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마티스의 경삽에 의한 삽목번식이 잘 되지 않는 7-8월의 영양번식방법으로 수삽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수행하였다. 수삽시 적정한 삽수길이 및 발근제 처리효과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클레마티스 ‘호노라’ 의 1마디 삽수와 2마디 삽수를 NAA 0.1mg·L−1에 처리 하였다. NAA 0.1mg·L−1 처리구는 삽수길이에 관계없이 100% 발근되었지만, 무처리구는 1마디, 2마디 삽수 각 각 약 30%와 19%로 발근율이 현저히 낮았다. 뿌리수, 뿌리길이도 NAA 0.1 mg·L-1 처리구가 우수하였고, 그 효과는 1마디 삽수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호노라’ 수삽의 결과를 바탕으로 2013년 클레마티스 ‘파이루’의 1 마디 삽수를 이용하여 NAA(0, 0.1, 0.5, 1.0mg·L−1) 처리농도에 따른 발근율을 비교 하였다. 발근소요일수는 약 70-74일로 약 10주가 소요되었고 농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하지만 발근율은 NAA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높았으며, NAA 1.0mg·L−1 처리시 약 90% 발근되었다. 전반적인 뿌리의 생육은 NAA 0.5mg·L−1 이 상의 농도에서 향상되었다. 하지만 ‘파이루’는 NAA를 처리하지 않아도 76%이상 발근되는 것으로 보아 ‘호노라’보다 수삽에 의한 번식이 용이한 품종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광중단 처리에 있어서 광원 및 광질이 스탠다드 국화의 생육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스탠다드 국화 ‘백마’, ‘신마’ 품종에 LED 590, 610, 630, 660, 680nm와 형광등 480+540 +610nm의 혼합광을 정식 후부터 단일처리일 전까지 40 일간 1일 4시간(22-02시) 광중단 처리하였다. ‘백마’의 발뢰소요일수는 형광등 처리에서 21.3일로 가장 길었으며, LED 590nm 처리는 15.8일로 가장 짧았다. ‘신마’는 형광등, LED 610nm와 660nm 처리에서 발뢰소요일수가 각각 18.0일, 17.8일, 17.7일로 가장 길었으며, LED 590nm 처리에서 15.1일로 가장 짧았다. ‘백마’의 개화소 요일수는 형광등처리에서 56.9일로 가장 길었고, LED 590nm 처리에서 51.6일로 가장 짧았다. ‘신마’는 형광등과 LED 660nm 처리에서 각각 56.0일, 56.7일로 가장 길었고, LED 590nm 처리에서 52.9일로 가장 짧았다. 따라서, 스탠다드 국화의 화아분화 및 개화조절에 가장 효과적인 광원 및 광질은 ‘백마’ 품종의 경우 형광등 처리가 가장 효과적이며, ‘신마’ 품종은 형광등과 LED 660nm 처리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 ‘백마’ 품종 의 절화장과 절화중은 화아분화 억제효과가 가장 좋았던 형광등 처리에서 각각 92.7cm, 61.9g으로 우수하였으며, ‘신마’ 품종의 경우에도 형광등 처리에서 절화장, 절화중이 각각 114.6cm, 71.3g으로 우수하였다. 결과적으로 스탠다드 국화의 생육 및 개화에 있어서 광중단 광원 및 광질로 형광등 처리가 우수하였으며, LED 660nm 처리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질소처리에 따른 여러 관엽식물의 생육반응 및 엽내 질소 함량을 구명하여 초기 생육을 단축시키고 관엽식물의 영양관리에 있어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실험재료로 벤자민고무나무, 관음죽, 필로덴드론, 스파티필럼, 아이비 등 많이 이용되고 있는 관엽식물들을 선택하였다. 화분에 식재한 관엽식물에 질소량을 각각 120, 150, 180, 210mg·L-1로 처리하고, 8주 후 식물의 초장, 폭, 엽수, 엽면적, 생체중 및 건물중 등을 측정하였다. 식물 부위별 질소 함량도 분석하였다. 벤자민고무나무와 아이비는 N1 처리에서 식물의 생육이 우수하고, 초장 및 엽수의 증가량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필로덴드론과 관음죽은 N4 처리의 경우 식물 생육이 일부 향상되었으나, 초장 및 엽수의 증가량은 다른 질소수준들간에 큰 차이는 없었다. 특히 관음죽은 식물의 생장량이 거의 없었다. 스파티필럼은 N4 처리에서 식물의 생육이 우수하고, 초장 및 엽수의 증가량도 가장 큰 것으로 보여졌다. 각 식물별 적합한 질소수준이 다른 것으로 판단되었다. 질소수준별 처리가 엽록소 함량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았고, 식물 부위별 질소함량도 일관된 경향을 보여지지 않았다. 그러므로, 관엽식물에서는 잎 등 식물체 부위별 영양 상태보다 식물의 생육반응으로 영양상태를 진단하는 것이 더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온도에 따른 왜화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죽절초 1년생과 3년생 각각을 2011년 1월 3일부터 광도 500±20 lux, 상대습도가 40±5%로 유지되는 5℃, 10℃, 15℃, 20℃의 생육상에 약 120일간 처리한 후 즉시 유리온실(50% 차광)에 입실시켜 60일 동안 계속 재배하였다. 그 결과 죽절초 1년생은 5℃ 처리에서 초장 증가율이 가장 낮아 왜화에 효과가 있었지만, 생육상태는 양호하지 않았다. 10℃ 처리의 초장은 약간 신장 하였지만, 엽수와 엽폭이 가장 많이 증가되어 미관상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다. 15℃와 20℃ 처리는 초장이 오히려 감소되고 하엽이 지는 등 생육이 좋지 않았다. 따라서, 죽절초 1년생의 소형화를 위해서는 10℃가 가장 적정한 온도로 생각된다. 3년생 죽절초의 초장은 처리온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고, 초장 신장률은 5℃와 10℃, 15℃와 20℃ 처리구가 서로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엽수는 5℃에서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한 마디당 측지도 5℃와 10℃는 많이 발생한데 비해 15℃와 20℃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5℃와 10℃ 처리구는 8월말까지 각각 약 90%와 60% 이상 개화 되었지만 15℃와 20℃는 거의 개화되지 않았다. 위 결과로 보아 1년생과 3년생 죽절초를 소형분화로 상품화하기 위한 왜화 온도는 각각 10℃와 5℃가 가장 적정한 것으로 판단된다.
광원에 따른 국화의 화아분화 억제 효과를 보기 위 하여 형광등과 LED로 암중단 장일처리를 하였다. 청색 LED광원에 의한 광중단 처리시 ‘백마’는 평균초장 이 약 20 cm 정도 신장되고, 평균 생육일수가 약 20.1일 정도 되었을 때 조기에 발뢰되어 화아분화가 억제되지 않았다. 광원에 따른 개화소요일수는 형광등 55.5-61.0일에 비하여 혼합 LED처리에서는 약 0.7-4.6 일, 적색 LED처리에서는 약 5.6-9.3일 개화소요일수가 감소하였다. 따라서 화아분화억제 효과는 형광등과 혼 합 LED처리가 가장 크며, 적색 LED처리에 의해서도 어느정도 화아분화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 나, 청색 LED처리는 오히려 조기발뢰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형광등과 혼합 LED처리에 따른 절화장은 두 광원에서 우수하였으며, 통계적으로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절화중은 품종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으며 ‘백 마’와 ‘핑크프라이드’는 형광등처리에 비하여 혼합 LED처리시 가장 무거웠으며, ‘신마’는 형광등에 비하여 가벼웠고, ‘일월’은 같은 경향을 보였다. 꽃목길이는 스 탠다드와 스프레이 국화 모두 적색 LED처리시 가장 짧았으며, 오히려 스프레이국화에서는 청색 LED처리 에서 긴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특히 ‘핑크프라이드’는 10.0 cm로 매우 길었다. 화아분화억제를 위해 36일간 4시간씩 심야에 조명한 전력소모량은 형광등 792.0 kw 에 비하여 혼합 LED에서는 234.7 kw로 70.4%가 절 감되었다.
거베라 ‘Sunny Lemon'의 양액재배시 양액함량 조절이 생육 및 절화특성을 알아보고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입상암면과 피트모스와 펄라이트 혼합배지(2:1, v/v)에 거베라 'Sunny Lemon' 유묘를 정식한 후 약 1달 동안 온실에서 순화시킨 후 배지내 양액의 함량이 각각 80-85%, 70-75%, 60-65%로 유지되도록 TDR센서(UT-TM, Ultra-Tech., Korea)를 부착하여 지속적으로 공급되도록 하였다. 양액은 거베라 sonneveld 양액을 1/2농도로 조성하여 초장이 평균 20±1 cm인 6월 24일 개시하였다. 영양생장에서 생식생장 전환 시점인 2개월 후 거베라의 생육을 조사한 결과, 배지종류에 따라서는 입상암면이 혼합배지보다 초장, 엽폭 및 엽수가 약 10% 더 증가되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성은 없었다. 급액함량에 따라서는 2가지 배지 모두 배지내 양액 공급함량이 80-85% 때 가장 생육이 좋았으며, 생육초기보다 엽수는 약 60%이상, 엽폭과 초장은 약 40%정도 증가되었다. 첫 개화시점, 절화 품질 및 수량은 배지내 양액 함량이 높을수록 양호하였으며, 개화시점도 배지내 양액함량이 60-65%일때 보다 약 7-10일 빠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총 급액량은 입상암면보다 혼합배지내의 양액함량을 80-85%로 유지시킬 때 더 많이 소모되었으나, 배지의 EC, pH 변화는 입상암면에서 큰 것으로 보아 1회 정식 후 3년이상 재배되는 거베라 'Sunny Lemon'의 생육, 절화 품질 및 수량은 혼합배지에서 급액함량을 80-85%로 유지하여 재배할 때 가장 우수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수경재배시 산호수 생육과 개화를 증진시키기 위한 적절한 질소농도 및 공급시기를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질소농도가 120, 150, 180, 210mg·L-1로 조성된 양액을 1년생과 2년생 Ardisia pusilla에 휴면기(10월~3월) 제외한 기간 급액(ED; except dormancy), 생육 전기간 급액(TG; total growth)으로 나누어 처리하였다. 묘령 및 급액기간에 따른 생육을 비교한 결과 1년생 묘는 급액기간에 관계없이 질소농도 150mg·L-1 이상 처리구에서 우수하였다. 2년생묘는 TG기간 동안 급액한 처리구가 ED기간을 제외하고 급액한 처리구들보다 대체적으로의 생육이 훨씬 우수하였으며, 특히 TG-150mg·L-1의 생육이 가장 좋았다. 개화 후 엽의 무기성분 함량을 측정한 결과 묘령에 관계없이 전체적으로 양액내 질소농도가 증가할수록 T-N의 함량은 높아지고 K, Ca, Mg, P의 함량은 약간 낮아지거나 차이가 거의 없었다. 그러나, 1년생 ED-210 처리구는 모든 처리구 중 Ca와 Mg 함량은 가장 높은 반면 K와 P의 함량은 가장 낮았으며 개화수도 적었다. 즉, 질소농도가 210mg·L-1 이상으로 조성되면 오히려 생육이나 개화수가 감소되는 것으로 보아 1년생 산호수는 생장 및 개화를 위해 TG-150으로 처리하고, 2년생 묘는 TG-180이 수경재배시 적정한 급액시기 및 질소농도로 판단된다.
자극 종류(광질, 촛불, 바람, 수온)에 따른 식물의 엽표면 전위 포텐셜의 변화가 조사되었다. 광자극시 광질 및 점.멸간격(5초, 15초, 30초)에 따른 전위포텐셜의 변화는 다르게 나타났으며, 동일한 자극일지라도 아침, 점심, 저녁시간에 따라 그 반응이 달랐다. 또한, 촛불대기, 바람, 5℃의 저온수 분무 등의 자극도 엽표면 전위포텐셜의 변화를 발생시켰으며, 식물에 따라 반응 패턴이 서로 다르게 나타났다. 결국 같은 자극일지라도 식물종에 따라 엽표면 전위포텐셜의 변화가 다르게 나타났으며, 동일한 식물일지라도 자극의 종류에 따라 서로 다른 반응패턴을 보였다. 한편, 전위포텐셜의 주파수 분석에 따르면, 대부분의 자극에 대해서 10Hz 대역이 다른 주파수 대역보다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는 LED 파장이 스프레이 국화의 화아분화 및 생육에 미 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스프레이 국화 ‘핑크프라이드’와 ‘예스 송’ 품종에 LED 590, 610, 630, 660, 680nm와 형광등을 정식 후 부터 단일처리일 전까지 40일간 1일 4시간(22-02시) 광중단 처리 하였다. ‘핑크프라이드’의 발뢰소요일수와 개화소요일수는 형광 등(14.9일, 67.7일)과 LED 660nm(14.7일, 66.7일) 처리에서 가 장 길었다. ‘예스송’의 발뢰소요일수는 ‘핑크프라이드’와 유사하 게 형광등(15.0일)과 LED 660nm(15.1일) 처리에서 가장 길었으 며, 개화소요일수는 형광등(53.0일) 처리가 가장 길었고, LED 660nm(51.5일) 처리가 다음으로 길었다. 단일처리일부터 발뢰일 까지의 초장 생장량은 두 품종 모두 형광등 처리가 가장 길었으며, LED 660nm 처리가 다음으로 길었다. 절화장 또한, ‘핑크프라이 드’의 경우 형광등 처리에서 가장 길었고, LED 660nm 처리가 다 음으로 길었으며, ‘예스송’은 형광등과 LED 660nm 처리에서 가 장 길었다. 절화장을 제외한 다른 절화특성에는 처리간의 뚜렷한 차이를 찾을 수 없었다. 따라서, 스프레이 국화의 화아분화, 개화 조 절 및 초장 생장에는 형광등과 LED 660nm 처리가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클레마티스의 번식은 종자 및 삽목번식으로 하는데, 삽목 성공 률이 낮아 번식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효과적인 번식법으로 삽목 번식 방법을 구명하고자 클레마티스 삽수를 채취하여 유리온실에 서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삽수길이는 1마디와 2마디 길이로 하였 으며, 배지는 단용배지로 피트모스, 펄라이트, 버미큘라이트, 발근 제는 IBA 4000mg·L-1 3초 침지, IBA 500mg·L-1 30분 침지와 루 톤을 처리하였다. 클레마티스의 발근기간은 약 10주가 소요되었 다. 클레마티스의 삽수 마디길이를 2마디보다 1마디로 하였을 경 우 발근율이 약 43% 증가하였다. 1마디 삽수의 경우 발근제 루톤 분의 처리 시 발근율은 대조구보다 약 7% 더 향상되었다. 따라서, 삽수 양이나 삽목 후 관리를 고려할 때, 1마디 삽수를 이용하는 것 이 효과적인 것으로 보인다. 배지와 발근제에 따른 발근율은 버미 큘라이트와 IBA 4,000mg·L-1 처리에서 96%로 가장 높았으며, 뿌 리수와 뿌리 길이도 IBA 4,000mg·L-1 및 루톤 처리에서 우수하였 다. 즉, 1마디 삽수를 버미큘라이트 배지에 삽목한 경우 발근율은 평균 약 80-83%로 피트모스와 펄라이트보다 약 25-29%, 13-39% 더 높았으며, 버미큘라이트 배지에 IBA 4,000mg·L-1 침지처리 시 발근율이 89-96%로 9-13%가 더 증가되어 가장 효과적이었다
본 연구는 생태공간과 생태공간으로부터의 거리에 따른 포름알데히드와 분진의 제거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지하역사내로 자연광이 유입되는 천창이 설치된 지하철 흑석역에 조성된 생태공간을 바탕으로 수행하였다.그 결과, 1일 동안 생태공간, 생태공간으로부터 각각 10m, 20m떨어진 지점의 포름알데히드 농도는 약 20.7ppb, 21.2ppb, 26.8ppb로 생태공간과 생태공간에서 20m떨어진 지점을 비교하였을 때 생태공간이 공기를 정화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생태공간, 생태공간으로부터 10m, 20m떨어진 지점의 1일 분진 농도 역시 각각 약 18.0㎍/㎥, 19.2㎍/㎥, 67.4㎍/㎥로 생태공간과 생태공간에서 20m떨어진 지점을 비교하였을 때 생태공간의 공기정화효과를 알 수 있었다. 온도와 습도는 세 공간 모두 큰 변화가 없었는데 이는 지하역사내에 가동되고 있는 냉방 및 환기시설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자연광의 유입으로 광합성과 증산작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약 1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는 생태공간의 습도가 약 3-4% 높게 나타났다. 또한 생태공간의 포름알데히드의 1일 변화량을 조사한 결과 이시간대에 포름알데히드 농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지하공간에 조성된 생태공간은 포름알데히드, 분진을 감소시키고 습도를 증가시켜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또한 지하철 역사 간의 비교는 실공간에서 측정하므로 많은 변수들이 있기 때문에 비교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지하철 역사 내 생태공간의 공기정화효과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지하철역사 간의 비교보다는 역사내에서 측정간격을 연장하거나 생태공간 유무에 따른 지상과 지하 등 측정장소를 달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지하철역사내 생태공간 조성은 포름알데히드, 분진 제거 등 공기정화와 미적․심리적인 효과를 동시에 창출하므로 앞으로 지하철 역사 및 지하공간내에 생태공간 조성이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