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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영국 록그룹 비틀즈에 대해 그 성공과 해체라는 큰 틀에서 살펴보되, 비틀즈 멤버들의 열정과 애환이 깃든 가족적, 인간적, 환경적 요인들이 록그룹 비틀즈의 음악세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분석하고자 했다. 비틀즈는 팀워크를 통한 실전 속에서 록밴드로 ‘브리티시 인 베이션’(영국 침공)을 선도하면서 미국 빌보드 차트에 계속해서 선두권에 올랐다. 이 과정에서 ‘팹포’(Fab Four)라는 애칭을 가진 비틀즈 멤버들은 비틀마니아(Beatlemania)를 양산하면서 국제적인 스타로 발돋움하였다. 그러나 비틀즈 멤버들이 성장하기까지에는 1964년 미국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매니저 브라이언 엡스타인(Brian Epstein)을 만나고 또 비틀즈를 비틀즈답게 만든 음악 프로듀서인 '제5의 비틀즈' 조지 마틴(George Martin)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1960년대 초중반에 세계적인 록 밴드로서의 위상과 명성을 지닌 비틀즈가 대중음악을 통해 엄 청난 인기를 한몸에 받게 되기까지 그들의 음악세계에 영향을 끼친 요인들에 대하여 적요하고자 한다. 첫째, 비틀즈 멤버 4명과 매니저(Brian Epstein) 및 프로듀서(George Martin)의 합작품은 1963년 영국을 넘어 미국 팝 시장을 공격하는 ‘브리티시 인베이션’을 선도하며 음악 세상을 뭉치고 헤쳐나갈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는 점에서 비틀즈에게 큰 영향력을 끼쳤다. 둘째, 비틀즈에 영향을 끼친 음악 장르는 어느 한 장르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여러 장르를 협업할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collaboration)으로 승부를 걸어 마침내 전 세계의 록 음악을 지배 할 수 있는 계기가 형성되었다.
        8,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