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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활동 수준에 따른 여대생의 신체구성, 신체적 자기효능감과 스트레스의 차이 KCI 등재

Differences between Body Composition, Physical Self-Efficacy and Stress according to the Physical Activity of Female College Students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83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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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교육 (Korean Journal of Teacher Education)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연구원 (Center For Education Research)
초록

본 연구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수준에 따른 신체구성, 신체적 자기효능감 및 스트레스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 대상자들의 신체활동량, 신체적 자기효능감, 스트레스 수준을 분석하기 위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작성하였고, 신체활동 수준 분류는 국제신체활동설문(IPAQ)을 통해 신체활동량을 점수화하여 저활동군, 중활동군, 고활동군으로 분류하였다. 신체활동량 분석 결과, 본 연구의 대상자들 중 53.6%는 중활동군으로 분류되었고, 46.4%는 저활동군으로 분류되었다. 신체활동 수준에 따른 체중, 체질량지수, 체지방률은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신체적 자기효능감 점수는 중활동군이 저활동군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스트레스 점수는 중활동군이 저활동군보다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신체활동 수준이 높을수록 신체적 자기효능감에 긍적적 영향을 주고, 스트레스 수준을 경감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differences between body composition, physical self-efficacy and stress according to physical activity (PA) in female college students. 82 female students of the S university in C city were chosen. Participants completed a survey composed of open questions about their physical self-efficacy and stress, as well as a short-version of the International Physical Activity Questionnaires (IPAQ). Body composition was determined by 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There were also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weight, BMI or body fat(%) levels between the levels of PA. However, students with a moderate PA level had higher physical self-efficacy and lower stress levels than students with a low PA level. In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higher the level of physical activity is, the higher the physical self-efficiency will be and that there will be lower stress levels.

목차
요 약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1. 연구대상
    2. 측정 변인
    3. 자료 처리
Ⅲ. 연구결과
    1. 신체구성
    2. 자기 효능감과 스트레스
Ⅳ. 논 의
Ⅴ. 결 론
참고문헌
Abstract
저자
  • 박성태(서원대학교) | Park Sung-Tae (Seowon Un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