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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

        2.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문화는 국제 비즈니스부문에 있어서 기업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적 요소가 되어가고 있다. Perlmutter가 문화는 다국적 기업의 성공과 실패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고 언급한 이래 많은 학자들이 문화와 비즈니스에 관한 연구에 관심을 가져왔다. 그 가운데서 Hofstede 모델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으며, 대부분의 국제경영연구들이 이에 바탕을 두고 있다. 그러나 Hofstede 모델은 몇 가지 약점을 가지고 있으며, 종종 비판을 받아왔다. 이에 대하여 본 연구는 Hofstede 모델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개선한 새로운 문화모델인 OUI 모델을 제시하였다. 또한, 문화를 경영·경제적 부문에 적용하여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능동적 요소로 파악하고, OUI 모델을 바탕으로 문화와 경제적 성과에 대한 실증분석을 하였다. 실증분석의 결과 개방성, 불확실성 회피, 개인주의라는 문화적 요소는 경제적 성과와 정(+)의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하위 문화요소의 불균형을 고찰하여, 경제발전단계 및 상황에 따라 경쟁력을 가장 효율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문화적 요소를 찾아내는 전략적 시사점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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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99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금까지 해외직접투자이론은 수없이 많은 갈래로 발전되어 왔으며, 더닝(Dunning, 1981)은 절충이론, 러그만(Rugman, 1981)은 내부화이론 등으로 기존이론들을 통합하려고 하는 시도도 있었다. 그러나 어떤 이론도 첫째, 개도국 다국적기업의 대선전진국투자 둘째, 재투자 및 투자철수 셋째, 대세계경제의 복지효과 등을 포괄적으로 설명해 주지 못했다. 이에 대해 본 연구에서는 기존해외직접투자이론의 요체가 소유우위에 있다고 보고 단지 우위요인들을 나열적으로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어떤 요인이 해외직접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결정요인인지 를 찾아내고자 한다. 또한 본고는 내부화요인을 투입 생산요소의 잉여요소(예: 잉여자본), 투자대상국의 입지요인을 부족요인(예 :부족노동)으로 정의하고 이에 따라 다국적기업은 최적수준이 될 때까지 이들 두 요인의 불균형분을 조정할 것이라는 논지에 입각하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 가장 중요한 독립변수는 `불완전이용`(underutilized) 자본집약도`라는 것을 찾아냈으며 특히 기술이 표준화된 산업의 경우에는 이 요인이 유일하면서 가장 유의적인 설명변수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결과는 미국 다국적기업에 의한 해외직접투자뿐 아니라 일본이나 개도국의 해외직접투자의 설명에도 유효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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