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divide commonly means the gap among diverse stakeholders, businesses, physical areas, and individual people in terms of opportunities, accessibilities, and usabilities (Acılar, 2011). Lee and Park (2011) and Barzilai-Nahon (2006) suggested that the digital divide issues should be considered as an important public issue because proper public response may enhance or reduce the information gaps by the digital divide. This study is a follow-up study of the study of Lee and Park. This study’s main aim is to clarify the changes of the digital divide in the rural areas during five years and to find out meaningful factors to reduce the gaps between the rural area and urban area. To achieve the research aim, this study analyzes the public data by ITSTAT and previous studies on the digital divide. Also this study follows the system thinking approach to model the causal relationships among diverse factors on the digital divide. With the results,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factors to measure the digital divide should be re-designed including smartphone penetration and accessibilities. Especially, current digital divide scoring factors should be considered in the way of social welfare.
본 연구는 스마트 미디어의 매체적 특성 분석을 중심으로 스마트 미디어 이용자의 특성과 디바이드 수준을 검토하고 디바이드 수준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불평등을 방지하기 위한 스마트 미디어 리터러시 정책에 대해서 제안한다. 본 연구는 스마트 미디어 격차가 이 용과 활용면에 적용되는 격차이며 이용자는 스마트 미디어 특징에 적 용하여 맞춤형, 참여형, 연결형, 확장형으로 규정한다. 또한 스마트 미 디어가 개별 미디어이며 다기능적인 미디어인 점을 감안하면 이용자들 의 개별적이고 집단적인 이용경험과 효능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을 제기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2차 자료를 통해서 스마트 미디어에 대 한 세대별 인식과 이용 경험이 애플리케이션 활용에 영향을 미치고 있 음을 제기하고 제한적 이용자와 확장적 이용자 집단 간의 활용격차 검 토를 통해서 스마트 미디어 이용자들 내부에서의 다층적 격차가 발생 하고 있음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 미디어 수용 자의 각 특징과 격차의 발생 수준 및 대응 방안에 대해서 제시한다. 구 체적인 정책으로 스마트 기회 지수 개발, 스마트 미디어 리터러시 지수 개발, 스마트 프라이버시 보호, SNS 리터러시, 마이너 이용자 중심의 활용 격차 해소를 위한 리터러시 정책 등을 제안한다. 연구 결과는 스 마트 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불평등 극복 정책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