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본 연구는 『산재보험패널조사』 1~4차 데이터를 이용하여 산재요양종결 후 직업에 복귀한 산재노동 자를 대상으로 원직장복귀와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원직장복귀자의 고용유지 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12년 1월부터 12월까지 산업재해요양 종결 노동자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산재보험패널조사 (Panel Study of Workers’ Compensation Insurance; PSWCI)를 분석자료로 활용하였다. 원직장복귀자 695명과 재취업자 642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요인, 산업재해 요인, 재활서비스 요인, 사업체 요인을 독립변수로 하여 직장복귀형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 동안 원직장복 귀를 유지를 하고 있는 418명과 고용유지를 실패한 152명을 대상으로 차이점을 분석하였다.
결과 : 요양 기간 중 회사와의 관계가 유지될수록, 상용직일수록, 사업주가 제공한 편의 내용이 있을수록, 근무기간이 길수록, 사업장 노동자 수가 많을수록, 통증이 적을수록, 재활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수록 산 재노동자의 원직장복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직장복귀자의 고용유지는 남자일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근무기간이 길수록 순으로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다.
결론 : 본 연구에서 원직장복귀에는 사업장 관련 요인이, 원직장 고용유지에는 성별과 교육수준, 근무기간이 영향이 있었다. 산재노동자의 원직장복귀 및 고용유지를 위해서는 사업체 요인을 고려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In the present study, sled analysis was conducted under the condition of 20g (20 times of gravitational acceleration) and 48 km/h of initial velocity, suggested by WC-19 to investigate the injuries of traffic minorities of tie-down type fixing inside a vehicle during crash. Also, four new parameters, which were related to angles between belts and wheelchair and their levels were limited by WC-19, were proposed and orthogonal array was prepared with different levels of each parameter. In the meantime, four parameters were optimised by minimising head injury criteria and chest acceleration of passengers in each case of the orthogonal array.
산업안전을 평가하는 지수개발은 안전 프로그램의 발전 방향에 크게 기여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한국에서는 현재 사업장의 안전평가를 위해서 산업재해 평가지수로서 재해빈도를 나타내는 도수율과 재해 강도를 나타내는 강도율을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그외에 연천인율, 종합재해지수등도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산업안전평가지수들은 근로자들이 느끼는 주관적 안전의 정도를 나타내지 못한다. 근로자들이 느끼는 안전의 정도를 도수율과 강도율의 함수로 나타낸 평가지수인 동의안전지수(동의안전지수=0.2*도수율10.8*강도율)가 최근 개발되었다. 본 논문은 동의 안전지수를 이용하여 업종별 분석을 실시하여 업종별 근로자가 느끼는 위험의 정도를 알아내고, 이를 근거로 업종별 효과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수도 소포자초기 내냉성의 전력환경에 따른 변동과 기구 및 생육특성을 구명코자 품종 도모유다가를 공시, 질소시용량을 pot 당 0.3g외 3수준과 영화분화기~소포자초기직전의 차광을 75%외 2단계로 한 후 소포자초기에 12℃ 자연광실에서 3일간 저온처리한 후 내냉성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소포자분화수는 질소시용량간에 차이가 없었고, 약당충실화분수는 질소시용량이 많을수록, 차광정도가 클수록 적었다. 2. 약장과 주두장은 질소시용량과 차광정도에 따라서 대차 없었다. 3. 주두위에 수분된 화분수는 차광정도가 클수록 적었다. 4. 염실율은 대조구에서는 대차 없었으나 저온처리시 질소시용량과 차광정도가 클수록 낮았다. 5. 엽이간장 신장속도는 질소시용량이 적고, 차광정도가 클수록 떨어졌다. 6. 차광정도가 클수록 상위 1, 2 절간장은 짧아졌으나 4정간장은 길어졌다. 7. 일수영화수는 차광정도가 클수록 직선적으로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