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describes the seismic performance evaluation of reinforced concrete bridge columns under constant and varying axial forces. For this purpose, nine identical circular reinforced concrete columns were designed seismically by KIBSE (2021) and KCI (2021). A comparison of lateral forces with theoretical strength shows that the safety factor for columns under varying axial forces is less marginal than those under constant axial forces. In addition, columns under varying axial forces exhibit significant fluctuations in the hysteretic response due to continuously varying axial forces. This is particularly prominent when many varying axial force cycles within a specific lateral loading cycle increase. Moreover, the displacement ductility of columns under varying axial forces does not meet the code-specified required ductility in the range of varying axial forces. All varying axial forces affect columns' strength, stiffness, and displacement ductility. Therefore, axial force variation needs to be considered in the lateral strength evaluation of reinforced concrete bridge columns.
본 연구는 헛개나무 용기묘를 생산하기 위한 적정 차광수준을 밝히고자 수행되었다. 헛개나무 1년생 용기묘를 대상으로 4가지 차광처리(0%, 35%, 55%, 75%)에 따른 용기묘의 간장, 근원경, 건중량, 묘목품질지수, 엽록소 함량 등의 반응 특성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헛개나무 용기묘의 근원경, 잎 건중량, 뿌리 건중량은 차광처리구 간에 통계적인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나(p≥0.05), 간장, 줄기 건중량, 엽록소 함량은 차광처리에 의해 55%와 75%의 차광처리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며 증가하였다(p<0.001). 간장과 줄기 건중량의 증가로 헛개나무 용기묘의 H/D율과 T/R율은 증가하였으며 묘목품질지수는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헛개나무 1년생 용기묘 생산을 위한 적절한 차광수준은 묘목품질지수가 가장 높게 나타난 35%로 판단된다. 본 연구결과는 우량한 헛개나무 용기묘 생산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n this paper, seismic performance evaluation was carried out for eight circular reinforced concrete columns designed seismically by KRTA[1]and KCI[8]. Primary design parameters for such columns included many longitudinal reinforcements, yield strength of reinforcements, the vertical spacing of spirals, aspect ratio, and axial force ratio. The test results showed that all the columns exhibited stable hysteretic and inelastic responses. Based on the test results, drift ratios corresponding to each damage state, such as initial yielding, initial cover spalling, initial core concrete crushing, buckling, and fracture of longitudinal reinforcement and final spalled region, were evaluated. Then, those ratios were compared with widely accepted damage limit states. The comparison revealed that the existing damage states were considerably conservative. This implies that additional research is required for the damage limit states of such columns designed seismically by current Korean design codes.
본 연구는 소나무 2-0 용기묘를 대상으로 시비처리에 따른 생장변화와 시비처리 후 단수처리에 따른 생리활성 측정을 통해 내건성 증진을 위한 적정시비 방안을 수립하여 건강한 묘목 생산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시비처리에 따른 소나무 묘목은 중도(2.0g/ℓ)의 시비구에서 가장 높은 묘고 생장량(12.34±0.73㎝)을 나타냈으며 근원경 생장은 약도(1.0g/ℓ)의 시비구에서 가장 높은 생장량(5.77±0.20㎜)을 나타냈다. 묘목의 품질을 평가하는 종합적 지수인 묘목품질지수(SQI)는 약도(1.0g/ℓ)의 시비구에서 2.05±0.0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중도(2.0g/ ℓ)의 시비처리구에서는 1.90±0.09의 값을 보였다. 전체 엽록소 함량은 시비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강도(3.0g/ℓ)의 시비구에 서 22.50±0.28㎎/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단수처리에 따른 시비구별 소나무 묘목의 아브시스산 함량은 엽 피해가 발생한 강도(3.0g/ℓ)의 시비구를 제외하면 중도(2.0g/ℓ)의 시비구에서 2,190.85ng/g로 가장 낮게 나타났고, 전체 엽록소 함량은 중도(2.0g/ℓ)의 시비구에서 건조스트레스에 따른 엽록소의 파괴가 거의 없이, 단수처리 기간 동안 꾸준히 가장 높은 엽록소 함량 값(21.20±0.20㎎/g)을 나타냈다. 공시 수종인 소나무는 중도(2.0g/ℓ) 의 시비구에서 건조스트레스에 따른 아브시스산의 함량이 가장 적고, 엽록소의 함량은 가장 높게 나타나 소나무의 내건성 증진을 위한 적정 시비수준 은 중도(2.0g/ℓ)라고 판단된다.
본 연구는 편백나무 2-0 용기묘를 대상으로 시비처리에 따른 생장변화와 시비처리 후 단수처리에 따른 내건성 측정을 통해 내건성 증진을 위한 적정시비 방안을 수립하여 건강한 묘목 생산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시비처리에 따른 편백나무 묘목은 약도(1.0 g/L) 시비구에서 묘고 생장량(26.96±0.87 cm)을 나타냈으며, 근원경 생장은 중도(2.0 g/L)의 시비구에서 가장 높은 생장량(4.76±0.18 mm)을 나타내어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001). 묘목품질지수(SQI)는 중도(2.0 g/L)의 시비구에서 0.83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체 엽록소 함량은 약도(1.0 g/L) 의 시비구에서 16.19 mg/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단수처리에 따른 시비구별 편백나무 묘목의 ABA 함량은 과시비로 인해 엽 피해가 발생하여 생육이 건전하지 못한 강도(3.0 g/L)의 시비구를 제외하면 중도(2.0 g/L)의 시비구에서 가장 낮은 ABA 함량 값(3671.70 ng/g)을 나타냈고, 전체 엽록소 함량은 중도(2.0 g/L)의 시비구에서 건조스트레스에 따른 엽록소의 파괴가 적어 가장 높은 엽록소 함량 값(15.12 mg/g)을 나타냈다. 따라서 편백나무는 중도(2.0 g/L)의 시비구에서 건조스트레스에 따른 ABA의 함량이 가장 적고, 엽록소의 함량은 가장 높게 나타나 편백나무의 내건성 증진을 위한 적정 시비수준은 중도(2.0 g/L)라고 판단된다.
It is inevitable to use the distinct element method in the analysis of structural dynamics for stacked stone pagoda system. However, the experimental verification of analytical results produced by the discrete element method is not sufficient yet, and the theory of distinct element method is not universal in Korea. This study introduces how to model the stacked stone pagoda system using the distinct element method, and draws some considerations in the seismic analysis procedures. First, the rocking mode and sliding mode are locally mixed in the seismic responses. Second, the vertical stiffness and the horizontal stiffness on the friction surface have the greatest influence on the seismic behavior. Third, the complete seismic analysis of stacked stone pagoda system requires a set of the horizontal, vertical, and rotational velocity time histories of the ground. However, earthquake data monitored in Korea are limited to acceleration and velocity signals in some areas.
This paper presents a framework for developing aftershock fragility curves for reinforced concrete bridges initially damaged by mainshocks. The presented aftershock fragility is a damage-dependent fragility function, which is conditioned on an initial damage state resulting from mainshocks. The presented framework can capture the cumulative damage of as-built bridges due to mainshock-aftershock sequences as well as the reduced vulnerability of bridges repaired with CFRP pier jackets. To achieve this goal, the numerical model of column jackets is firstly presented and then validated using existing experimental data available in literature. A four-span concrete boxgirder bridge is selected as a case study to examine the application of the presented framework. The aftershock fragility curves are derived using response data from back-to-back nonlinear dynamic analyses under mainshock-aftershock sequences. The aftershock fragility curves for as-built bridge columns are firstly compared with different levels of initial damage state, and then the post-repair effect of FRP pier jacket is examined through the comparison of aftershock fragility curves for as-built and repaired piers.
Structural insulated panels, structurally performed panels consisting of a plastic insulation bonded between two structural panel facings, are one of emerging products with a viewpoint of its energy and construction efficiencies. Of the SIPs, Cyclic test was conducted by two kinds of specimens: single panel and double panels. Cyclic test results, which were equivalent to static test results, showed that maximum load was 45.42kN, allowable shear load was 6.3kN/m. Furthermore the accumulated energy dissipation capability for double panels was as 2.3 times as that for single panel. From performance of structural tests, the allowable shear load for panels was suggested to be at least 6.1kN/m.
The office building more than 3,000㎡ of the total floor area should be needed to improve the energy efficiency based on government's recommendation. In this study, the new composite panel with structural function is conducted to check the thermal conductivity for application of exterior wall. The thermal transmittance was calculated by dynamic analysis to consider the thickness of insulation only per locations based on design criteria. The simulation program for the analysis was used TRISCO Radcon module, which has a function of a steady-state 3-dimensional heat transfer analysis.
목적: 본 연구에서는 원리가 다른 두 수차계 Hartmann Shark Aberrometer와 Retinoscopic Aberrometer로 측정한 연령에 따른 수차의 평균의 차이에 대한 유의성을 검증하고 상관관계를 비교하였다.
방법: 원리가 다른 두 수차계 Hartmann Shark Aberrometer (KR9000-PW®, Topcon, Tokyo, Japan와 Retinoscopic Aberrometer (OPD Scan®, NIDEK Co Ltd, Gamagori, Japan)를 이용하여 측정한 연령에 따른 안구전체, 각막, 수정체를 포함한 내부의 총고위수차, 코마수차 그리고 구면수차의 평균의 차이에 대한 유의성을 검증하고 두 기기로 측정한 수차 값 간의 상관관계를 비교하였다.
결과: 두 기기 간의 안구전체의 총 고위수차량은 10대와 20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 났고(10s : p<0.001, 20s : p=0.002) 코마수차는 40대와 60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40s : p=0.004, 60s : p=0.021) 구면수차에서는 20에서 40대까지와 60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20s : p=0.009, 30s : p<0.001, 40s : p=0.041, 60s : p<0.001). 각막의 총 고위수차량은 모든 연령대에서 p=0.001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나 코마수차는 모 두 p<0.05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구면수차는 10와 30대 그리고 60대에서 통계 적으로 의미있게 나타났다(10s : p=0.001, 30s : p=0.001, 60s : p=0.015). 수정체를 포함한 내부의 총 고위수차량은 60대(60s : p=0.232)를 제외하고 10대에서 50대까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나(10s : p=0.025, 20s : p<0.001, 30s : p=0.005, 40s : p<0.001, 50s : p=0.014) 코마수차에서는 모두 통계적 의미가 없었다. 구면수차에서는 모든 연령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10s : p<0.001, 20s : p<0.001, 30s : p=0.001, 40s : p<0.001, 50s : p=0.008, 60s :p<0.001). 안구전체와 각막의 총 고위수차, 코마수차, 구면수차 및 수정체를 포함한 내부의 총 고위수차, 코마수차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수정체를 포함 한 내부의 구면수차만이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수정체를 포함한 내부의 총고위수차를 제외하고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서로 다른 원리의 Hartmann Shark Aberrometer와 Retinoscopic Aberrometer로 수차를 측정함에 있어서 차이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각 기계의 특징과 차이를 이해하고 분석하여 임상적 정확성을 위해 계속적인 검증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 된다.
목적: 본 연구에서는 10대에서 60대까지의 한국인 정상안에서의 안구수차의 연령에 따른 변화를 Retinoscopic Aberrometer로 측정하여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한국인 정상안 81명 161안을 대상으로 근시, 원시, 난시를 제외한 각막이상증, 안과적 병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안과수술의 기왕력이 없는 최대교정굴절시력(Best Corrected Visual Acurity)이 20/20 이상인 피검자를 대상으로 Tropicamide 0.5%와 Phenylephrine Hydrochloride 0.5%로 6 mm 이상의 산동이 이루어지게 한 후 Retinoscopic Aberrometer (OPD Scan®, NIDEK Co Ltd, Gamagori, Japan)를 이용하여 안구전체, 각막, 수정체를 포함한 내부의 총 고위수차와 Zernike Polynomials의 4차항까지의 고위수차 중에 총 고위수차, 3차항의 코마수차, 4차항의 구면수차의 변화량을 분석하였다.
결과: 안구전체의 총 고위수차와 코마수차는 연령에 따라 약간 증가하였다. 안구전체의 구 면수차는 연령에 따라 증가하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였다(r=0.213, p=0.007). 각막의 총 고위수차량은 10대에서 40대까지 증가하였으나 50~60대에는 감소하였고 수정체를 포함한 내부의 총 고위수차량은 10~40대 사이는 감소하다가 50~60대에 증가하는 양상으로 각막의 총 고위수차의 변화와 다소 반대적인 경향을 보였다. 각막의 코마수차는 10대에서 40대 까지 증가하나 50대에서 60대로 가면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수정체를 포함한 내부의 코마수차는 10대에서 60대까지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감소하였다(r=-0.240, p=0.003). 또한 구면수차도 10대에서 60대로 가면서 감소하였다.
결론: 본 연구에서 안구전체의 총 고위수차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코마수차는 고 연령대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안구내부의 수차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한 반면 각막의 구면수차는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나 연령에 따른 안구전 체의 총 고위수차의 증가는 각막의 구면수차량 증가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In this paper, seismic performance assessment has been examined for a mid-rise RC building subjected to 2016 Gyeongju earthquake occurred in Korea. For the purpose of the paper, 2D external and internal frames in each direction of the building have been employed in the present comparative analyses. Nonlinear static pushover analyses have been conducted to estimate frame capacities. Nonlinear dynamic time-history analyses have also been carried out to examine demands for the frames subjected to ground motions recorded at stations in near of Gyeongju and a previous earthquake ground motion. Analytical predictions demonstrate that maximum demands are significantly affected by characteristics of both spectral acceleration response and spectrum intensity over a wide range of periods. Further damage potential of the frames has been evaluated in terms of fragility analyses using the same ground motions. Fragility results reveal that the ground motion characteristics of the Gyeongju earthquake have little influence on the seismic demand and fragility of frames.
Damage potential has been investigated for a domestic metropolitan railway bridge subjected to 2016 Gyeongju earthquake which has been reported as the strongest earthquake in Korea. For this purpose, nonlinear static pushover analyses for the bridge piers have been carried out to evaluate ductility capacities. Then, the capacities have been compared with those suggested by Railway Design Standards of Korea. This comparison shows that all piers possess enough safety margins. Nonlinear dynamic time-history analysis has also been conducted to estimate both displacement and shear force demands for the bridge subjected to ground motions recorded at stations in near of Gyeongju. Maximum demands reveal that response under the ground motions remains essentially in elastic. In addition, for a further assessment of the bridge under the Gyeongju earthquake, fragility analyses have been performed using those ground motions. The fragility results indicate that the recorded earthquakes do not significantly affect the damage exceedance probability of the bridge piers.
This work introduces a modal testing and analysis results of the mock-up for a layered stone pagoda. The pagoda has been horizontally excited by an impact hammer. As to the measured acceleration time responses, the first five lower mode shapes and natural frequency are extracted by the TDD technique. It is observed that the time delay of a shear wave occurs through friction surfaces. Such phenomena cannot be described by using the traditional analytical models such as a continuum cantilever beam model or a discrete shear building model. However, the time delay typically affects only the phases of the pagoda system. The frequencies of the pagoda system are not affected by such time delay. It is found in the first time that the layered stone pagoda system has a set of closely placed modes in near of natural frequency. It is believed that such modes are due to the friction characteristics in friction surfaces. Based on the stick-slip friction model, it seems that the one of the closely placed mode can be a self-excited one.
본 연구는 잣나무 2년생 용기묘를 대상으로 시비농도별 처리가 묘목의 형태적 생장, 물질분배, 엽록소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시비처리에 따른 잣나무 용기묘는 시비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묘고와 근원경생장이 높게 나타났으며, 1.0 g·L-1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묘고 생장(3.81 cm)과 근원경생장(2.12 mm)을 나타내었다. 또한 전체 물질생산량은 1.0g·L-1처리구에서 2.58 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H/D율은 1.0 g·L-1처리구에서 2.70, T/R율은 0.33 g·L-1처리구에서 1.11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묘목품질지수는 시비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1.0 g·L-1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0.60값을 나타내었다. 전체 엽록소함량은 시비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엽록소 a, b 함량 또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 결과 우량한 묘목생산을 위한 시비처리는 1.0 g·L-1로 조사되었으며, 양묘시 양질의 묘목을 생산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소나무 1년생 묘목을 대상으로 단근의 정도가 이식 후 지상부 생장 및 뿌리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전체 뿌리길이의 25%, 50%, 75%를 단근하였으며, 단근하지 않는 묘목과 비교하였다. 이식한 후 1년의 경과한 시점에서 생존율, 묘고 및 근원경, 각 부위별 건중량 및 뿌리생장 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생존율은 단근된 묘목(25∼75% 단근)이 단근하지 않는 묘목보다 우수하게 나타났으며, 단근 강도간의 생장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식 후 묘고를 비롯한 줄기 건중량, 근원경 등 지상부 생장량과 뿌리 및 전체 묘목 건중량은 단근하지 않은 묘목과 25%로 단근된 묘목이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다. 묘목의 품질을 판단할 수 있는 뿌리 대 지상부 비율과 묘목품질지수는 25%로 단근된 묘목이 우수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종합해볼 때, 소나무 1년생 노지묘의 높은 생존율을 위해서는 이식 전 단근작업을 해 주는 것이 좋으며, 이때 단근 강도는 전체 뿌리길이의 25%를 단근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된다.
This paper investigates experimentally the confinement effect on concrete. For this purpose, outside lateral reinforcement members made of stainless steel and GFRP were employed. Then, uniaxial compressive tests on concrete cylinders incorporating the members were conducted. A total of 30 cylinder specimens, specifically, 6 unconfined specimens, 12 specimens confined by stainless steel and 12 specimens confined by GFRP, were fabricated. The failure patterns of both unconfined and confined specimens were assessed and discussed based on experimental results. The results proved that the maximum stress and corresponding strains of the cylinders confined using the proposed hoops are increased in comparison with those of the unconfined. This supports that the current work can be used for retrofitting concrete members and structures and thus may lead to increased stability of such structures.
본 연구는 사료 내 총NDF 수준과 조사료에서 기인된 NDF 수준(fNDF)이 착유우에서의 영양소 섭취량과 유생산 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분만우 36두를 대상으로 6개의 처리구를 나누어 2×3 요인실험으로 설계를 하였고, 각 처리구별 사료는 건물기준 NDF 38%에 1) fNDF 18%, 2) fNDF 15%, 3) fNDF 12% 와 건물기준 NDF 34%에 4) fNDF 18%, 5) fNDF 15%, 6) fNDF 12%로 구분하여 분만 후 3주부터 20주까지 급여하였으며 결과의 처리는 분만 4주부터 영양소 섭취량 및 산유성적을 분석하 였다. 사료 내 총 NDF 함량과 fNDF 함량이 감소함에 따라 건물섭취량, NEl 섭취량 그리고 비구조탄수화물 섭취량이 유의적으로(p<0.01) 증가하였고,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으 나 유생산량 또한 다소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유지방율은 감소하였다(p<0.01). 건물섭취량의 증가에 따른 NEl 섭취 량의 증가가 유발되었고, NDF 섭취량은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NDF 함량이 낮은 처리구와 높은 처리구간의 비 교에서 유지방율에 대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 다. 총 NDF와 조사료유래 NDF의 사료 내 함량변화는 유 단백질율과 무지유고형분 함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 만, 유단백질 함량과 무지유고형분 생산량에 있어서는 유 량 증가에 의한 영향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조 사료유래 NDF 섭취량과 유지방율 간의 상관관계는 저수준 NDF 함량에서 고수준 NDF 함량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유 량과 영양소 섭취량간의 상관관계 또한 저수준의 NDF 처 리구에서 고수준 처리구보다 높게 나타났다.
This work examines the feasibility for estimating existing tensile stress on a stressed wire using the permeability of magnetic flux. A closed magnetic circuit has been constructed to induce magnetic flux inside a steel wire. With different tension stress levels on a wire, the permeability of magnetic flux on the wire has been measured. Two different experimental case studies have been conducted for the examination of sensitivity of permeability of magnetic flux on the stressed wire. One is a varying-length stress test, and the other is a fixed-length stress test. The results show that the permeability of magnetic flux in the varying-length stress test is inversely proportional to the applied stress, while the permeability in the fixed-length stress test is linearly proportional to the applied stress on the stressed wire. It is thus expected that the permeability of magnetic flux on a wire can be a promising indicator for the inspection of its tensile st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