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S : It is necessary to implement traffic-control strategies for underground roads. In this study, the application criteria for traffic control were developed to minimize actual traffic congestion on underground roads before it occurs. In particular, the traffic congestion judgement criteria and procedure (TJCAP) were developed. They can specifically classify the possibility of traffic congestion underground.
METHODS : A microscopic traffic simulation model was used to analyze different scenarios. With the scenario simulation results, a hierarchical clustering analysis was applied to produce quantitative values from the TJCAP for each experimental network case.
RESULTS : For network case (a), it was concluded that the possibility of traffic congestion on underground roads increases when the speed of the ground road connected to the main underground road and the connected ground road after the outflow of the ramp section is low. When the connected road is an interrupted facility after entering the underground roads, the red time is long, and when the section travel speed is 15 km/h, the possibility of traffic congestion underground is highest. A cluster analysis based on these results was performed using two techniques (elbow and silhouette) to verify the final classification.
CONCLUSIONS : The TJCAP were designed to operate traffic flow with stricter criteria than traffic congestion management on ground roads. This reflects the difference in the driving environment between underground and above-ground roadways.
파밤나방의 합성 성페로몬 대량유살 트랩을 이용하여 1992년부터 1994년까지 3년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발생소장, 발생량 및 방제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파밤나방 서충은 4월부터 트랩에 유인되기 시작하였으며 6월하순까지는 발생량이 극히 미미하였으나 7월상순부터 발생량이 급격히 증가하여 11월 상순까지 유인되었고 발생최성기느는 7월중순, 8월상순, 9월상순이었다. 년차별 발생량 및 발생면적은 전남지방의 경우 1992년은 1,630마리, 3,979.5ha, 1993년은 218마리, 283.0ha, 1994년은 1,630마리, 4,262.5ha로 그해의 기상에 따라 변이가 컸는데 특히 1993년의 저온과 8월중의 집중 강우는 본종의 발육과 정착에 영향을 끼쳐 발생량과 피해면적이 극히 적었다. 합성 성페로몬 트랩과 유아등에 의한 유인량은 1993년, 1994년 모두 페로몬 트랩이 1.5배, 2.3배 많았다. 비닐하우스 내에서 대량유살 트랩에 의한 방제 가능성은 330당 10개이상 처리한 경우에 효과적이었다.
경북지방(慶北地方)사과원(園)의 사과나무 개식장해(改植障害) 발생여부(發生(與否)와 발생정도(發生程度)를 밝힐 목적(目的)으로 20년이상(年以上) 사과재배(栽培)가 계속되고 있는 23개(個) 사과원(園)의 토양(土壤)을 채취(採取)하여, 토양소독(土壤消毒)에 의(依)한 사과실생묘(實生苗)의 생장(生長)과 개식장해(改植障害)에 관련(關聯)된 것으로 알려진 몇 가지 요인(要因)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았다. 1. 사과실생묘(實生苗)의 생장(生長)은 6개(個) 과원(果園)에서 유의차(有意差)가 있었고, 가장 큰 차이(差異)를 나타낸 과원(果園)에서 38% 증가(增加)되었다. 2. 생체중(生體重)에서는 지하부(地下部)가 4개원(個園), 지하부(地下部)가 10개원(個園) 전생체중(全生體重)에서는 9개원(個園)에서 유의차(有意差)를 나타내었고, 지상부(地上部)에서 토양소독(土壤消毒)에 의(依)한 차이(差異)가 가장 현저(顯著)하였으며, 5개과원(個果園)에서는 50%이상(以上) 증가(增加)되었다. 3. 토양중(土壤中)의 Cu 및 As 농도(濃度), 토양선충수(土壤線蟲數)는 사과실생묘(實生苗)의 생장(生長)과 생체중(生體重)에 뚜렷한 영향(影響)을 미치지 않았다. 4. 토양(土壤) PH와 개식장해발생간(改植障害發生間)에는 뚜렷한 관계(關係)를 확인(認定)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