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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에 유입된 한자어는 국어화한 보통명사, 고유명사, 새로운 개념어, 그 외 개별 음역 차 용어로 나눌 수 있다. 이들 중 국어화한 보통명사는 한국 한자음으로 표기하고, 개별 음역 차 용어는 단어마다 특유의 독음법이 정착하였다. 반면 고유명사와 새로운 개념어는 한국 한자 음과 중국 원지음을 기반으로 한 표기라는 두 가지 독음 방법 사이에서 혼란을 겪고 있다. 한자는 다른 외국어와 달리 국어의 영역에 있었으나 현대에 와서 외국어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한자어의 독음에 대한 논쟁은 이러한 인식 차이에서 기인한다. 본 논문은 이러한 관점에 서 중국에서 유입된 한자어를 분류하고 그 독음 표기가 가지는 문화적 의미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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