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 different rice varieties, Sindongjinbyeo, Dongjin #1, Saegyehwabyeo, and Iksan 467, were transplanted under three different nitrogen levels and two different seedling numbers per hill to obtain basic information on panicle traits under different cultural conditions and to propose the ideal panicle structure in Japonica rice. Sindongjinbyeo and Iksan 467 were characterized by more primary rachis branches (PRBs) per panicle and more grains on PRB than other cultivars. The two varieties also had fewer secondary rachis branches (SRBs) per PRB and fewer grains on SRB per PRB. These characteristics, consequently, resulted in higher ripened grain rate, contrary to that of Dongjin #1 and Saegyehwabyeo. In the correlation coefficient analysis, PRB number per panicle and grain number on PRB per panicle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ripened grain rate, while SRB number per panicle, number of grains on SRB per panicle, SRB number per PRB, number of grains on SRB per PRB and grain number per panicle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ripened grain rate. Therefore, the number of grains on PRB per panicle, SRB number per PRB and the number of grains on SRB per PRB were the appropriate criteria for determining and achieving higher ripened grain rate in rice. High ripened grain rate over 90% was obtainable with over 12.5 PRBs per panicle and 63 grains on PRB per panicle, and with under 1.7 SRBs per PRB, 5 grains on SRB per PRB, 130 grains per panicle, and 14 panicles per hill. The study recommended that for over 90% high ripened grain rate, the critical limiting factors should be under 2 SRBs per PRB, 6 grains per PRB, and 130 grains per panicle, irrespective of the PRB number per panicle and the number of grains on PRB.
벼 다수성 통일계 밀양 2003와 일본형 품종 고시히카리를 1/ 5,000 a 포트에 재배하여, 유수분화기부터 퇴화 영화의 형성과정을 중심으로 Cryo-SEM 관찰하고, 수내 위치별 형성 특성에 관해서 검토하였다. 1. 퇴화영화는 수 하단부 1차지경의 영화시원체가 발육하여 외영과 내영이 서로 교합한 이후에 수 전체에서 거의 동시적으로 발생하였는데, 처음에는 주로 외영 및 호영의 일부 표면세포의 고사 파괴로부터 시작되어 전표면세포 및 소지경 표면의 파괴로 발달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2. 출수 7일후에 조사한 1수당 분화영화수 및 퇴화영화수는 밀양 2003가 각각 약 240개, 80개인데 비교하여, 고시히카리는 각각 87개, 6개로, 밀양 2003가 고시히카리보다 3배 가까이 많았다. 또한 밀양 2003는 특히 중하위의 1차지경에서 많은 2차 및 3차지경의 영화가 형성되며, 퇴화율도 약 2.5배 고시히카리보다 높았다. 3. 1수당 영화수(Y)와 1차, 2차, 3차 지경수(각각 X1 , X2 , X3 )와의 관계식은 고시히카리의 경우 기존의 보고와 같이 Y=5.5X1 +3.0X2 가 적합하였으나, 밀양 2003의 경우 분화영화수의 경우는 Y1=5.7X1 +3.5X2 +2.8X3 , 정상영화수의 경우는 Y2=5.6X1 +3.2X2 +2.4X3 가 적합하였다.
본 실험은 질소시용수준에 따른 수도절간의 조직구조에 미치는 영향과 품종간차이 및 조계구조와 수상특성과의 관련성을 구명코자 실시하였는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각 절간의 대유관속수 및 크기는 질소무비구에 비하여 질소증시구에서 증가하였고, 특히 그 수는상위제 1절간에서, 크기는 상위제3·4·5절간에서 뚜렷한 차이를 나타냈다. 통일계품종은 일반계품종보다 대유관속수가 많았고. 크기가 컸다. 2. 통기강수는 질소를 증시함에 따라 질소무비구에 비하여 많았다. 상위제3·4절간에서 통기강수 및 크기의 품종간차이를 보였고, 특히 상위제 3절간에서 풍산벼와 추청벼는 통기공이 발달되었으나 유신과 진흥은 발달되지 않았다. 3. 대유관속수와 크기 및 절간굵기와 수상특성(수장, 1·2차지경 및 영화수)과는 밀접한 정의 상관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