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띠매물고둥, Neptunea (Barbitonia) arthritica cumingii의 난자 형성과정 중 난황 형성, 생식주기 및 군성숙도를 광학 및 전자현미경적 관찰에 의해서 조사하였다. 초기 난황 형성 단계의 난모세포에서 골지복합체와 미토콘드리아가 지방적 및 난황 과립의 형성에 관여되었다. 후기 난황 형성 단계의 난모세포에서는 조면소포체와 다포체가 세포질 내에서 단백질성 난황 과립 형성에 관여되었다. 성숙 단계 난모세포에서 성숙 난황 과립은 주
R. Philippinarum is dioecious and oviparous. In the early vitellogenic oocyte, the Golgi apparatus and mitochondria present in the perinuclear region are involved in the formation of lipid droplets and in lipid granule formation. In the late vitellogenic oocyte, the endoplasmic reticulum, mitochondria in the cytoplasm are involved in the formation of proteid yolk granules. At this time, exogenous lipid granular substance and glycogen particles in the germinal epithelium are passed into the ooplasm of oocyte through the microvilli of the vitelline envelope. Ripe oocytes are about 55-60 m in diameter. The spawning period was once a year between early June and early October, and the main spawning occurred between July and August when seawater temperature was approximately 20 C. The reproductive cycle of this species can be categorized into five successive stages: early active stage (February to March), late active stage (April to May), ripe stage (April to August), partially spawned stage (June to October), and spent/inactive stage (August to March). Gonad developmental phases by histological qualitative analysis showed similar results with those of quantitative image analysis.
1993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국 서해 군산시 오식도 조간대에서 채집한 대맛조개를 대상으로 정자형성과정 및 생식주기를 조직학적 및 투과형전자현미경으로 조사하엿다. 대맛조개(Solen grandis)는 자웅이체이다. 본 종의 완숙정자의 형태 구조는 다른 이매패의 정자들이 갖는 원시형(primitive type)으로 작은 두부와 한 개의 두모첨체를 가지며, 편모축사를 둘러싸고 있는 4개의 미토콘드리아로 이루어진 짧은 중편을 갖는 것이 관찰되었다. 완숙정자
1992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에 걸쳐 전북 군산, 선연리 조하애에서 채집된 개량조개, Mactra chinensis Philippi를 대상으로 생식세포 발달과 생식소 발달양상을 조사하기 위해 토과형 전자현미경으로 미세구조 변활르 관찰하였고, 정확한 산란기를 규명하기 위해 조직학적으로 생식주기를 조사하였다. 개량조개는 장웅이체이다. 난황형성과정은 난모세포의 발달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전난황형성기 난모세포질 내에서는 핵주변 구여게 골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