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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안지역 워터프런트의 풍환경 분석 연구 -해운대, 수영만, 광안리 대상으로- KCI 등재

Analysis of Wind Environment at Waterfront in Busan - About Haeundae, Suyoungman and Gwanganli -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6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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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Korean Navigation and Port Reserch (한국항해항만학회지)
한국항해항만학회 (Korean Institute of Navigation and Port Research)
초록

최근 워터프런트의 개방성과 자연환경을 만끽하기 위한 중요한 공간으로서 오픈스페이스와 이에 연계된 노천카페 및 야외레스토랑의 계획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워터프런트는 낮은 기온, 강풍, 강한 일사 등 도심 및 내륙지역과는 다른 기후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노천카페, 야외레스토랑 등을 계획할 때에는 대상 워터프런트의 기후특성, 특히 풍환경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부산의 대표적 워터프론트인 해운대, 수영만, 광안리 지역을 대상으로 오픈스페이스와 노천카페 및 야외레스토랑 계획을 위한 워터프런트의 풍환경에 대해 검토하였다. 검토경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해운대-광안리까지의 워터프런트는 야외레스토랑 등에 적합한 지역이다. 2)3월말에서 11월 까지가 야외레스토랑 등을 이용하기에 적합한 시기이다.

Recently, the number of design for open-spaces at waterfront, such as open-air restaurant and cafeteria, has been increasing to provide openness and natural environment of waterfront. However, when planning open-air restaurant and cafeteria, it is essential to investigate the climate characteristic of waterfront, especially wind environment, since the waterfront has a special quality of climate like low-temperature and strong wind which differs from downtown or inland In this study, wind environments of Haeundae, Suyoungrnan, and Gwanganli, the famous waterfronts in Busan, were investigated for design of open-air restaurants and open cafeterias. The main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waterfront area of Haeundae, Suyoungman, and Gwanganli is suitable for open-air restaurant and open cafeterias; and 2) the appropriate period for open space in this area is from the end of March to November.

저자
  • 도근영 | Doe, Geun-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