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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생활적응상의 한계와 그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의 성공적인 학교생활적응을 돕기 위한 교육 및 정책적 지원에 함의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본 연구의 집중적인 자료 수집은 2009년 7월 20일부터 2010월 2월 28일까지 이루어졌다. 다양한 연구 참여자들의 면담자료와 일지자료를 질적 연구 분석 프로그램인 Nvivo 2.0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의 다양한 학교생활적응양상에 대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의 학교생활적응양상으로 친구관계 측면, 수업 측면, 교사관계 측면에서 각각의 한계와 함께 그 가능성도 찾을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의 성공적인 학교생활적응을 돕기 위한 학생, 교사, 학부모와 같은 교육주체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106.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오감자극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저소득가정 아동의 집중력 및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FAIR를 활용한 집중력평가 결과 대조집단에 비해 선택적 능력, 옳은 판단의 비례치 및 집중력유지의 연속성 지수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행동을 알아보기 위한 아동・청소년행동평가척도(K-CBL) 평가결과는 대조집단에서는 실시 전・후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실험집단의 경우 위축, 우울불안, 주의집중, 비행, 공격성에서 P<0.05로 유의하게 향상 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오감자극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집중력 및 문제 행동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09.
        2011.09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다문화가정 유아들은 한국말이 서투른 어머니의 영향과 환경적 요인들로 인한 언어 경험 부족으로 언어발달이 지체되어 이들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 하지만 다문화가정 유아들에 관한 선행연구들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언어문제의 원인이 되는 어머니들에 대한 연구들이 대부분이고 다문화가정 자녀의 언어에 대한 연구들이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한 연구들이라고 하여도 대부분이 언어적 문제가 부각되는 학령기 아동을 중심으로 연구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언어에 어려움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좀 더 이른 시기 즉, 언어 습득시기에 교육이 필요함을 인식하였고, 이 시기의 언어 교육을 위해서는 가정에서 어머니와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으로 교재가 필요함을 인식하여 그에 따른 교재 개발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110.
        2011.09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여성결혼이민자와 외국인 노동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한국은 다문화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다문화가정이 늘어나면서 2006년 이후 부터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교육 문제가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이들은 외국인 부모님 밑에서 자랐기 때문에 같은 또래의 일반가정 자녀들에 비해 한국어 발달 정도가 늦다. 이러한 언어적 격차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초등학교 교육 현장에서 더욱 심각하게 드러났다. 이 차이를 좁히기 위해 다문화가정 자녀대상 한국어 교재를 개발하여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학습 문제까지 개선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실제 교육 현장에서는 이러한 교재들을 많이 쓰고 있지 않고 있다. 또한 교재의 내용에 있어서도 의문을 제기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러한 교재들을 언어 사용 측면, 언어 지식 측면, 문학 측면으로 나누어 살펴보고 다문화가정 자녀 대상 한국어 교재가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언어 수준을 일반가정 자녀들의 수준까지, 공교육에서 말하는 학년별 언어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더 나아가 부진한 교과 학습에 대한 효과에 대해서도 살펴볼 것이다.
        111.
        201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신속하게 생장하는 소나무의 조기 선발인자를 구명하고자 32년생 소나무의 풍매차대 검정결과로 얻어진 재적지수를 기준으로 상, 중, 하로 구분하여 선발된 12가계의 생장특성과 동일한 가계의 유묘 생장특성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선발된 12가계의 종자 특성과 동일 가계의 성목 생장특성과는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다만 소나무 유묘의 초기 생장과는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별 1년생의 유묘 건물중과 성목의 재적지수(32년생)와는 1%의 유의적 정의 상관
        112.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이 연구는 다문화가정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자녀교육 현장에서 체감하는 다문화가정 자녀교육의 현실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제가 무엇인가를 심층적으로 탐색하기 위해서 시도되었다. 이 연구는 S시에 거주하는 6명의 국제결혼이주자를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이들은 모두 출신국이 달랐으며, 연령 및 학력도 다양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를 주제별로 요약해서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가족이 겪고 있는 자녀교육의 문제는 사례마다 다르다는 점이며, 다문화가정 지원정책은 획일적이 아니라 가족이 처한 상황에 따른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져야 소기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둘째, 다문화가정 자녀교육의 성공을 위해서는 가정의 안정을 전제로 하며, 가정의 안정은 부부간의 사랑과 신뢰가 바탕이 된다는 점이다. 셋째,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한국어 능력은 자녀교육의 성공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역량으로 다문화가정 어머니에 대한 한국어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이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넷째,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한 적절한 학습지원이 요구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의 지원으로는 절대 부족하며, 다문화센터 뿐만 아니라 정규학교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원봉사의 확대가 절실히 요청된다. 다섯째, 학교의 다문화 교육에 대한 이해와 다문화 자녀에 대한 배려와 지원이 절실하게 요구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문화가정 자녀교육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다문화가정 가족이나 다문화가정 지원 관계자뿐만 아니라, 교사와 학생, 이웃, 그리고 사회 전체의 변화를 동반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 연구에서 살펴본 다문화가정 어머니들이 겪은 경험에서 나타난 현실은 다문화가정의 문제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각 사례에 적합한 지원방안을 수립, 추진하는데 가장 생생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연구의 결과는 다문화가정 및 다문화가정 자녀교육의 문제를 심층적으로 이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113.
        201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프로그램은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원예활동 및 그림그리기 병행활동을 실시하여 정서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주의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하였다. K-HTPF 및 매 회기별 대상자의 그림을 통해 사회성, 안정감, 역동성 및 표현력 등이 증진되었음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주의집중력 향상을 살펴보기 위한 ADS 검사결과에서는 충동성 점수가 낮아지고, 일관성이 높아진 결과를 통해 아동의 주의집중력이 향상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정서발달 및 주의집중력에 관한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한 원예활동연구를 추가 수행할 예정이다.
        114.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다문화 가정 한국어 교육 발전을 위해서 이를 담당하는 전문 교원의 육성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온라인-오프라인 통합 한국어 교원 양성과정이 다문화 가정 한국어 교원의 전문성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전제로 하여, 본고에서는 기존 온라인-오프라인 통합 한국어 교원 양성 과정과 다문화 가정 한국어 교원 육성의 관련성을 검토하고 다문화가정 한국어 교원 육성의 주요 대안으로 온라인-오프라인 한국어 교원 양성 과정의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다문화 가정 한국어 교원을 육성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115.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글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삶과 교육에 대한 실제적인 내러티브 인터뷰의 경험을 통해서, 심층적인 생애사 연구를 위한 인터뷰 가이드의 개발과정과 최종적인 질문 목록을 구체적으로 예시하고자 한다. 연구자들은 1년 동안(2009년 9월~2010년 8월)의 실제적인 내러티브 인터뷰를 통해 인터뷰의 가이드를 개발하였는데, 3개 국가(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의 다문화가정 학생들(N=8)과 담임교사들(N=8)그리고 어머니들(N=8)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우리는 인터뷰 가이드의 개발과정과 질문목록을 생성하기 위해 연구자들(N=5)의 개인적인 인터뷰 경험,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 이메일과 다음카페를 활용한 대화, 전화, 연구자들(N=5)의 반성적인 저널을 활용하고 분석하였다. 구체적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다문화가정 학생의 삶과 교육을 생애사적으로 탐구하기 위한 인터뷰 가이드는 세 차례에 걸친 작업을 통해서 총 6개 영역(①다문화가정 학생의 학교생활 영역, ②다문화가정 학생의 교육과정 및 수업 영역, ③다문화가정 학생의 가정생활 영역, ④다문화가정 학생의 교우관계 영역, ⑤다문화가정 학생의 어머니에 대한 영역, ⑥다문화가정 학생의 담임교사에 대한 영역에 대한 질문목록을 최종적으로 개발하였다. 각 영역의 질문목록은 지속적인 내러티브 인터뷰의 과정을 통해서 새롭게 수정, 삭제, 추가, 변화되었다. 특히 연구자들의 반성적인 실천과 공동의 사고과정을 통해 인터뷰 가이드의 질문목록을 재구성하는 역작업은 연구결과의 타당성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우리가 생성한 다문화가정 학생의 삶과 교육에 대한 인터뷰 가이드의 개발과정과 최종적인 질문목록들은 장차 다문화교육 연구를 수행할 질적 연구자들에게 하나의 예시적인 안내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116.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방과 후 원예활동이 저소득층 아동의 사회성과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조사하였 다. 연구대상은 D시 S지역아동센터 다니는 저소득층 남녀 초등학생 1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기간은 2009년 8월부터 12월까지이었다. 원예활동 프로그램은 총 20회로 구성되었다. 사회성은 전체 원예활동 전 15.93점에서 원예활동 후 16.95점으로 유의하게(p<.01) 향상되어 원예활동이 저소득층 아동의 사회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에 의한 대상아동 전체의 변화에서도 전체 원예활동 전 24.18점이였으나, 원예활동 후 26.73점으로 유의하게(p<.01) 변화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다양한 원예활동은 저소득층 아동들의 긍정적인 정서함양과 사회성 발달에 큰 효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다양하고 흥미있는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함으로써 아동들의 사회성 및 자아존중감 발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된다.
        118.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사회 적응행동에 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서울, 경기 지역의 다문화가정 유아 181명을 대상으로 또래 및 교사관계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다문화가정 유아의 또래 관계는 성별, 출생순위, 모학력에 따라서, 교사와의 관계는 성별과 출생순위, 월평균수입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문화가정 유아의 또래관계와 교사관계 간에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다문화가정 유아와 교사의 관계가 원만할수록 또래 관계도 잘 할 수 있음을 유추할 수 있게 한다. 이와 아울러 다문화가정 유아들의 원만한 사회 적응 행동을 고양하기 위해 다문화가정 유아를 담당하는 유아교사의 유의한 교육적 중재를 통해 긍정적인 또래 관계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119.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글은 우리나라 다문화교육의 현장작업(fieldwork)에서 질적 연구자들이 경험하는 방법론적 딜레마와 이슈들을 자문화기술지(autoethnography)를 통해 이야기하였다. 특히 저자들은 다문화교육의 실제적인 현장작업을 통하여 현장 들어가기, 심층면담, 타당도 작업이라는 세 가지 주제의 방법론적 딜레마와 이슈들에 주목하였다. 그 연구결과를 간략히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현장 들어가기에서의 방법론적 이슈와 딜레마는 연구대상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드러났다. 우선 학교현장의 문지기로 볼 수 있는 학교장으로부터 연구승낙을 받기 위해서는 권력관계 혹은 정치적 관계를 활용하는 전략이 유효하였다. 그러나 현장 들어가기의 중재자에 해당되는 담임교사에게는 심리적 거리 좁히기 전략이 유효하였다. 또한 질적 연구자와 담임교사의 긴밀한 관계형성은 다문화가정 학생의 외국인 어머니를 만날 수 있는 지름길이 되었다. 그리고 다문화가정의 학생과 접촉하기 위한 시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학교장과 담임교사 그리고 학부모의 합의와 협조가 필수적이다. 둘째, 내러티브 인터뷰(narrative interview)를 통해서 다문화교육을 연구하는 질적 연구자는 어느 정도 수준에서 인터뷰 가이드를 구체화 하고, 언제 어떠한 방식으로 그것을 변화시킬지 고민해야 한다. 셋째, 타당도 작업에서의 방법론적 딜레마와 이슈는 크게 두 가지로 집약되었다. 첫째, 질적 연구자는 누구의 말을 가장 신빙성 있는 것으로 간주해야 하는가의 문제이다. 질적 연구자는 자신의 인식틀과 이론적 렌즈를 통해 연구 참여자들의 복수적 현실(multiple reality)을 새롭게 재구성해야 한다. 둘째, 질적 연구에서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연구자의 주관성(subjectivity)에 대한 자기반성(self reflection)이 절실하다. 질적 연구자는 최종적인 텍스트 위에 연구대상이나 연구현상에 대한 자신의 전제와 선입견 그리고 연구 참여자들과의 정치적 권력관계를 솔직하게 드러냄으로써 독자들에게 제3의 시각을 제공해야 한다.
        120.
        2009.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상수리나무 실생채종원에서 수형목 풍매차대 35 가계의 생장 및 가지특성 변이에 대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채종원 임령 12년생 때의 평균 수고는 9.96 m, 평균 흉고 직경 14.50 cm, 평균 지하고 1.04 m, 평균 수관폭 6.80 m, 평균 가지각도는 18.82^º이었고 평균 통직성 등급은 2.58로 조사되었다. 수고생장에 있어서 075 및 052 가계가 우수하였던 반면에 0511 및 0517 가계는 불량한 것을 나타났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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