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해빙』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인간존재의 ‘뉴 노멀’을 촉구하는 책이다. 주저자인 이서윤은 한국 민속종교를 기반으로 ‘운명학’을 공부한 종교인으로서 불확실성이 더욱 증가하는 시대에 욕망과 불안 사이에서 고민하는 인간에게 보편적 ‘종교성’으로서 ‘Having’을 삶의 대안으로 제시한다. 공저자인 홍주연은 자신의 생존과 존재의 문제를 성찰하는 과정에서 이서윤을 만나 ‘Having’에 대 하여 배우고 실천함으로써 자기치유의 과정과 존재의 용기를 얻을 뿐만 아니라 책의 출판을 통해서 그것을 대중과 나누고자 한다. ‘Having’은 자기가 가진 것 을 느끼고, 향유 하며,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원년인 2020년 현재 이 책은 ‘Having’의 삶을 인간 삶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포 스트코로나 시대는 ‘디지털 기술혁명’을 가속화 하고, 더불어 ‘성찰 혁명’을 촉 구한다. 현대인은 ‘성찰 혁명’을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한 궁극적 해결책을 찾아 야 한다. 이 책은 ‘신 없음’의 관점에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나, 불확실성의 시 대에 진정한 ‘희망의 종교’로서 ‘신 있음’을 기반으로 한 ‘Having’에 대한 논의 또한 필요하다.
Purpose – The aim of the study is to analyze the impact of the European Union’s (EU) focus on innovation and consumption, after the EU Eastern enlargement, on trade, investment, and technology cooperation patterns of Korea to formulate a pan-European marketing strategy, with a special emphasis on the mobile phone industry.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This study compares the intersection of the pivotal areas in the markets in the "post-new normal" era to identify outlets to commercialize development and innovation in this region. The EU would like to realize potential trade and investment opportunities with the Central European Economic Community (CEEC) from this enlargement.
Results – The study analysis suggests a positive impact for innovation and consumption from the EU Eastern enlargement on trade, investment, and technology cooperation patterns of Korea to formulate a pan-European marketing strategy with a special emphasis on the mobile phone industry or motorcar e-strategy.
Conclusions – Due to the evolving close interdependencies some hubs have emerged between regional, small markets and the central, larger ones such as Germany and F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