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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크레인 작업시 발생하는 재해발생 사례를 토대로 호이스트의 중량물 이탈 방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안전고리의 결합으로 구성된 종래의 체결방식을 벗어나 구조물의 무게에 의한 자동 체결 및 결합 방식의 후크 및 특수목적을 가진 X-jog를 설계 및 제작하여 현장에 적용하고자 하였다. 주요 기구부의 3차원 상세설계와 구조해석을 통해 Safety Hook와 X-jog의 미소변형과 허용응력 이하의 구조안정성을 확인하였으며, 안전율은 일반적인 구조설계시 고려되는 안전율 1.2를 상회하는 평균 1.5를 나타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의 Safety Hook와 X-jog는 구조물이 호이스트와 크레인에 부착되어 운용되어질시 구조적 안정성은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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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외줄낚시에 대한 대문어의 조획기구를 알아내고, 낚시를 개량하기 위하여 수조에서 외줄낚시어구에 대한 대문어의 행동패턴을 비디오카메라로 관찰 조사하였다. 대문어는 돌진하거나 천천히 유영하며 미끼를 잡았다. 돌진할 때에는 두개의 팔로 미끼를 잡은 후 약간 뒤로 물러서서 정지하였고, 천천히 접근 할 때는 한 개의 팔로 미끼를 잡은 후 그 자리에 정지하여 섭이하는 행동을 보였다. 조획은 약간 뒤로 물러서서 섭이할 때보다 그 자리에 정지할 때가 많았다. 평균 체중 1kg의 대문어가 정어리, 대문어, 돼지비계 등을 전량 섭이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각각 1~30분 , 10~50분 , 50분~1시간 이상으로서 미끼의 육질이 질길수록 대문어가 미끼를 섭이하는데 장시간 소요되었다. 조획성능에서는 낚시의 채가 긴 A형낚시보다 채가 짧은 B형낚시가 양호하였으나 어체로부터 낚시를 탈락시키는 데는 B형낚시보다 A형낚시가 용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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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995.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옥돔의 조획 기구를 알아내고, 낚시를 개량하기 위해서 수조 중에서 옥돔의 연승어구에 대해 반응 행동을 비디오 카메라로 관찰 조사하였다. 옥돔은 물살을 거슬르면서 해저 위를 천천히 유영하며 미끼에 접근하였고, 미끼를 물때에는 불완전하게 무는 경우가 많았으며, 미끼를 문 후에는 천천히 뒤로 유영하면서 아릿줄이 당겨지면 미끼를 내뱉는 등의 완만하고 주의 깊은 행동을 보였다. 대부분의 조획은 미끼를 깊이 삼킨 후에 옥돔이 Rush 또는 Jerk 행동을 할 때 되었고, 조획과 관계 깊은 행동연쇄는 Chewing→Jerk 또는 Chewing→Rush였다. 현장시험에서 채가 긴 낚시가 조획성능이 매우 낮았고, 채가 짧은 낚시에는 조획성능도 양호하고 조획된 부위가 깊었던 것을 고려하면 옥돔은 낚시를 깊이 삼켜야만 조획이 가능하므로 조획성능만을 생각하면 낚시의 형상은 낚시 채가 짧으며 끝이 안으로 굽어 있는 형상이 적합하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낚시 형은 조획성능을 위한 조건을 만족하면서도 기계화 조업도 가능한 절충형의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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