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pite being one of the world's largest coffee exporters, Indonesia's coffee output for the international market has recently been dropping. Smallholder coffee growers and their cooperatives faced production challenges due to a lack of market demand knowledge, financial assistance, cultivation and processing equipment, and business practice expertise, according to a case study investigation of these groups. The research then conducted a quantitative survey of 84 international customers from 29 countries and enhanced it by speaking with ambassadors of the Indonesia Trade Promotion Centre in nine different nations. These global players' insights produce helpful information, such as product details, pricing ranges, and quality standards. The results show that for smallholder farmers and cooperatives to fulfil the demands of the global market, relevant commercial actors must assist them. As a result, this study creates a model of the coffee value chain that demonstrates how market demand data motivates cooperatives and smallholder coffee farmers to increase coffee output in a diverse business environment. Marketing might contribute to smallholder farmers' and cooperatives' economic prosperity and well-being by using varied insights from foreign consumers.
본 연구의 목적은 심화되는 글로벌 경쟁 속에서 국내 방산업체 수출의 선순환 구조 마련을 위한 글로벌 부품공급망 진입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 다. 아울러 어떻게 맞춤형 방산 부품 수출을 활성화할 것인가에 대한 정 책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글로벌 부품공급망의 이론적 논의를 바탕으 로 국내 중소방산업체의 현황을 분석하고 세계 방산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향을 제시한다. 첫째, 방산수출 규모의 지속적인 확 대를 위해서는 수출지향적인 방위산업 정책의 확대 시행, 신시장 개발을 위한 권역별‧국가별・품목별 정보망의 확보, 중소기업군을 포함한 국내 방 산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조치가 시급하다. 둘째, 방산 부품 수출 활 성화를 위해서는 품목을 다양화하고 글로벌 방산기업의 부품공급망에 진 입하여 완성품뿐만 아니라 수리부속, MRO, 잉여장비 등 수출품목을 다 양화할 수 있는 지원제도 보완이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 중소기업이 국 내의 체계기업 협력업체로 참여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특화된 기술력을 갖춘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부품공급망에 참여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산업·금융 등 다양한 분야와의 연계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수출지원을 위한 전문기관· 인력 등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하므로 수출 인프라의 보완이 필요하다.
다국적기업(MNEs)의 해외직접투자(FDI)를 바탕으로 구축, 운영되는 글로벌 가치사슬(GVC) 참여는 국가 경 제발전에 중대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에 따라 많은 선행연구들이 GVC 참여도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의 하나로 FDI에 주목하여 FDI와 GVC참여도 간 관계 파악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지만, 아직 일관된 결과를 도출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들이 FDI 자금 유입 통계를 바탕으로 다국적기업이 수행하는 현지 활동을 파 악하려 했다는 점과 연구 별로 다른 GVC참여율 측정방식을 적용하는데 기인했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본 연구 는 다국적기업의 자회사의 현지 부가가치 창출 활동을 기반으로 개발된 OECD의 Analytical AMNE 통계와 기 존의 FDI 유입액 통계가 각각 생산기준 GVC 참여율과 무역기준 GVC 참여율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2005년부터 2016년까지 43개 국가를 대상으로 시행된 고정 효과모형 패널분석 결과, Analytical AMNE가 FDI 유입액보다 GVC 참여율 설명에 더 적합하다는 사실과 생산기준 GVC 참여율이 선 행연구를 통해 알려진 주요 결정 요인들의 영향력 설명에 더 적합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In the past ten years, the trade between China and South Korea has developed significantly, and there have also been corresponding progress in environmental protection, tourism, etc., which makes the economic and trade development prospects between the two countries bright. Since the financial crisis in 2008, the growth rate of the global economy has relatively slowed down, while the trade cooperation between China and South Korea has been further expanded. the trade cooperation has positive and progressive significance for the economic development of both countries. However, the current spread of protectionism between China and South Korea in trade has led to the gradual intensification of market competition, coupled with historical factors and other reasons, which have greatly affected the healthy development of trade between the two countries. Therefore, this paper mainly studies the economic effects between China and South Korea from the perspective of global value ch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