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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

        1.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crylonitrile–butadiene–styrene (ABS) terpolymer was compounded with short carbon fiber (CF) and carbon nanotube (CNT) using a micro-extruder followed by the injection molding process. Composite samples were fabricated with loading ratios of 20 wt.% CF and 0.1, 0.5 and 1.0 wt.% of CNT. Mechanical, electrical, thermo-mechanical, thermal, melt-flow, and structural investigations of ABS-based composites were conducted by performing tensile, impact, hardness, and wear tests, conductive atomic force microscopy (AFM), dynamic mechanical analysis (DMA), thermal gravimetric analysis (TGA), melt flow rate test (MFR),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SEM) characterization techniques, respectively. According to mechanical test data of resultant composites including tensile and impact test findings, CNT additions led to the remarkable increase in tensile strength and impact resistance for CF reinforced ABS composites. The formation of synergy between CNT nanoparticles and CF was confirmed by electrical conduction results. The conductive path in ABS/CF composite system was achieved by the incorporation of CNT with different loading levels. SEM micrographs of composites proved that CNT nanoparticles exhibited homogeneous dispersion into ABS matrix for lower loadings.
        4,300원
        2.
        2009.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옥천습곡대의 서남부지역에서 분포하는 쥬라기 화강암류의 석영내에 존재하는 아문 미세균열과 유체표유물을 분석하여 이 지역에 작용한 고응력장을 해석하였다. 연구지역에서 나타나는 아문 미세균열의 방향성은 전체적으로 N30˚W의 방향이 가장 우세하며 N70˚W의 방향도 나타난다. 연구지역의 아문 미세균열 생성온도는 380-550˚C 범위를 보이며, 이들 아문 미세균열은 약 166-200Ma의 기간 동안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문 미세균열의 방향성을 통한 고응력장의 작용 방향과 유체포유물에 의한 아문 미세균열의 형성시기를 비교하여 볼 때, 연구지역 내에서 발달하는 화강암질암체는 NNW-SSE와 WNW-ESE 방향의 최대수평주응력인 고응력장이 쥬라기 초기에서 쥬라기 중기 기간 동안 작용하였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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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맨틀 불균질성은 지구 내부의 휘발성 성분의 분포 및 순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맨틀에서 휘발성 물질의 거동은 규산염암의 유변학적 특성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와 같은 상부맨틀의 물리화학적 특성은 미 구조와 유체포유물의 형태로 맨틀 포획암에 기록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미국 리오 그란데 리프트 지역에 서 산출되는 페리도타이트 포획암의 미구조와 유체포유물의 특성과 관련된 이전 연구결과들을 요약 및 리뷰 하였으며, 이를 통해 이 지역의 상부맨틀의 진화과정과 불균질성에 대해 이해하고자 한다. 리오 그란데 리프 트에서 맨틀 포획암이 산출되는 지역은 크게 리프트 중심부인 리프트 축(rift axis) 지역(EB: Elephant Butte, KB: Kilbourne Hole)과 리프트 연변부인 리프트 측면(rift flank) 지역(AD: Adam’s Diggings)으로 나눠진다. 전자(EB 및 KB 페리도타이트)의 경우 응력이 낮고 물함량이 적은 조건에서 형성되는 type-A 격자선호방향 이 보고되었고, 후자(AD 페리도타이트)의 경우 응력이 낮고 물함량이 많은 조건에서 형성되는 type-C 격자선 호방향이 보고된 바 있다. 특히, AD 페리도타이트의 경우 초기(type-1: CO2-N2) 및 후기(type-2: CO2-H2O)와 같은 최소 두번의 유체 침투 사건이 사방휘석 내에 기록되어있다. 이와 같은 미구조 및 유체포유물에 기록된 상부맨틀의 불균질성은 북미 판과 Farallon 판 사이의 상호작용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4.
        2009.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경북 울진 분천화강편마암에 배태된 코리아 자수정광상에 산출되는 자수정은 킹크밴드와 파동소광을 가지는 조립의 석영결정과 이들 사이에 변형의 흔적이 없는 세립의 석영으로 이루어진 쌍봉 입자분포를 보이며 세 유형의 유체포유물을 포획하고 있다. Type I 은 액상이 풍부한 포유물(액체+기포)로, 시스템이 완전히 어는 최초 온도(Te)는 -52~-20℃, 얼음이 최초로 형성되는 온도(Tm-ice)는 -5~0℃(7~0 wt% NaCl), 균질화 온도(Th-total)는 91~231℃로 측정되었다. Type II는 기체상(80~90 vol%)이 풍부한 포유물(액체+기포)로서, Te는 -56~-23℃, Tm-ice는 -4~-2℃ (6~3 wt% NaCl), Th-total은 230~278℃로 측정되었다. Type III는 액체가 풍부하고 액체+기포+확인되지 않은 딸결정 ± 칼리암염(KCl)로 구성되어 있다. Type III의 Th-total은 210~271℃, 유체의 염도는 32~36 wt% NaCl로 측정되었다. 석영과 자수정이 보이는 조직적 특성과 유체포유물의 성분은 자수정이 모암과 함께 동력재결정작용을 받았음을 제시한다. 또한 포획된 유체포유물은 변성기원으로 변성작용은 적어도 271~278℃ 이상의 환경에서 이루어졌음을 지시한다. 울진 코리아 자수정은 합성 자수정이나 산지가 다른 자수정의 감별증거로 볼 수 있는 독특한 유체포유물들이 포획되어 있다. 울진 코리아 자수정 내의 유체포유물은 화강암과 관련된 언양과 삼천포 자수정에 비해 NaCl 암염과 CO2 유체포유물이 산출되지 않고 있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5.
        200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전북 장수군 대유광산에 부존하는 페그마타이트내 전기석에는 네 종류의 유체포유물이 풍부하게 포획되어 있다. 유체포유물의 크기는 5~100 μm이고, 상온에서 관찰되는 상(phase)의 거동에 따라 I, II, III, IV형으로 분류된다. I형은 액체가 풍부하고 기포의 크기가 50 vol% 이하인 것으로 공융온도(eutectic point)는 -54~-29℃, NaCl상당 염 농도(이하염도)는 0~12 wt%, 균질화온도는 181~230℃이다. II형은 기포의 크기가 80~90 vol% 이상을 차지하는 포유물로서 역시 낮은 공융온도(-54~-22℃)를 보이며, 염도는 3~8 wt%, 균질화온도는 177~304℃ 범위이다. III형은 액체가 풍부하고 암염(halite)을 딸결정으로 포함하는 포유물로서 균질화온도는 230~328℃, 염도는 31~40 wt%이다. III형은 규산염용융포유물과 연관되어 산출되며 가열실험 중에 90% 이상의 포유물이 기포가 사라진 후에 암염이 용해되는 거동을 보인다. IV형은 CO2를 함유하면서 칼리암염(sylvite)이나 암염을 딸결정으로 포함하는 포유물물로서 전기석에 가장 풍부하게 포획되어 있다. CO2시스템의 밀도는 0.80~0.75 g/cm3, 균질화 온도는 190~317℃, 염도는 2~35 wt%이다. 멜트(melt)에서 가장 먼저 용리된 유체로부터 형성된 유체포유물은 규산염용융포유물과 공간적으로 연관되어 산출되는 III형이며 I형에 비해 전기석의 중앙부에서 산출되는 II형이 I형보다 먼저 포획된 것으로 추측된다. 용융체에서 용리되진 유체의 염도는 용리압력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으며, 염도의 요동(fluctuation)은 페그마타이트가 형성되는 동안 압력의 요동이 있었음을 의미한다. IV형은 가장 후기에 포획된 유체포유물이며, 광산 주변에 분포하는 석회암체 등의 변성퇴적암류로부터 CO2 성분과 다양한 성분의 유체가 공급되어 생성된 것으로 여겨진다. 정동이 발달하고 있지 않으며, 백운모를 함유하고 있는 대유페그마타이트는 변성작용에 의한 부분용융에 의해 형성된 멜트에서 결정화되었으며, 상당히 높은 압력의 환경에서 대유페그마타이트의 결정화작용 과정에서 용리한 유체의 성분이 전기석에 포획되어 있다. 이때 용리된 유체는 다양한 성분을 지니고 있었으며, 매우 낮은 공융온도와 다양한 딸결정은 포유물 내에 NaCl, KCl 이외에 적어도 CaCl2, MgCl2와 같은 성분을 포함하고 있음을 지시한다. 유체의 용리는 적어도 2.7~5.3 kbar 이상의 압력과 230~328℃ 이상의 온도에서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