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본 연구는 축구경기력 영향 심리요인 연구와 현장적용에서 4차산업혁명 범용핵심기술과 분야별응용기술의 도입가능성 분류를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스포츠심리학 박사 8인, 공학박사 4인 등 총 12명을 대상으로, 축구경기력 영향 심리요인 연구와 현장적용에 범정부합동회의에서 제안된 4차산업 범용핵심기술과 분 야별응용기술(이하 첨단기술)의 평균과 표준편차 기반으로 도입가능성을 검토하였다. 결과: 첫째, 향후 10년 이내 축구경기력 영향 심리요인 연구와 현장적용에서 빅데이터, 모바일, 인공지능(AI)의 도입가능성(PT)은 매우높고, 증 강현실(AR)/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웨어러블, 가상물리시템(CPS), 지능형센서는 높다. 반면, 로 보틱스, 차량사물통신(V2X), 블록체인의 도입가능성(PT)은 낮고, 신소재, 3D프린팅, 유전자가위, 신재생에너지의 도입가능성(PT)은 매우낮다. 둘째, 향후 10년 이내 분석력, 학습능력, 컨디션, 실천지능의 연구와 현장적용에 첨단 기술의 도입가능성(PP)은 매우높고, 집중력은 높다. 반면, 창의력, 불안감조절, 동료소통, 지도자소통, 부담감조절, 압박감조절에 도입가능성(PP)은 낮고, 의욕, 자신감, 투지에 도입가능성(PP)은 매우낮다. 셋째, 향후 10년 이내 심 리요인 하위요인별 첨단기술 도입가능성(PTP)은 분석력, 학습능력, 컨디션, 실천지능, 집중력, 창의력, 불안감조절, 동료소통, 지도자소통, 압박감조절, 부담감조절, 의욕, 자신감, 투지 순으로 산출되었다. 넷째, 향후 10년 이내 축 구경기력 영향 심리요인 연구와 현장적용에서 유전자가위, 신소재, 신재생에너지는 축구경기력 영향 심리요인 전 반의 연구와 적용에 도입가능성이 매우낮은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결론: 스포츠심리학 연구와 현장적용에 4차산 업혁명 첨단기술 도입에 대한 스포츠심리학계의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