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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버섯파리는 가장 문제가 되는 주요해충이다. 버섯파리에 의한 피해를 입은 농가는 표고버섯의 생산뿐만 아니라 상품성이 현저히 떨어져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국내 표고버섯 재배양식은 크게 원목과 톱밥배지에 의한 방법으로 나뉘는데 재배양식의 차이 및 지역 간 주요 피해원인이 되는 버섯파리의 종과 분포양상을 조사하기 위해 봄부터가을까지 경기도와 충청도 지역의 주요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버섯파리를 채집하였다. 채집은 황색 끈끈이트랩(참고, Yellow sticky trap)을 이용하였고 버섯파리의 종 동정은 cytochrome c oxidase subunit I(COI)의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버섯파리류의 다양한종을 분류하였다. 그 결과, 원목을 이용하는 표고버섯 재배지에서는 Bradysia difformis, B. alpicola가우점종인것으로 나타났고, 톱밥배지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농가의 경우, B. difformi와 Scatopsidae sp.의종이 다량 동정되었다. 그 외에도 B. trispinifera, B.longimentura, B. chlorocornea, B. protohilaris 및Lycoriella ingenua가 동정되었다.
        4,000원
        102.
        2013.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shows the role of waves, tide, storm surge and river discharge which impact on water level variation in Suyeong bay. Suyeong bay has a narrow inlet channel where is flood dominance caused by rainfall. The effect of typhoons which make a serious
        3,000원
        103.
        2013.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참나무 원목을 이용하여 친환경으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농가에서 발생 하는 버섯파리류는 작은뿌리파리(Bradysia difformis), B. alpicola, Camptomyia corticalis, B. trispinifera, B. longimentula 등 여러 종이 채집되고 동정되었다. 그리고 이 중에서 발생밀도와 피 해가 많은 검정날개버섯파리과(Sciaridae)의 작은뿌리파리, B. aplicola와 혹파리과(Cecidomyiidae)의 C. corticalis 성충에 대하여 연중 발생소장을 조사하였다. 성충의 발생은 재배시설의 면적에 관계없 이 10개의 황색 끈끈이트랩을 설치하고 3월부터 10월까지 7∼14일 간격으로 교체하면서 조사하였 다. 조사 결과 원목 표고버섯에서 발생하는 우점종은 작은뿌리파리로 3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3 회 이상의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또한 가장 발생이 많았던 시기는 해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6 월 중순∼7월 하순으로 트랩 당 2,000마리∼5,000마리의 성충이 조사되었다. 대형 버섯파리류에 속 하는 B. alpicola는 연중 발생하기는 하지만, 5월∼7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었으며 발생 밀도는 트랩 당 최대 280.5마리가 조사되었다. 혹파리과의 C. corticalis는 성충이 황색을 띠기 때문 에 다른 두 종과 구별되며 주로 5월∼7월에만 발생하였으며 트랩 당 최대 15.3마리가 조사되었다.
        104.
        2013.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버섯파리는 가장 문제가 되는 주요해충이다. 버섯파리에 의한 피해를 입은 농가는 표고버섯의 생산 뿐 아니라 상품성이 현저히 떨어져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국내 표고버섯 재배양식은 크게 원목과 톱밥배지에 의한 방법으로 나뉘는데 재배양식의 차이 및 지역 간 주요 피 해원인이 되는 버섯파리의 종류와 분포양상을 조사하기 위해 봄부터 가을까지 경기도와 충청도 지 역의 주요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버섯파리를 채집하였다. 채집은 황색 끈끈이트랩을 이용하였고 버 섯파리의 종 동정은 cytochrome subunit I (COI)의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버섯파리류의 다양한 종 을 분류하였다. 그 결과, 원목을 이용하는 표고버섯 재배지에서는 작은뿌리파리(Bradysia difformis), B. alpicola, B. trispinifera, B. longimentula 등과 같은 다양한 버섯파리들이 동정되었다. 그러나 톱밥배지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곳은 작은뿌리파리(B. difformis), 긴수염버섯파리(Lycoriella mali) 와 검정날개버섯파리과 종중 하나인 Scatopsidae sp.가 다량 동정되었다. 이들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국내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발생하는 버섯파리류는 매우 다양한 종들이 공존하고 있으며 재배양 식에 따라 발생되는 양상도 상이하다고 판단된다.
        105.
        2013.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송이버섯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종은 Lycoriella ingenua(한글명 미정)로 부여와 용인에서 우 점종이었다. 부여의 양송이버섯 농가에서 버섯파리의 알을 주로 포식하는 포식성천적인 아큐레이퍼 응애(혹은 스키미투스응애)와 유충에 기생하여 치사시키는 기생성 천적인 곤충병원성 선충, 그리고 버섯파리의 성충을 유인·포살시키는 백색 LED등을 이용하여 L. ingenua의 밀도감소 효과를 조사하였다 . 처리는 아큐레이퍼응애를 7일 간격으로 1회 방사한 구, 아큐레이퍼응애를 7일 간격으로 4회 방사한 구, 곤충병원성 선충을 7일 간격으로 2회 방사한 구, 곤충병원성 선충을 7일 간격으로 4회 방사한 구, 아큐레이퍼응애와 곤충병원성 선충을 7일 간격으로 교호로 2회씩 처리한 구, 백색 LED 등을 설치하고 아큐레이퍼응애와 곤충병원성 선충을 7일 간격으로 교호로 2회씩 처리한 구, 관행구 (살충제 처리구)로 나누어 7일 간격으로 각 구 당 황색 끈끈이트랩(15×25cm) 10장을 교체하면서 L. ingenua의 밀도감소 효과를 조사하였다. 천적의 처리시기와 밀도는 아큐레이퍼응애는 복토 후 10일 (균사부상 기간) 이내에 버섯파리의 발생에 관계없이 165∼230㎡ 당 아큐레이퍼응애나 스키미투스 응애 제품 1병(10,000마리)을 배지 위에 골고루 흩어 뿌렸다. 또한 기생성 천적인 곤충병원성 선충 은 복토 후 포식성 천적과 교호로 165∼230㎡ 당 1팩(2천만마리)을 물과 희석해 균상배지에 골고루 살포하였다. 백색 LED등은 재배사 한쪽 벽면에 8개씩 양쪽 벽면에 16개를 설치한 다음 롤형 황색 끈끈이트랩을 LED등 밑에 설치하여 버섯파리 성충을 유인·포살하였다. 롤형 황색 끈끈이트랩은 2 주 간격으로 교체하였다. 시험 결과 5주기 수확이 종료되는 시점에 황색 끈끈이트랩 당 버섯파리 성충수가 곤충병원성 선충을 2회 처리한 구에서 5,232.0마리, 관행구에서 1,965.9마리, 곤충병원성 선 충을 4회 처리한 구에서 1,630.0마리, 아큐레이퍼응애 2회 방사구에서 878.1마리였다. 또한 아큐레이 퍼응애와 곤충병원성 선충을 교호로 각각 2회 처리한 구에서 430.6마리, 아큐레이퍼응애 4회 방사구 에서 387.0마리, 백색 LED등 설치 후 아큐레이퍼응애와 곤충병원성 선충을 교호로 각각 2회 처리한 구에서 187.9마리였다. 따라서 천적과 LED등을 이용하면 효과적으로 버섯파리의 발생밀도를 감소시 킬 수 있었다. 그 다음으로 포식성 천적인 아큐레이퍼응애를 단독으로 4회 방사하거나, 아큐레이퍼 응애와 곤충병원성 선충을 교호로 2회씩 처리한 순으로 버섯파리의 발생밀도가 적었다.
        106.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태안의 수경재배 장미 3농가를 대상으로 2013년 2월부터 10월까지 점박이응애 의 발생모니터링 및 표본조사법을 개발을 위하여 장미 잎을 채취하여 점박이응애 알과 약·성충수를 조사하였다. 각 조사농가에서 1,000㎡를 대상으로 10군데 조사 지점을 정하고 각 지점당 5개엽으로 이루어진 복엽을 상, 중, 하 줄기에서 각각 채취 하여 점박이응애의 밀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장미의 생육에 따라 상, 중, 하엽에 따라 점박이응애 알과 약·성충의 밀도변화는 다양하게 나타났다. A 농가의 경우 상 위 엽의 알과 약·성충 밀도는 각각 0∼38.9개, 0∼10.7마리였으며 하위 엽에서는 각 각 0∼57.9개, 0∼14.3마리였다. B 농가에서는 상위 엽의 알과 약·성충수는 각각 0 ∼4.7개, 0∼11.9마리, 하위 엽에서는 각각 0∼8.4개, 0∼2.5마리였으며, C 농가에 서는 상위 엽에서 각각 0∼42.2개, 0∼12.7마리, 하위 엽에서 0∼18.9개, 0∼6.2마 리였다. 그리고 점박이응애의 밀도추정을 위한 표본조사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박 등(1999)의 방법으로 발생모니터링한 자료를 토대로 점박이응애의 공간분포를 분 석한 결과 상단과 하단에서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107.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당전이효소(UDP-glycosyltransferase, UGT)는 다양한 소수성 화합물에 UDPsugar를 중합시켜 배당체를 만드는 반응을 촉매한다. 친수성이 높은 배당체는 저 장, 배출, 이용이 용이하기 때문에, 외래물질의 해독이나 내부물질의 조절에 당전 이효소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2011년 공개된 점박이응애의 유 전체에서 총 79개의 당전이효소 유전자를 찾았으며, 유전자의 분자계통분석을 통 해 7개의 분류군으로 묶었다. UGT206과 UGT207 분류군은 아주 오래된 유전자를 하나씩만 가지고 있었고, UGT201 – UGT205에 속하는 분류군은 각각 그 자체 내 에서 다양화된 여러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염색체 상에서도 근거리에 밀집되어 있어서 유전자 중복에 의해 그 수가 증가되어 온 것으로 추정된다. 곤충을 포함한 다른 절지동물들의 UGT 단백질 서열을 비교한 결과, 점박이응애 당전이효소는 이 들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진화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오히려 Actinobacteria와 Chloroflexi에 속하는 그람양성 세균들의 유전자와 유연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 났다. 점박이응애 당전이효소 단백질 서열의 정렬을 통해 단백질의 일차구조를 추 정해보니, 이 또한 세균의 그것과 유사하였다. 아마도, 점박이응애의 당전이효소 유전자는 오래전에 본래의 유전자를 모두 잃어버렸다가, 진화의 어느 시점에 유전 자의 수평이동에 의해 세균에서 유래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108.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송이버섯을 재배하고 있던 용인과 부여의 각각 1개 농가에서 LED 광원이 버 섯파리, Lycoriella ingenua의 유인 및 포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실험에는 청색(450∼474nm), 녹색(519∼537nm), 황색(585∼595nm), 적색(618∼636nm), 백색(혼합 파장) 등 LED 광원을 이용하였다. LED의 설치시기 및 점등시간은 용인 에서 1주기 수확기부터 21일간 19시∼07시까지, 부여에서는 복토 후부터 21일간 매일 24시간 동안 처리되었다. 버섯파리 성충의 유인수를 조사하기 위하여 LED 광 원 아래에 황색 끈끈이트랩(15×25cm)을 5개씩 설치하였으며 무처리는 황색 끈끈 이트랩만 설치하였다. LED 광원 설치 후 7일 간격으로 3회 조사한 자료를 평균한 결과 용인에서는 끈끈이트랩 당 백색에서 132.9마리, 녹색에서 120.3마리, 적색에 서 105.5마리, 청색에서 88.3마리, 황색에서 46.7마리, 무처리에서 38.6마리였다. 백색이 유인 및 포살 효과가 우수하였으나, 백색, 녹색, 적색간에는 유의적인 차이 가 없었다. 부여에서는 백색에서 1374.8마리, 녹색에서 1268.2마리, 청색에서 972.5마리, 황색에서 542.4마리, 적색에서 309.2마리, 무처리에서 204.6마리로 용 인과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109.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강원도 홍천을 비롯한 중북부지역의 단호박 재배지를 중심으로 호박과실파리 [Bactrocera depressa (Shiraki)]의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호박과실파 리의 피해 방지를 위해 Essential oil을 이용한 산란 기피물질을 탐색하였다. 3일간 의 실내 기피 시험에서 유칼립투스와 피톤치드는 각 1.0회 산란을 보였고 카놀라유 와 피톤볼에서는 조사 기간 동안 산란 피해가 발견되지 않았다. 야외 포장시험에서 essential oil에 대한 호박과실파리 암컷의 산란율은 피톤치드 16.7%, 유칼립투스 10.0% ,카놀라유 13.3%이었고 피톤볼은 0.0%이었다.
        110.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복숭아순나방붙이(Grapholita dimorpha Komai)가 국내 사과에 피해를 준다는 것이 2009년에 보고되면서, 과수의 주요 해충 가운데 하나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 다. 최근 배과원과 자두과원에서도 복숭아순나방붙이의 발생이 보고되기는 하였 으나, 모두 성페로몬 트랩을 이용한 성충의 포획에 관한 자료라서 유충이 이들 과수 에 직접적인 피해를 유발하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실정이다. 본 연구는 핵과류 인 복숭아와 자두를 대상으로 복숭아순나방류의 피해로 보이는 피해순과 피해과 실을 채집하여, 복숭아순나방붙이와 그 유사종인 복숭아순나방(Grapholita molesta Busck)의 피해 정도를 비교하였다. 두 유사종의 구별을 위해 종 특이적 프라이머를 이용한 분자동정법을 개발하여, 복숭아와 자두에서 순과 과실을 가해하는 종을 각 각 확인한 결과, 복숭아와 자두의 순을 가해하는 것은 모두 복숭아순나방이었으며, 복숭아 과실은 대부분 복숭아순나방이, 자두 과실은 대부분 복숭아순나방붙이가 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복숭아순나방붙이가 복숭아 보다는 주 로 자두 과실에 피해를 준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자두나무에서 두 유사종의 가해부위가 다르다는 사실은 앞으로 두 종과 기주식물과의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 의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111.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포도 재배 전체 면적은 점차 감소하는데 비해, 시설포도 재배 면적은 꾸준 히 증가하고 있다. 시설에서 재배되는 포도는 노지와는 다른 환경요인에 노출되며, 발생하는 해충의 종류와 피해도 다르고, 그에 따라 해충 관리 체계도 알맞게 구축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2013년 한해 동안 영동, 상주, 김천의 시설포도 재배지에 주 로 발생하는 응애와 총채벌레의 종류와 이들의 발생소장을 조사하였다. 미소해충 인 응애와 총채벌레의 종 동정을 위해 몇 가지 특징적인 분류키를 이용하였으며, 기 존에 알려진 PCR-RFLP법을 병행하여 분자동정을 실시하였다. 시설포도원에 주 로 발생하는 응애는 지역에 상관없이 점박이응애가 주종을 이루었으며 차응애가 그 뒤를 이었다. 시설포도원에 주로 발생하는 총채벌레는 꽃노랑총채벌레와 대만 총채벌레였으며, 생육초기에는 꽃노랑총채벌레가 많았으며, 생육후기로 갈수록 대만총채벌레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본 연구는 그동안 볼록총채벌레가 포도원에 우점하는 것으로 알려진 것과는 다른 결과를 보여주었다.
        112.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수출용 심비디움에 발생하는 해충의 종류와 해충관리 현황을 알아보고자 2년간 (2011~2012) 국내 주요 재배단지 10개 지역 45농가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 다. 채집된 해충은 육안, 실체현미경, 유전자분석을 통해 동정하였으며, 점박이응 애(Tetranychus urticae Koch), 대만총채벌레(Frankliniella intonsa Trybom), 아까 시총채벌레(Thrips flavus Schrank), 파총채벌레(Thrips tabaci Lindeman), 난초핀 깍지벌레(Pinnaspis aspidistrae Signoret), 민달팽이(Incilaria confusa Cockarel), 썩덩나무노린재(Halyomorpha brevis Walker),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 Sulzer),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 Glover), 무화과깍지벌레(Coccus hesperidum Linnaeus)와 달팽이류(소형) 1종 등 총 11종이 발견되었다. 총채벌레류와 진딧물 류는 주로 개화기에 발생하여 꽃을 가해하였으며, 응애류와 깍지벌레류는 잎을 주 로 가해한 반면 민팽이는 꽃, 잎, 줄기를 모두 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농가 설문을 통해 해충에 대한 방제 현황을 조사한 결과, 방제 중요도는 응애류 > 달팽이 류 > 총채벌레류 > 깍지벌레류 순이었고, 최대 관심해충은 점박이응애였다. 점박 이응애 방제에는 11종의 농약이 사용되고 있었으며, 이 중 abamectin 유제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깍지벌레 방제약제로는 methidathion 유제가 가장 선호도가 좋 은 것으로 나타났다.
        113.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약용작물 재배 종류와 면적 증가로 병해충 발생 종도 늘어나고 관리비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약용작물에서 병해충 안전관리를 위해 등록된 약제는 매우 부족 한 실정이다. 2010년부터 2014년 상반기까지 제천, 음성, 평창 등 약용작물 재배지 내 감초, 당귀, 황기, 도라지, 방풍, 삽주 등에 발생하는 해충 종류, 피해 증상 및 특징 들을 조사하였다. 감초에서는 알락수염노린재, 아카시아진딧물 담배거세미나방, 차응애 등, 황기에서는 아카시아진딧물, 싸리수염진딧물, 왕담배나방, 노린재류 등, 방풍에서는 당귀장님노린재, 어수리애기잎말이나방, 차응애 등, 당귀에서는 꼬부랑진딧물, 어수리애기잎말이나방, 당귀장님노린재 등, 도라지에서는 도라지 수염진딧물, 점박이응애 등, 삽주에서는 우엄수염진딧물, 조팝나무진딧물 등 다양 한 종류의 해충들이 발생하고 있었다. 특히 대부분 약용작물 재배 초기인 5∼6월에 는 신초를 중심으로 진딧물, 응애, 총채벌레 류 등의 발생이 확인되었다. 작물 재배 후기인 8∼10월에는 왕담배나방, 파밤나방, 알락수염노린재, 톱다리개미허리노 린재 및 딱정벌레 류 등이 주요 발생 해충으로 주로 신초와 열매 부위에 발생하여 피해를 유발하고 있었다.
        114.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사과, 배, 감, 블루베리 등 과수의 1년생 가지에 난괴를 산란하여 가지를 고 사시켜 피해를 주고 있는 갈색날개매미충 (Ricania sp.)에 대한 알에서 1령충 부화 까지의 온도발육실험과 기존 발표된 온도발육 결과에 대한 재분석 및 부화시기를 예찰하였다. ‘13년 2월에 충남 예산의 블루베리 농가에서 난괴를 채집하여 보름간 4℃에 저 온처리 후 10, 14, 18, 22, 26, 30, 34℃ (14:10 LD) 조건하에서 매일 부화하는 약충 수를 조사하였다. 또한 기존 발표된 온도발육 결과를 비선형회귀모델(Briere-1) 또 는 직선회귀에서 다소 벗어나는 30℃의 자료를 제외하고 재분석하였다. 그 결과 발 육영점온도는 모델에 따라 8.27~9.45℃ 이었다. 평균 부화율은 0.64에서 30.80으 로 온도에 따른 부화율의 차이를 보였으며 (F=3.65, p=0.0064) 10℃에서는 실험이 종료될 때까지 부화하지 않았다. ‘12년 4월부터 7월까지동일한 농가 갈색날개매미충 난괴에서 부화한 약충들이 끈끈이트랩에 포획되도록 Leaf clip cage를 변형시켜 설치하였고 3~4일 간격으로 포획된 약충수를 조사하였다. 약충은 5월 19~22일 사이에 처음 발견되었으며 부화 율은 평균 19.56%이었고 40개의 난괴 중 15개의 난괴에서 약충이 전혀 부화하지 않았다
        115.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차광재배 방법에 의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생산시 적 품종선발을 위하여 수행되었다. 시험품종은 화이트 품종 'Backlim' 등 8품종과 그린품종 'Super welcome', 총 9품종 이용하였다. 2008년 12월 24일 72공 플러그트레이에 파종하여 유리온실에서 관리하였으며, 2009년 5월 24일 P.E하우스에 140×30cm의 재식거리로 정식하였다.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생산을 위하여 2010년 3월 5일 P.E하우스 내에 폭 210cm, 높이 160cm의 소형 터널을 만들고 흑백필름을 이용하여 차광을 하였다. 맹아소요일은 'Ravel' 품종에서 5일로 가장 빨랐고 'Backlim', 'Horlim', 'Herkolim' 품종에서 16~18일로 늦었다. 평균 수확 경수는 'Ravel' 품종에서 6.0개로 가장 많았으며 'Backlim' 품종에서 3.7개로 가장 적었다. 평균 순중은 'Herkolim' 품종에서 25.6g으로 가장 무거웠으며 'Ravel' 품종에서 15.6g으로 가장 가벼웠다. 10a당 총 수량은 'Herkolim' 품종에서 296kg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Super welcome' 품종으로 275kg이었고 'Rapsody' 품종에서 176kg으로 가장 적었다. 상품수량은 'Super welcome' 품종과 'Herkolim' 품종에서 각각 241kg, 239kg으로 많았고, 'Rapsody' 품종에서 139kg으로 가장 적었다. 또한 L급 이상의 비율도 'Herkolim' 품종에서 가장 많았다. 이상의 결과 상품수량이 많았던 'Herkolim' 품종이 차광 재배에 의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를 생산할 경우 가장 유망한 품종으로 생각되었다.
        4,000원
        117.
        2013.01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the influence on the surface passivation properties of crystalline silicon according to silicon wafer thickness, and the correlation with a-Si:H/c-Si heterojunction solar cell performances were investigated. The wafers passivated by p(n)-doped a-Si:H layers show poor passivation properties because of the doping elements, such as boron(B) and phosphorous(P), which result in a low minority carrier lifetime (MCLT). A decrease in open circuit voltage (Voc) was observed when the wafer thickness was thinned from 170μm to 50μm. On the other hand, wafers incorporating intrinsic (i) a-Si:H as a passivation layer showed high quality passivation of a-Si:H/c-Si. The implied Voc of the ITO/p a-Si:H/i a-Si:H/n c-Si wafer/i a-Si:H/n a-Si:H/ITO stacked layers was 0.715 V for 50μm c-Si substrate, and 0.704 V for 170μm c-Si. The Voc in the heterojunction solar cells increased with decreases in the substrate thickness. The high quality passivation property on the c-Si led to an increasing of Voc in the thinner wafer. Short circuit current decreased as the substrate became thinner because of the low optical absorption for long wavelength light. In this paper, we show that high quality passivation of c-Si plays a role in heterojunction solar cells and is important in the development of thinner wafer technology.
        4,000원
        118.
        2011.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During a month, wave observation was characteristic of Suyuong bay since 16th of July. During the period, typhoons which were "Ma-on, Muifa" landed on Suyong bay. Observation point places a half-way point between Gwangan light beacon in the utmost bounds of the west and Haeundae floating buoy in east. The observation point was selected for confirming the relations of river discharge and storm surge of suyong bay.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 using meteorological data not in just Gwangan light beacon but in Haeundae floating buoy. As a result, at Gwangan light beacon the maximum significant wave observed was 3.5 m and period was 10,3 sec, at the Observation point each outcomes were 3.8 m and 10.1 sec, Haeundae floating had 2 m and 8.5 sec as consequences. The height of observation point was higher than Haeundae's or Gwangan’s and had two peaks. Although the wave direction in observation point came from southern east, being irregular in Haeundae floating buoy. Up to now, the interrelationship of weather conditions and wave characteristics have been verified, the characteristic of wave distrib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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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아보카도(Avocado; Persea americana)는 현재 재배되는 다른 열대과수들과 달리 무가온재배 가능하고, 과실의 기능적 특성이 우수하고 국내 소비자 기호 알맞은 작물이다. 2010년 재배면적이 0.2ha였지만, 열대과수 중에서 망고 다음으로 재배가 유망한 작물이다. 2011년에 3곳의 아보카도 재배원에서 해충 조사결과, 아보카도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종은 총 6종류가 조사되였다. 나방류 해충은 줄고운가지나방(Ectropis excellens)과 차잎말이나방(Homona magnanima)이 다량 발생하였고, 피해는 잎과 과실에 모두 나타났다. 잎만 가해하는 해충으로는 명주달팽이(Acusta despecta), 진딧물, 볼록총채벌레(Scirtothrips dosalis), 온실가루이(Trialeurodes vaporariorum)이었다. 달팽이 잎 피해는 과원 전체적으로 연중 발생하였고, 진딧물은 신엽에서만 주로 발생하였다. 볼록총채벌레과 온실가루이 유충은 주로 일부 신엽에서 발견되었다. 이외에 가루깍지벌레 종류가 줄기에서 소량 발생하였으나 피해는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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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CdS thin film used as a window layer in the CdTe thin film solar cell transports photo-generated electrons to the front contact and forms a p-n junction with the CdTe layer. This is why the electrical, optical, and surface properties of the CdS thin film influence the efficiency of the CdTe thin film solar cell. When CdTe thin film solar cells are fabricated, a heat treatment is done to improve the qualities of the CdS thin films. Of the many types of heat treatments, the CdCl2 heat treatment is most widely used because the grain size in CdS thin films increases and interdiffusion between the CdS and the CdTe layer is prevented by the heat treatment. To investigate the changes in the electrical, optical, and surface properties and the crystallinity of the CdS thin films due to heat treatment, CdS thin films were deposited on FTO/glass substrates by the rf magnetron sputtering technique, and then a CdCl2 heat treatment was carried out. After the CdCl2 heat treatment, the clustershaped grains in the CdS thin film increased in size and their boundaries became faint. XRD results show that the crystallinity improved and the crystalline size increased from 15 to 42 nm. The resistivity of the CdS single layer decreased from 3.87 to 0.26 Ωcm, and the transmittance in the visible region increased from 64% to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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