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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According to ISO 4037, the thickness of the inherent filtration for the radiation qualities L-40 to L- 240, N-40 to N-400, W-60 to W-300 and H-80 to H-400 shall be equivalent to 4 mm Al for matched reference radiation fields or adjusted as far as possible to 4 mm Al for characterized reference radiation fields. And for matched reference fields, the tube window must be made of beryllium and its thickness should not exceed 10 mm. In the case of characterized reference fields, the thickness of the beryllium window should not exceed 10 mm, but it is acceptable to use an aluminum window with a maximum thickness of 1.5 mm. 320 KV X-ray tube installed at KHNP-CRI has been designed to equipped with a 3 mm Be for tube window and an additional 4 mm Al to obtain a total inherent filtration equivalent to that of 4 mm Al. In the previous study, the inherent filtration of 320 kV X-ray tube at KHNP-CRI has been verified by MCNP simulation. However, the ISO standards suggest a method for determining the thickness of the inherent filtration by half-value layer (HVL) measurement and spectrometry. In this regard, the inherent filtration was reassessed using HVL measurement. To determine the inherent filtration, 1st HVL of the beam generated by the tube at a tube potential 60 kV was measured. The measurements were conducted with a calibrated spherical ionization chamber (model A3, Exradine) placed at a distance of 1 m from the target, at the center of the radiation field size. The X-ray tube current was set to 2 mA. The thickness of aluminum absorbers was gradually adjusted in subsequent measurements until approached the 1st HVL. 1st HVL were estimated using the linear regression equation computed with the current values for the thickness of the absorbers. As a results, the thickness of the 1st HVL was estimated as 2.845 mm Al. According to the correlation between the inherent filtration and 1st HVL suggested in ISO standard, the value of the inherent filtration was deduced as 4.25 mm Al that is rounded to the nearest 0.05 mm by interpolation. Further studies on the effects of the inherent filtration thickness determined in this study will be conducted.
        2.
        201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영상의학과에 내원한 족부환자를 대상으로 족부 X선 검사 시 주상골(navicular)의 관찰이 어려운 점을 바탕으로 환자의 position과 X선관 각도의 변화를 주어 어떠한 position과 X선관 각도에서 주상골의 관찰이 용이한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주상골 관찰을 위해 실험대상자의 position은 Foot AP, internal oblique, external Oblique position의 세 가지로 하였다. T-F angle(Tibia-Foot angle)은 90°와 135°로 정의하였고, X선관 각도는 0°, 5°, 10°, 15°, 20°, 25°로 정의하여 실험한 후 획득한 영상을 비교 평가하였다. 실험결과, Foot AP position에서 T-F angle이 90°인 경우 X선관 각도가 15°일 때 설상골과 주상골의 겹침 정도는 3%이었고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는 4.89점으로 골절의 판독 용이성이 가장 높았으며, T-F angle이 135°경우에는 X선관 각도가 15°일 때 설상골과 주상골의 겹침 정도는 5%이었고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는 4.30점으로 판독 용이성이 가장 높았다. Foot internal oblique position에서는 T-F angle이 90°인 경우 X선관 각도가 0°일 때 설상골과 주상골의 겹침 정도는 4%이었고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는 4.70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T-F angle이 135°경우에는 X선관 각도가 0°일 때 그 겹침 정도는 5%이었고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는 4.55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Foot external oblique position에서 T-F angle이 90°인 경우 X선관 각도가 15°일 때 설상골과 주상골의 겹침 정도는 4%이었고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는 4.85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T-F angle이 135°경우에는 X선관 각도가 15°일 때 그 겹침 정도는 5%이었고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는 4.75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하여 X 선 족부검사에서 각 position에 해당하는 주상골 관찰에 용이한 T-F 각도와 X선관 각도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향후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주상골 골절 판독에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3.
        2017.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은 디지털 엑스선 장비(DR)에서 사지 검사 시 환자 체형 변화에 따른 최적의 관전압을 알아보고 자 하였다. 상지검사는 면적선량(DAP) 5.06 dGy*cm², 하지검사는 DAP 5.04 dGy*cm² 고정한 상태에서 관전 압을 4단계 변화시키며 각 단계마다 3회씩 반복 촬영하였다. 환자의 체형의 변화를 주기 위해 10 mm 씩 총 30 mm까지 두께를 증가하였다. 정량적 평가를 위해 Image J를 이용하여 관전압에 따른 네 그룹간의 대 조도 및 신호 대 잡음비 값을 산출하였고 통계학적 검정은 95% 신뢰수준에서 Kruskal-Wallis test로 유의한 차이를 분석하였다. 영상의 정성적 분석을 위하여 정해진 항목에 관해 5점 리커트 척도로 평가 하였다. 상 지와 하지 실험 모두에서 관전압이 증가할수록 영상의 대조도대잡음비(CNR)과 신호대잡음비(SNR)이 감소 하였으며, 환자의 체형에 따른 차이를 보기 위한 실험에서는 두께가 두꺼워 질수록 CNR과 SNR이 감소하 였다. 정성적 평과는 상지는 관전압이 증가할수록 점수가 증가하여 최고 55 kV 에서 4.6, 40 kV 에서 3.6 이였으며, 하지는 관전압의 상관없이 평균 4.4의 고른 점수가 나왔다. 상, 하지 모두 두께가 두꺼워지면서 점수는 전반적으로 낮아졌으나 상지는 40 kV에서는 점수가 급격히 낮아졌고, 하지에서는 50 kV에서는 점 수가 급격히 낮아졌다. 표준 두께를 가지고 있는 환자의 경우 상지에서는 45 kV, 하지에서는 50 kV로 촬영 하는 것이 최적화 된 영상을 구현할 수 있으며, 환자의 체형 두께가 증가하는 경우 상지는 50 kV, 하지는 55 kV로 관전압을 설정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4.
        201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X-선관 각도 변경에 따른 경사효과(Anode Heel Effect)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실험조건은 70 kV, 30 mAs, 초점-검출기간의 거리 100 cm, 조사야는 35×43 ㎠, 측정점은 조사야의 정중앙점에서 좌우 3.5 cm 간격으로 나누어 양극쪽으로 A1, A2, A3, A4, A5, A6 점을 설정하고 음극쪽으로 C1, C2, C3, C4, C5, C6 점으로 설정하였다. X-선관을 수직으로 하여 측정점인 A6에서 C6까지 각각 입사표면선량을 측정하였다. 다음에 X-선관을 양극쪽으로 15도 30도로 변경 하면서 각각 측정하고 같은 방법으로 음극쪽으로 15도 30도로 변화시켜 측정하였다. 결과로 X-선관이 수직인 경우 A5보다 C5점이 3배정도 입사표면선량이 높게 나타나 수직 촬영 시 방사선감수성이 높은 장기가 위치해 있는 쪽으로 양극을 위치시키면 피폭을 줄일 수 있었다. X-선관의 각도를 주고 촬영할 경우에는 음극측으로 각도를 주는 것이 양극과 음극측의 입사표면선량 차이를 줄일 수 있으며 상, 하 두께 차이가 있는 부위를 촬영할 경우에는 음극측이 두꺼운 부위를 향하게 각도를 주는 것이 입사표면선량의 차이를 줄여 좀 더 균일한 영상을 만들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