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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a zeolite and sulfuric acid mixture (ZS) as an air filter to mitigate the emissions of ammonia (NH3), nitrous oxide (N2O), and methane (CH4) during the composting of cattle manure.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blank), ZS reduced NH3 emissions by 91.4%, N2O emissions by 33.6%, and CH4 emissions by 20.0% over the 100-day composting period. Additionally, sulfuric acid in the ZS reacted with NH3, storing it as ammonium sulfate [(NH4)2SO4], which can serve as a source of nutrients such as nitrogen (N) and sulfur (S). To evaluate the fertilizing efficiency of [(NH4)2SO4] in ZS for maize growth, we applied four treatments: control (non-N fertilizer), collected ZS (cZS), cattle manure (organic fertilizer, OF), and urea (chemical fertilizer, CF). Compared to the control, cZS increased total dry weight (DW) by 48%, total digestible nutrients (TDN) by 7.3%, and crude protein (CP) by 77.8%.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among the applications of cZS, OF, and CF.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zeolite mixed with sulfuric acid effectively reduces hazardous gas emissions such as NH3, CH4, and N2O during cattle manure composting. Furthermore, the collected zeolite can potentially be reused as fertilizer, suggesting a positive opportunity for resource recycling to mitigate environmental pol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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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99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온실내에서 퇴비발효 과정중에 발생하는 암모니아가스의 동태와 퇴비발효에 수반되는 환경의 변화가 토마토의 생육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구명하고자 관행온실과 퇴비발효온실의 환경변화를 추적하면서 토마토의 생장과 수량 및 과일의 품질을 비교하였다. 1. 온도는 난방기에 의해 일정온도로 유지되도록 설정하였고 주간에는 25℃이상에서 환기를 하였기 때문에 두 온실간의 차이가 없었다. 2. 퇴비발효온실 지중 l0cm 깊이의 지온은 관행온실보다 주간 약 7℃, 야간 약 10℃ 높았으며, 지중 30cm 깊이의 퇴비발효온실의 지온은 관행온실의 지온보다 약 10-15℃ 높았다. 3. 발효시작후 2, 3, 4, 5, 및 6일째의 암모니아가스 휘산농도는 각각 5.4, 13.3, 114, 114.7 및 117.3ppm으로 상승하였다. 발효후 7, 8, 9, 10, 11, 12, 13 및 14일 째에는 각각 79.3, 41, 41, 54.7 10.7, 20, 82 및 27ppm으로 발효 7일째부터 낮아져서 8일 이후에 현저히 감소하였다. 발효 16일째에는 15.7ppm으로 낮아졌으나 작물에 따라서는 8ppm에서도 암모니아가스 장해를 받을 수 있으므로 본 실험과 같은 조건으로 발효를 시키는 퇴비발효온실에서의 작물 정식은 발효시작 후 약 3주 이후가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4. 관행온실내의 탄산가스 농도는 450ppm 내외인데 비해 퇴비발효온실내의 농도는 발효 후 1개월까지는 약 2500ppm 이상까지 높아졌으며 발효가 시작된 2개월까지는 무환기시 약 1000-1500ppm을 유지하였으며 2개월 이후부터 4개월까지는 약 700-1000ppm이 유지되었다. 5. 주근장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관행온실보다 퇴비발효온실에서의 토마토 생육이 양호하였다. 특히 경경의 경우 정식 1개월 후부터 그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2개월 후에는 직경 약 1cm의 차이가 나타났다. 엽, 경, 근의 생체중 및 건물중도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퇴비발효온실에서 현저히 증가하였다. 방울토마토의 경우 개화수와 착과수는 퇴비발효온실에서 높았으며 과중은 거의 비슷하거나 낮았다. 그러나 일반토마토의 경우는 모든 항목이 퇴비발효온실에서 높게 나타나 그 효과가 현저하였다. 퇴비발효온실 방울토마토의 총수확과수와 수확총중량은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관행온실보다 많아졌으며 일반토마토에서는 그 경향이 현저하였다. 6. 퇴비발효온실에서 재배된 방울토마토의 평균당도는 8.5-9.2인 반면 관행온실에서 재배된 방울토마토의 당도는 7.0-9.0으로 나타났으며 일반토마토의 경우 퇴비발효온실에서의 당도가 6.5-7.5인 반면 관행온실에서는 5.9로 나타나 퇴비발효온실 토마토의 당도가 약 1도 정도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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