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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ho, Tae-Rin. 2015. “On the change of Korean dialect and dialect research: Beyond the boundary of regional dialect and social dialect”. The Sociolinguistic Journal of Korea 23(1). 177~199.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changing shape of regional dialect and social dialect in Korea, finally in order to seek the possibility of change and development direction of the Korean dialect researches. Firstly, this paper reviews not only the conceptual difference between regional dialect and social dialect but also the changing shape of actual relation between regional dialect research and social dialect research in Korea. And then, signs of change in Korean dialect research are analyzed by looking at the current state and characteristics of Korean social dialect research. This analysis shows that the distinction between regional dialect research and social dialect research is no longer rigid, and that Korean dialect research needs a new approach and development direction in order to go beyond the earlier researches focused on regional dialect and level of phoneme, prosody, vocabulary, etc. Finally, this paper is concluded by proposing two development directions of Korean dialect research as follows. (1) Research on regional and social difference of Korean language on a level of discourse. (2) Research on aspect of contact among standard language and dialect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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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석도=독도’설의 입증을 시도해 온 기존의 연구 성과들에 추가하여, 한국어는 물론 한국의 방언과 한국말의 한자표기 방식에 관한 지식이 전혀 없거나 익숙치 못한 국제사회의 외국인들에게 ‘석도=독도’임을 보다 쉽게 납득시킬 수 있는 접근방식으로서 이 주제와 관련해서는 국내 처음으로 사회언어학 이론들의 적용을 시도해 보았다. 구체적으로 당시 전라도 또는 경상도, 강원도 출신 울릉도 입도자들의 방언이 오늘 날 독도 명칭에 미친 과정과 관련해서는 사회언어학 분야의 “지역인구 변동과 지역어 변화의 상관성” 이론인 ‘도시 건너뛰기(city-hopping) 이론’을 적용해 보았다. 한편 시기적으로 비슷한 시점에서 ‘석도’ 명칭과 ‘독도’ 명칭이 혼재된 것처럼 보이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회 언어학 분야의 “세대교체와 지역어 변화의 상관성” 관련 이론을 적용해 볼 수 있었다.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의 ‘석도(石島)’가 오늘날의 ‘독도(獨島)’임을 사회언어학적 관점에서 규명해 보는 것은 사회언어학 분야의 학술적 기여 뿐만 아니라 한국의 독도영유권 논리강화라는 정책적 기여 측면에서도 매우 의의가 있는 작업일 것이다. 특히 한국의 지역 방언과 음차, 훈차 방식 표기 등에 익숙하지 못한 국제사회의 외국인들을 이해시키고 납득시키는 데 특히 효과적이라는 점에서 독도영유권의 국제적 바른 인식 제고에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