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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5년간(2013년~2017년) 국립나무병원으로 진단 의뢰된 수목 피해는 3,073건으로 매년 600여건 정도로 나타났다. 문의 유형별로 보면 전화가 79.6%로 가장 많았고, 내방이 10.7%, 인터넷 홈페이지 문의 또는 우편물 상담이 9.7% 순이었다. 수종별로는 소나무가 전체 대비 40.7%를 차지하여 소나무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소나무 이외에 느티나무(5.9%), 벚나무(5.1%), 단풍나무(4.2%) 순으로 피해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피해 원인별로는 병해충에 의한 생물적 피해가 1,385건(45.1%)이었으며, 그 중 해충에 의한 피해가 958건(31.2%)으로 병해에 의한 피해 427건(13.9%)보다 2배 이상 더 많이 발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017년도 진단 의뢰된 423건 중 피해의 원인을 정확하게 알 수 없는 경우 114건은 “기타”로 분류되었으며, 이들을 제외한 비생물적 원인의 144건 피해는 수목관리의 부적정 89건(61.8%), 생리적 피해 17건(11.8%), 약해 13건(9.0%), 기상해 9건(6.2%) 등이었다. 특히, 해충의 피해는 깍지벌레류, 진딧물류, 나무좀류, 나방류 등의 순으로 피해가 많았다.
        3.
        199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 주요 녹차재배지에 발생하는 동백가는나방(차굴나방 전가칭. Caloptilia theivora (Walshingham))의 생활사와 발생소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동백가는나방은 야외 사육상 조건에서 년 6세대 경과하였는데, 난에서 우화까지의 평균기간은 봄.가을에는 32.1~38.6일, 여름에는 24.8~32.7일이었으며, 성충수명은 봄.가을에 8.4~14.5일, 여름에는 6.3~8.6일이었고 산란수는 55~71개였다. 유충의 연중 발생소장을 보면, 1992~1993년에는 5월 중순에 발생 peak를 보이기 시작하여 3~4회의 peak가 나타났으나 1994년에는 발생량이 감소하여 초기에는 뚜렷한 발생 peak가 나타나지 않다가 9월 하순~10월 초순에 발생량이 가장 많았으며, 잎에서 용태로 월동하였다. 동백가는나방의 유증기생봉으로는 Stenomesius japonicus (Ashmead). Sympiesis ringoniellae Kamijo, S. dolichogaster Ashmead와 Elasmus sp.등 4종이 채집 동정되었으며, S. dolichogaster가 우점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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