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ual mobile games (CMG) is one of the three types of game genres with the highest market share in turnover. This type of games can be distinguished from hardcore games in that their play sessions are usually shorter, the rules are simpler and required commitments are less (Engl & Nacke, 2013). Some of the most popular games with these features are, for example, Angry Birds, Candy Crush Saga, and Hearthstone. The retention rate of players is one of the subjects that sparks most interest to the industry since many players abandon the games only a few hours after downloading them. Companies are very interested in knowing what factors influence a player's decision to continue playing and recommending a game to other players, because it is the loyal players who could potentially pay for upgrades, make in-app purchases or attract indirect revenue through advertising (Hsu & Lin, 2016). Although previous research has extensively studied the antecedents of the continuance intention to use online games on PC and video game consoles, few works have tried to understand the factors that drive loyalty in mobile games (MG) (Hamari, Keronen, & Alha, 2015; Shaikh & Karjaluoto, 2015). MG differ from those developed for PCs and game consoles not only because of hardware limitations but also due to software limitations (Kuittinen, Jultima, Niemelä, & Paavilainen, 2007). The technical characteristics of a game influence perceived value (Choe & Schumacher, 2015) and, consequently, loyalty (Chang, 2013, Su, Chiang, Lee, & Chang, 2016). This study examines the antecedents of loyalty towards CMG from the perspectives of perceived value (i.e. hedonic and utilitarian values) (Babin, Darden, & Griffin, 1994; Chang, 2013; Chang et al., 2014; Davis, Lang, & Gautam, 2013). In addition, it explores the moderating effect of intensity of playing, because intensity can mitigate the impact of satisfaction on loyalty (Lu & Wang, 2008). Based on the literature review a research model was proposed and evaluated using survey data of 372 respondents with structural equation modelling (SEM) approach. The results reveal that hedonic value (i.e. perceived enjoyment and perceived attractiveness) and, to a lesser extent, utilitarian value (i.e. effort expectancy and perceived usefulness) are crucial to the player’s loyalty towards a mobile game. Intensity of playing weakens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usefulness, perceived enjoyment and loyalty intention. Based on the findings, this research has important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in understanding the motivations of players to remain loyal to a mobile game and how these motivations vary depending on the intensity of playing.
본 연구는 온라인 FPS(1인칭 슈팅) 게임 소비자의 이용 동기가 몰입과 소비자만족 및 충성 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게임 이용 동기는 조작, 관계, 자랑, 스트레 스해소, 흥미의 다섯 가지 요인으로 분류되었다. 몰입에는 이용 동기 중 흥미, 조작, 관계, 스트 레스해소 순으로 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소비자만족에는 관계, 흥미, 조작 순으로 정적 영 향력을 미치고 있다. 소비자만족도에는 이용 동기에서 관계, 조작, 흥미 순으로 정적 영향력을 나타냈다. 몰입은 소비자만족과 충성도에 모두 강한 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본 연구는 온라인 게임 플레이어의 유형에 따라 몰입 및 충성도에 어떠한 차이가 나타나는지 분석하였다. 한 주간 이용시간 2시간 이상의 게임 플레이어가 2시간미만 이용자보다 통계적으 로 유의하게 몰입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한 주간 3시간 이상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는 한 주간 1시간미만 플레이어에 비해 충성도가 높게 나타났다. 6달 이상 게임을 한 플레이어가 6달 미만 으로 게임을 한 플레이어보다 통계적으로 몰입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6~9개월 게임을 한 플레이 어가 3개월 미만 플레이어보다 충성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높은 레벨과 계급을 지니고 있는 게임 플레이어가 낮은 레벨의 게임 플레이어보다 몰입도와 충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는 게임 이용자를 비사회적 게이머 집단과 사회적 게이머 집단으로 구분하고, 온라인 게임의 재미 요소와 자아성향이 그들의 게임에 대한 몰입 정도와 게임 충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집단 간 비교를 통해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첫째, 게임의 재미 요소(성취감, 도전 감, 친밀감)에 있어 두 집단간의 차이는 모두 유의미하였다. 둘째, 게이머들의 자아 성향에 있어 서의 차이는 생활 환경보다는 게임 환경에서 발견되었다. 셋째, 응답자들의 게임 몰입 정도와 게임 충성도는 사회적 게이머들이 비사회적 게이머들에 비해 높았다. 넷째, 게임 몰입도와 충성 도에 미치는 재미 요소와 자아성향의 영향력은 사회적 게이머 집단과 비사회적 게이머 집단에 서 상이하게 나타났다.
최근 10년 동안 중국 문화산업의 발전에 따라 중국 온라인 게임 산업은 높은 성장추세를 보여 국민경제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또한 세계 게임 산업에서 점하는 비중이 증대되고 있다. 따라서 중국 게임산업 및 게임이용자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겠다. 본 연구는 중국 온라인 게임 이용자의 게임이용행위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이용자의 인지가치와 충성도를 결정하는 요인에 대한 연구모형을 설정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회수된 자료를 활용하여 AMOS방법을 활용한 실증분석을 하였다. 분석결과를 보면, 인지가치와 충성도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각각 인지가격과 플로우, 플로우와 인지가치로 나타났다.
최근 온라인게임 산업의 발전에 따라 게임 산업의 구조는 콘텐츠 제작 중심에서 서비스 공급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게임운영 서비스와 이에 대한 유저 만족도에 대해 그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게임산업에 대한 기존 연구는 여전히 콘텐츠 개발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게임운영 서비스에 대한 논의가 크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게임운영 서비스에 대한 유저 만족도를 살펴보았으며, 유저의 게임이용 기간과 콘텐츠 만족도와 더불어 서비스 만족도가 게임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게임운영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유지하는 것은 게임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과 게임 충성도를 높이는데 유의미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라이트 유저의 경우, 서비스 만족도가 높으면 게임사용시간이 길어질수록 게임에 대한 충성도가 확연히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