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근을 이용한 Ardisia pusilla의 내건성 증진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내생균근 Glomus spp.을 접종하여 생육상에서 30일 동안 재배한 후 수분스트레스처리를 실시하였다. 수분스트레스처리는 5일간 무관수 상태로 두었다가 관수하는 방법으로 60일 동안 반복 처리하였다. 식물생육은 균근처리시 대조구에 비해 증가하였으며, 관수시 스분스트레스의 회복력도 빨랐다. 식물체내 양분함량은 지하부의 Fe, Mn, 및 Cu의 함량의 경우 균근 접종 식물이 대조구에 비해 현저하 높았으나 이에 반하여 프롤린 함량은 대조구에서 균근 접종식불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분화장미의 생장에 미치는 배양액 농도와 AMF(Arbuscular Mycorrhizal Fungi) 접종 및 접종시기의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저면관수(ebb and flow) 시스템에서 일본 원예시험장 배양액을 6농도(0.125, 0.25, 0.5, 1, 2, 4배)로 처리하고, AMF를 무접종, 삽목 시 접종 및 정식 시 접종 처리하여 식물을 재배하였다. 배양액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배지 침출액의 EC가 높아졌으며, AMF무접종 처리구와 삽목 시 AMF접종처리구의 배지 침출액 EC변화는 유사하였으나 정식 시 AMF접종처리구의 EC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배지 침출액의 pH변화는 AMF무접종처리구와 삽목 시 AMF접종처리구가 서로 비슷한 변화를 나타내었으나 정식 시 AMF접종처리구의 경우 pH변화가 크지 않고, 배앙액농도가 높을수록 낮아졌다. 배양액의 농도가 높을수록 초장, 건물중과 엽면적이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AMF접종처리에 의해 영양생장 및 생식생장(개화단축 및 개화수)의 증가를 보였으며, 특히 삽목 시 AMF접종처리보다 정식 시 AMF접종처리가 우수하였다. 엽록소 함량에 있어서도 정식 시 AMF접종처리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배양액농도의 증가에 의해 N, P, K, Na 및 Mn의 엽중함량이 증가되었으며, AMF접종에 의해서도 증가되었으며, 정식 시 AMF접종처리구가 가장 우수하였다.
본 연구는 온실내에서 퇴비발효 과정중에 발생하는 암모니아가스의 동태와 퇴비발효에 수반되는 환경의 변화가 토마토의 생육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구명하고자 관행온실과 퇴비발효온실의 환경변화를 추적하면서 토마토의 생장과 수량 및 과일의 품질을 비교하였다. 1. 온도는 난방기에 의해 일정온도로 유지되도록 설정하였고 주간에는 25℃이상에서 환기를 하였기 때문에 두 온실간의 차이가 없었다. 2. 퇴비발효온실 지중 l0cm 깊이의 지온은 관행온실보다 주간 약 7℃, 야간 약 10℃ 높았으며, 지중 30cm 깊이의 퇴비발효온실의 지온은 관행온실의 지온보다 약 10-15℃ 높았다. 3. 발효시작후 2, 3, 4, 5, 및 6일째의 암모니아가스 휘산농도는 각각 5.4, 13.3, 114, 114.7 및 117.3ppm으로 상승하였다. 발효후 7, 8, 9, 10, 11, 12, 13 및 14일 째에는 각각 79.3, 41, 41, 54.7 10.7, 20, 82 및 27ppm으로 발효 7일째부터 낮아져서 8일 이후에 현저히 감소하였다. 발효 16일째에는 15.7ppm으로 낮아졌으나 작물에 따라서는 8ppm에서도 암모니아가스 장해를 받을 수 있으므로 본 실험과 같은 조건으로 발효를 시키는 퇴비발효온실에서의 작물 정식은 발효시작 후 약 3주 이후가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4. 관행온실내의 탄산가스 농도는 450ppm 내외인데 비해 퇴비발효온실내의 농도는 발효 후 1개월까지는 약 2500ppm 이상까지 높아졌으며 발효가 시작된 2개월까지는 무환기시 약 1000-1500ppm을 유지하였으며 2개월 이후부터 4개월까지는 약 700-1000ppm이 유지되었다. 5. 주근장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관행온실보다 퇴비발효온실에서의 토마토 생육이 양호하였다. 특히 경경의 경우 정식 1개월 후부터 그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2개월 후에는 직경 약 1cm의 차이가 나타났다. 엽, 경, 근의 생체중 및 건물중도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퇴비발효온실에서 현저히 증가하였다. 방울토마토의 경우 개화수와 착과수는 퇴비발효온실에서 높았으며 과중은 거의 비슷하거나 낮았다. 그러나 일반토마토의 경우는 모든 항목이 퇴비발효온실에서 높게 나타나 그 효과가 현저하였다. 퇴비발효온실 방울토마토의 총수확과수와 수확총중량은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관행온실보다 많아졌으며 일반토마토에서는 그 경향이 현저하였다. 6. 퇴비발효온실에서 재배된 방울토마토의 평균당도는 8.5-9.2인 반면 관행온실에서 재배된 방울토마토의 당도는 7.0-9.0으로 나타났으며 일반토마토의 경우 퇴비발효온실에서의 당도가 6.5-7.5인 반면 관행온실에서는 5.9로 나타나 퇴비발효온실 토마토의 당도가 약 1도 정도 높아졌다.
This work was studied the effects of spore density and infection of arbuscular mycorrhizal fungi (AMF) for no-tillage organic cultivation of pepper with wintering green manure crops cultivation in greenhouse field. Spore density of arbuscular mycorrhizal fungi (AMF) in green manure crops was 189 spores/30g fresh soils in control including alive spore (82 spores). Spore density of AMF in all green manure crops was totally 196~226 spores/30g fresh soil and alive spore was 84~112 spores/30g fresh soil. Spore density of AMF in soils of Pepper crop was range of 48.0~56.7 spores/30g fresh soils after cultivation of green manure crops. Infec-tion structure of AMF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ce in soils of green manure crops and Pepper crop after cultivation of green manure crops. Infection rate of AMF in roots of green crops was low level by 2.8% in giant chickweed, 7.4% in rye, 9.3% in hairy vetch. Infection rate of AMF in roots of barley was the highest level by 20.3%. Infection rate of AMF in roots of Pepper crop was range of 5.2~7.2% after cultivation of green manure crops Also, infection rate of AMF in roots of Pepper crop was 8.1% after the harvest of barley. Infection structure of AMF in barley very well consisted of network with internal hyphae, while hairy vetch and rye tended to no network. There was not a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spore density in soils and infection rate of AMF in rhizosphere of Pepper.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valuate the pollutant removal efficiencies of the advanced drinking water treatment using ozonation process. For raw water, Nakdong River was used. By conducting batch test of ozonation,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When ozone dosage of 5 mg/ℓ was used, ozone transfer and utilization efficiencies of the ozonation were 94 to 92%, respectively. Removal efficiencies of single VOC compound or mixed VOC compounds in the raw water were 80% to 90% by the ozonation with 2 mg/ℓ dosage and 10 minutes contact time. Removal efficiencies of ABS by the ozonation with 1 mg/ℓ, 3 mg/ℓ dosage and 20 minutes contact time were 83% to 96% , respectively. Almost 67% of chlorophyll-a at the concentration of 38.4㎍/ℓ was removed by ozonation at ozone dosage of 1 ㎎/ℓ for 20 min.
Considering the efficiency of ozone utilization and water treatment, the most effective ozonation could be obtained with high ozone dosage and short contact time.
To examine water pollution status of agricultural water source of greenhouse area in Gyeongnam, the ground water quality was investigated six times at five areas in Gyeongnam from October in 1995 to March in 1996.
pH of ground water were generally in the range of 5.9∼7.6. But a site in Changnyeong area was out of the range in 6.0∼8.5 which is water quality standard for agriculture. COD of ground water was below 8.0㎎/ℓ which is water quality standard for agriculture in all areas and the average was below 2.8㎎/ℓ.
NH_4^+ -N contents in ground water was very low in all areas and the average of NO_3^- -N contents in Changnyeong and Chinju area was high with 13.2 and 11.5㎎/ℓ, respectively. Hardness, SO_4^2- and EC of ground water in Haman were higher than any other area.
Fe and Mn contents of ground water in Kimhae were higher than any other area with 7.17 and 0. 95㎎/ℓ, respectively. Heavy metals such as Cu, Cd, Pb and Zn of ground water were below water quality standard for agriculture but some sites were over.
Between COD and SS in ground water were not correlated with r=0.328, but between COD and NH_4^+ -N were positively correlated. And EC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Ca^2+, Mg^2+ and SO_4^2-.
Ground water pollution status of agricultural water source of greenhouse area in Gyeongnam was generally high in order of Sacheon < Chinju < Haman < Kimhae < Changny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