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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Lee Jee-won. 2015. “The interactional function of the first-person plural pronouns women and zanmen in naturally occurring conversation”. The Sociolinguistic Journal of Korea 23(3). 239~266. This study examines the use of first-person plural pronouns in spoken Chinese from a conversational-analytic perspective. Focusing on the pronouns, women and zanmen, this study shows that the use of first person plural pronouns systematically functions to create a membership category between participants. In particular, we investigate the exact categories that are enacted and how the participants in a conversation recognize and use them in the course of an interaction. We argue that participants produce and recognize categories in their talk and that these categories index aspects of a speaker's relationship with the other participants, such as social difference or intimacy. This study offers a new understanding of what motivates speakers' choice of discourse forms and patterns in the evolving sequence of talk.(123 words)
        6,700원
        2.
        202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의 목적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비슷한 시기에 쓰여진 T. S. 엘리엇의 『황무지와 스티븐 스펜더의 『비엔나가 각각 어떻게 1인칭 대명사를 사용했는지를 탐구함으로써, 유럽의 분열과 정치사회적 탄압 이라는 주제가 각 시에서 어떻게 표현되었는지를 조명하는 것이다. 1인 칭 대명사 사용에 대한 연구는 시인이 “얼마나”, 또 “어떻게” 자신의 시 에 직접 개입하여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하려 했는지를 알기 위한 중 요한 작업이다. 이 논문에서는 먼저 『황무지속의 1인칭 대명사 “I”의 정체를 찾기 위한 과정이 유럽의 분열이라는 시적 주제를 어떤 방식으 로 표현하고 있는지를 탐구할 것이다. 그 다음, 『비엔나에서의 “we”와 “they”의 병치가 어떻게 사회주의자들을 향한 정치적 탄압 뿐 아니라 동성애자들을 향한 사회적 탄압을 반영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논할 것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