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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온도에 따른 왜화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죽절초 1년생과 3년생 각각을 2011년 1월 3일부터 광도 500±20 lux, 상대습도가 40±5%로 유지되는 5℃, 10℃, 15℃, 20℃의 생육상에 약 120일간 처리한 후 즉시 유리온실(50% 차광)에 입실시켜 60일 동안 계속 재배하였다. 그 결과 죽절초 1년생은 5℃ 처리에서 초장 증가율이 가장 낮아 왜화에 효과가 있었지만, 생육상태는 양호하지 않았다. 10℃ 처리의 초장은 약간 신장 하였지만, 엽수와 엽폭이 가장 많이 증가되어 미관상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다. 15℃와 20℃ 처리는 초장이 오히려 감소되고 하엽이 지는 등 생육이 좋지 않았다. 따라서, 죽절초 1년생의 소형화를 위해서는 10℃가 가장 적정한 온도로 생각된다. 3년생 죽절초의 초장은 처리온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고, 초장 신장률은 5℃와 10℃, 15℃와 20℃ 처리구가 서로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엽수는 5℃에서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한 마디당 측지도 5℃와 10℃는 많이 발생한데 비해 15℃와 20℃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5℃와 10℃ 처리구는 8월말까지 각각 약 90%와 60% 이상 개화 되었지만 15℃와 20℃는 거의 개화되지 않았다. 위 결과로 보아 1년생과 3년생 죽절초를 소형분화로 상품화하기 위한 왜화 온도는 각각 10℃와 5℃가 가장 적정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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