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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졸참나무의 건전한 1-1 조림용 묘목을 생산하기 위해 초기 묘고가 다른 묘목에서 적절한 단근의 강도를 구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1-0 노지묘의 크기를 구분하여 단근(5, 10, 15 cm)을 실시하였다. 1년의 생육기간이 지난 시점에서 묘고를 비롯한 지상부 생장량과 주근 및 측근의 발달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지상부의 생장은 초기 묘목 크기와 단근에 의해 다양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측근의 발달은 묘목 크기에 따른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 묘고가 큰 묘목군에서는 15 cm로 단근된 묘목이 가장 우수한 지상부 생장량을 나타내었으며, 초기 묘고가 작은 묘목군에서는 15 cm와 10 cm로 단근된 묘목이 우수한 생장량을 나타내었다. 묘목 크기에 따른 생장은 초기 묘고가 큰 묘목이 작은 묘목보다 우수한 지상부 생장을 나타내었으며, 주근의 재생산량과 새롭게 발달된 측근의 수도 많았다. 하지만 측근의 길이 및 무게 생장은 작은 묘목이 더 많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고품질의 묘목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묘고가 큰 1-0묘를 생산하는 것이 다양한 장점을 가지며, 초기 묘고가 26 cm 이상의 큰 묘목은 15 cm로 단근하고, 초기 묘고가 24 cm 이하의 묘목은 10 cm로 단근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단근길이라고 판단된다.
        2.
        1968.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종자의 대소가 묘의 초기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저 재건, 농광의 2개 수도품종을 공시하고 종자를 크기에 따라 대립, 중립, 소립으로 구별하여 묘대기의 생육을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종자가 클수록 성묘율은 높아 대립이 묘수 확보에 유리함을 알 수 있었다. 2. 발근수, 출엽수 및 분얼수 역시 대립일수록 많았으며 품종간 차는 나타나지 않았다. 자엽장은 품종적 특성에 따라 농광이 길었으며 대립일수록 역시 길었다. 4. 따라서 지상부 건물중은 대립일수록 크게 나타났으며 품종별로는 농광이 높았다. 이러한 차는 생육이 진전될수록 현저하였다. 5. 단위 자엽길이 당건물중은 이난기까지는 감소하고 그 이후부터 증가하여쓴데 종자크기에 따른 건물중은 이 시기까지는 대립이 높았으나 그 후는 곧 차를 보이지 않았고 품종간 차는 전반적으로 나타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