stomach contents of 153 specimens caught by bottom trawl from May 2011 to March 2012 in the Sejon island, Korea. To know feeding habits of the white croacker, P. argentata, a species composition and it’s fluctuation were analyzed based on growth. White croacker, P. argentata caught in the area composes 15 species. The most species in an number of the prey was Macrura which was occupied at 66.4% from whole prey, the second most species was Pisces which was occupied at 20.3%. The most species in an wet-weight of the prey was Pisces which was 49.3% out of the whole specimens. The second most species was Macrura which was 43.3%. The frequency occurrence of the prey was Macrura which was 68.6%, the next one was Pisces which was 28.8%. The highest Index of Relative Importance (IRI) of the prey was Macrura which was 78.2%, the next one was Pisces which was 28.8%. A number of the prey per specimen of small, middle and large class were 1.3, 1.5, 1.7, respectively. A wet weight of the prey per specimen of small, middle and large class were 0.2, 0.6, 0.2 g,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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