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decott medal winners have been recognized as best picture books, and they become one of the most predominantly selected literary works for children. Impacts they have on children’s emotional, social, and linguistic development are well-recognized in various areas such as literacy, literature, and sociology. As educational philosophies embedded in Caldecott medal winners may contribute to their ‘didactic’, sociocultural, and linguistic impacts, this study explores what educational philosophies are embodied in 85 Caldecott medal winners from 1938 to 2022. It classifies them in terms of five major educational philosophies (progressivism, essentialism, perennialism, existentialism, and postmodernism including multiculturalism, feminism, ecology, and metafictive devices). Finally, it traces their prevailing trends from the chronological order in which they are introduced.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Some educational philosophies such as essentialism and multiculturalism have appeared most frequently while perennialism and progressivism are no longer prevalent modes presented in Caldecott winners; 2) The changes in overall chronological flows of educational philosophies are made from essentialism to postmodernism, especially promoting picture books of metafictive devices. This study assumes that using appropriate Caldecott winners that can meet children’s different educational needs would better result in their emotional, sociocultural, and linguistic development.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메타버스 관련 105편의 학술논문들을 대상으로 내용분석과 키워드 네트워크 분석 을 통해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미래 교육에 대한 방향성과 시사점을 제안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절차는 자료 수집, 내용분석, 키워드 네트워크 분석 단계로 진행하였다. 분석결과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술 지에 게재된 논문들의 분포도는 디자인, 콘텐츠, 미디어 등을 주제로 하는 예술분야에서는 높았으나 교육분 야에서는 낮았다. 둘째, 연구유형은 질적연구, 이론적 연구, 양적연구, 실천적 연구, 혼합연구의 순으로 많게 나타났다. 셋째, 사회과학 분야에서 메타버스와 관련된 연구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넷째, 키워 드 네트워크 분석 결과, metaverse, VR, virtual world, COVID-19, AR, immersion, storytelling이 빈도 분석과 연결중심성 분석에서 모두 높은 결과를 나타내어 최근 메타버스가 주요 연구주제임을 확인하였다. 마 지막으로 digital human, ZEPETO, motion capture는 연결중심성에 비해 매개중심성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내어 향후 연구 주제에 대한 잠재적 확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위의 연구 결과를 통해 향후 교육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의 축적 및 교육 효과성을 입증하기 위한 다양한 실험들이 요구됨을 알 수 있다. 또한, 학습자의 체험적 경험을 통한 몰입감을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는 학습 컨텐츠 설계 전략에 대한 연구 확대에 대한 필요성이 도출되었다. 메타버스의 교육적 적용 을 위해 교육학과 다른 학제 간 융합연구는 필수적이며,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에 대한 사례연구를 통해 미 래교육을 위한 전략과 방법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교육현장에서의 메타버스 기술에 대한 이해 및 활용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교수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용자 교육이 요구된다고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