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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

        1.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s a follow-up study to the preceding studies that argue religions work as a moderator regarding the stress and the suicidal thoughts of celebrities. The preceding studies showed that whether celebrities have religions or not had some significance in that religions worked as a protective and moderating factor. Nevertheless, the Korean society has seen that a large number of celebrities who took their own lives were actually Christian. This means more profound exploration into the question why some religiously devoted celebrities chose to take their own live, from the perspective of pastoral counseling. Thus, this study looks at some negative emotions experienced by Christian celebrities and at how these emotions do not get enough protection from the Christian religion, and in turn, develop into psychological maladjustment and later suicidal acts by studying literature and analyzing cases. Through this, this study makes some suggestions as to how Christianity today and the pastoral ministry of church can provide celebrities with some practical help in terms of counseling, while admitting that religions play an important role in understanding the psychology of celebrities and in providing a preventive factor to their suicidal acts.
        5,100원
        2.
        2014.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청소년의 애도에 관해서 상담적 관점과 신학적 접근을 통해 서 고찰하고자 한다. 최근에 발생한 세월호 참사에서 살아남은 청소년들 이 어떻게 애도가 가능한지를 질문하면서, 세 가지 입장에서 접근하고자 한다. 첫째, 자기심리학에서 청소년의 애도를 다룰지를 생각하면서, 무력 감으로 고통받는 내담자에게 실패했던 자기대상 경험을 현재의 일상에서 여러 대상들과 다양한 관계성을 통하여 재경험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주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둘째, 생존한 학생들이 고통스런 감정을 억 압하고 숨길 때 겪는 무력감을 작용적 신학과 고백적 신학을 통해서 이해 한다면, 무력감의 근원이 되는 우상적 이미지를 벗어나서 새로운 관계를 추구할 수 있는 출발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피학성 성격조 직의 이해를 통해서 접근할 경우, 감정억압과 무력감을 지속시키는 비합 리적 신념을 내담자가 직면하고 노출하는 의식화 과정을 통해서 삶의 전 환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5,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