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of the most notable architectural aphorisms in modern period must be undeniably Louis Sullivan's, 'Form Follows Function.' The aphorism has been not only an important source of new aesthetic but also an formal principle of machine age. Other most famous source in order to justify modern aesthetic was the short essay by an cynical critic, Adolf Loos(1870-1933), 'Ornament and Crime' of 1908. Apart from what the essay asserted it is also famous for the influence of Sullivan's architectural notion during Loos' States staying. For Architectural historians of the early 20th century this connection is so useful to create a legacy of modern architecture. The historians seemed to believe that Loos understanded Sullivan's aphorism on which the historians wanted to focused. When we however look into two buildings designed and built in the period of publishing both aphorism and essay there must be a big fissure between the buildings and the historians interpretations. With this view point this study aims at showing the true meanings of Sullivan's aphorism and Loos' essay and also the big difference between the machine age's aesthetic and theirs.
핵가족화, 취업모,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유아의 읽기, 쓰기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혼란이 가중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기 읽기, 쓰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헬렌켈러와 설리번의 기억과 기록을 중심으 로 헬렌켈러의 첫 읽기, 쓰기는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와 설리번의 읽기, 쓰기 교육의 원리, 그 실제적인 방 안에 대해 학부모에게 전하고자 하였다. 독자가 편견 없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글을 읽도록 하기 위하여 헬렌켈러, 설리번을 초청한 Talk show 형식으로 서술하였다.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헬렌켈러의 첫 읽기, 쓰기는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둘째, 설리번의 읽기, 쓰기 교육의 원리는 무엇인가? 셋째. 설리번의 읽기, 쓰기 교육의 구체적인 지도방법에는 무엇이 있는가?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헬렌켈러 의 첫 읽기, 쓰기는 교사 설리번이 교육적 목표를 가지고 의도적으로 노출한 문자언어의 경험이 축적되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둘째, 생활, 경험, 놀이중심의 원리를 가지고 있다. 셋째, 헬렌켈러가 좋아하는 책, 동요, 동시, 친숙한 글자를 활용한 놀이 형태의 지도방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