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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

        1.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우리나라 고랭지 배추재배지에서 근래에 문제되고 있는 Heterodera속의 사탕무씨스트선충(H. schachtii)과 클로버씨스트선충 (H. trifolii)에 대한 살선충 물질(Burkholderia rinojensis, fluazaindolizine, fluopyram, fosthiazate, hydrogen peroxide, imicyafos)들의 알과 유충에 대한 약제 반응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실험 물질에 따른 부화율 비교 결과 부화율은 처리 약제별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 fluopyram, fosthiazate, imicyafos 처리에서는 두 선충 모두 99%의 매우 높은 부화억제 효과를 보였으며 선충간 약효차이는 hydrogen peroxide를 제외하고는 없었다. 부화유충에 대한 처리별 살선충 활성은 부화 억제효과 실험에서 높은 부화억제 효과를 보였던 fluazaindolizine 처리에서만 두 선충 모두에 대하여 30%미만의 낮은 살선충 효과를 보였고, 나머지 처리에서는 90%이상의 치사율을 보였다. 처리 24시간 후와 48시간 후 모든 실험물질에 대한 2령충들의 약제반응은 종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실내 실험에서 동일한 기주를 가해하는 두 씨스트선충들의 살선충제들에 대한 약제 반응이 동일하게 나타나 두 선충 혼생지에서 동시방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3.
        2004.1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of cabbage and sugar beet in four treatments of salinity including 0 (control), 0.5, 1.0 and 1.5% NaCl. The results showed that different treatments of salinity had considerable effects on the germination and root and shoot length of cabbage and sugar beet. Percent of germination in both species showed significant decrease with increasing salinity up to 1.5% NaCl. This decrease was more evident in cabbage when compared to sugar beet. The required time for germination increased with high levels of salinity. The seedling growth of both species were inhibited by all salinity levels. Particularly at 1.0 and 1.5% NaCl, no measurable length was observed in cabbage and sugar beet. At 0.5% NaCl root growth of both plant species was more affected as compared to shoot growth by salinity.
        4.
        197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 설탕소비량은 인구증가와 식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라 매년 증가되고 있으며 국내생산이 전연되고 있지 않어 많은 량을 도입에 의존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나라에서 가장 적지로 보이는 대관령지역을 중심으로 한 우량품종선발 재배법구명등을 1963년부터 1976년까지 일련의 실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미국 및 일본도입품종은 초장이 짧고 주당생엽수와 주당고엽수가 많으며, 화란도입품종은 초기에 갈반병지수가 낮고 미국과 일본도입품종은 높았으며 품종별로는 Doneu57과 H-674가 갈반병에 강하였다. 3. T/R Ratio, Brix, 근중당도는 도입국별로 보면 미국<일본<화란품종<이 높고, 순도율은 미국<화란<일본도입품종이 높았다. 4. 근중은 도입국별로 보면 화란<일본<미국 품종순으로 높았으며 품종별로는 Honyuku 399, GW-476, GW-443, H-674 등이 매우 높고 가제당량은 도입국별로 보면 미국<화란<일본품종순으로 높고 품종별로는 Doneu 57, H-674, Honyuku 399, U.S-22/4, Polyrave-E.가 높았다. 5. 주요형질 상호간의 상관에서 근중은 주당엽수, 주당생엽수 및 주당고엽수가 많을수록 근중이 높은 정의 상관(r=0.3848~0.8190)이 있었고, T/R Ratio, 근중당도, Brix 및 순당율이 높으면 근중이 낮은 부의 상관(r=0.3138~0.5675)를 보였다. 6. 가제당량은 초장이 크고 주당생엽수가 많으며 주당고엽수가 적은 경우에 가제당량이 높아지는 정의 상관(r=0.5335~0.5901, -0.375)이 있고, T/R Ratio가 높고 순당율, 근중당도, 근중이 높으면 가제당량이 높은 정의 상관(r=0.3223~0.5305)이었었다. 7. 근중당도는 초장 및 주당생엽수가 많으면 높아지는 정의 상관(r=0.2310~0.4497)이 있고, 주당고엽수가 많으면 낮아지는 부의 상관(r=0.6264)이 있으며 T/R Ratio, Brix, 순당율과는 정의 상관(r=0.3990, 0.9274, 0.4492)를 보였다. 8. 표고가 높으면 높을수록 초장이 길어지고 주당엽수, 주당생엽수가 감소되며, 주당고엽수, T/R ratio는 증가되는 경향인데 표고 400m 이상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9. 갈반병 피해지수는 표고 400~700m 에서는 발생이 적으면서 표고 400m 이하에서는 급격히 갈반병 발생이 증가되었다. 10. Brix, 근중당도 및 순당율은 표고가 높을수록 증가되고 표고가 낮을수록 감소되는데, 표고 200m 이하에서는 현저히 감소되었다. 11. 근중과 가제당량은 표고가 높으면 높을수록 증가되고 표고가 낮을수록 감소되며 표고가 400m 이상에서는 그 차이가 적으나 표고 200m 이하에서는 현저히 낮았다. 12. 질시시용량 및 추비회수에 따른 초장, 주당엽수는 표준비에 비하여 질소시용량과 추비회수를 증가하여도 증대되지 않으며 주당경엽중과 근주는 질소 50% 증비 추비구가 높았다. 13. 근중은 질소 50% 증비 추비구가 표준비보다 증수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성은 없었으나 Brix 도는 질소시용량 및 추비회수 증가에 따라 증대되지 않았다. 14. 주당생엽수는 조기부터 전엽한 구는 감소되며 후기에 전엽구는 증가하나 무처리구보다 적었고 7월 25일 이후 고엽전엽구는 무처리구보다 적었다. 15. 각 시기별 신엽 또는 고엽전엽구에 비하여 경엽중이 낮으며 7월 25일, 8월 25일 이후 신엽전엽구가 가장 많았다. 16. 근중은 무처리구에 비하여 신엽 또는 고엽엽구가 많았으며 신엽 또는 고엽전엽구나 전엽시기에 따라 큰 차이가 적었고 전엽구는 우기근중의 증가속도가 무처리구보다 빠르고 높았다. 17. Brix도는 전엽시기에 따라 무처리구와 차이가 없었으며 7월 25일 이후 고엽정엽구가 높았고 7월 25일이후 신엽 및 고엽전엽구는 무처리구에 비하여 8월 25일~9월 24일까지의 Brix 증가속도가 빨랐다. 18. 갈반병방제를 위하여 Triphtin과 동수화제를 철포한바 Triphtin 수화제처리구가 갈반병지수가 가장 낮았다.
        5.
        1968.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시험은 사탕무우 GW 359를 공시하여 고령지인 대관령에 4월 24일, 중부평야지인 수원에 4월 1일, 최남단인 제주도에 6월 21일 파종하여 지역별 생육과정을 조사하였다. 1) 대관령은 7월 15일까지가 초기생육기로 비교적 길고 8월 15일에서 9월 15일까지가 생육최성기로 갈반병의 피해도 적었고 9월 15일 이후가 등열기로 평등엽생활일수가 110일 이내로 지상부 및 근부 생육곡선이 정상적이나 초기생육기간을 단축하고 등열기로 기온급강을 해소할 수 있는 조열품종의 도입 및 육성이 필요하다. 2) 수원은 생육최성기까지의 지상부 생육은 양호하나 7월말부터 갈반병이 발생하여 엽위 25∼35까지의 엽은 대부분 고사하였다가 10월초부터 재생하므로 이로 인하여 근중당분도 하강하다가 10월중순에 다시 상승하였다. 근중은 이와는 달리 7월부터 수확기까지 계속 증가하나 비정상적인 생육곡선을 보이고 있어 재배 부적지로 본다. 3) 제주는 초기생육기가 8월말까지로 대관령에 비하여 약 15일 단축되며 생육최성기는 9월초부터 10말까지로 보며 11월초부터는 비교적 장기간의 등열기에 속하므로써 당분축적에 유리하며 전반적인 생육곡선이 정상적이나 추동작재배시의 내추태성품종의 도입과 육성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4) 이상의 종합적인 성적으로 보아 수원은 사탕무우재배에 많은 기상적 장해가 있으나 대관령과 같은 해발 600∼800m의 지역에는 춘작형, 제주도는 추동작형으로서 경제적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