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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는 물 자원이 풍부하지는 않으나 수처리 시설 및 기술의 발달, 정부의 먹는 물 공급정책에 따라 상수도 보급률이 매우 높다. 그러나 2013년 상수도 통계에 따라면 아직도 농․어촌을 중심으로 상수도 보급률은 66 %수준에 그치고 있고 이런 지역은 지하수 등 자연으로부터 공급되는 물을 사용하고 있다. 지하수의 경우 매우 유용하고 우수한 수자원이지만 지질의 영향이나 농축산업의 영향으로 인해 우라늄과 같은 자연방사성 물질, 질산성 질소 등의 물질에 오염되어 있다. 이에 오염된 물질에 대한 적정한 제거기술을 도입하여 상수도 미보급 지역의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한 정부 차원의 시범연구와 지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본 발표에서는 정부와 기업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한 시범 사업을 소개하고자 한다.
        4.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선박화재는 육상화재와 달리 숙련된 인원과 다양한 장비에 의한 소화활동이 곤란하므로 거의 자체적으로 소화되어야 하므로 소화가 쉽지 않다. 화재발생시 온도 상승에 의한 사망보다 연기에 의해 질식사의 경우가 더 많다. 그 이유는 화재현장에서 충분한 가시거리를 확보하지 못하여 신속하게 피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연구에서는 피난에 필요한 시간을 좀 더 확보하기 위해 선박 거주구역의 높이를 기존의 2.0m에서 공동주택(아파트)의 높이에 해당하는 2.3m로 상향하여 연기거동을 상호 비교하였다. 비교 방법은 기존의 실습선 한바다호의 도면을 바탕으로 30cm 상향조정된 도면을 추가 제작하여 미국의 NIST에서 제작 운용중인 FDS를 이용하여 시뮬레이션을 실시하고 결과를 예측하였다. 온도에 의한 피난 안전시간을 예측한 시뮬레이션 결과, 화재구역에서 10m 떨어진 지점에서 피난 안전시간은 55.8초 증가하였다. 가시거리에 의한 피난 안전시간을 예측한 시뮬레이션 결과, (1) 화재구역에서 10m 떨어진 지점에서 피난 안전시간은 27.1초 증가하였고, (2) 화재구역에서 20m 지점에서는 피난 안전시간이 109.2초 증가하였으며, (3) 화재구역에서 30m지점에서는 피난 안전시간이 73.3초 증가하였다. 즉, 선박의 거주구역 높이를 육상건축물과 동일하게 할 경우 승무원의 피난안전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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