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0

        1.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미국선녀벌레(Metcalfa pruinosa)의 발육단계별 형태를 조사한 결과 알의 길이는 0.86mm 그리고 폭은 0.40mm의 장타원형으로 유백색이었다. 1령, 2령, 3령, 4령, 그리고 5령 약충에 대한 두폭의 크기는 각각 0.26, 0.35, 0.49, 0.69, 그리고 0.97mm였다. 암수 성충의 두폭, 체폭, 체장, 앞날개, 그리고 뒷날개 길이를 측정한 결과 두폭은 각각 1.57와 1.49mm, 체폭 2.80와 2.61mm, 체장 7.63와 7.15mm, 앞날개 7.44과 6.67mm, 뒷날개 6.20와 5.56mm로 암컷이 수컷보다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목본 49종과 초본 29종 등 총 78종의 식물에 대한 약충과 성충의 기주선호성을 조사한 결과 약충기에는 무궁화, 아까시아, 단풍나무, 대추나무, 다래덩굴, 대국 및 꽃범의 꼬리 등에서 밀도가 높았으나, 성충기에는 목본류만 선호하였다.
        2.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다년간의 표고 품종육성 시험을 통하여 표고 신품종 “수향고”, “여름향” 및 “천백고”를 개발하였다. “수향고”는 Di-mon교잡에 의해 만들어진 교잡균주로 균사는 25℃에서 생장이 가장 우수하였다. 자실체의 형태는 갈색의 반구형이고 갓은 대엽․후육으로 직경이 56 ㎜이다. 도목살수에 의한 버섯발생에 적합한 품종이며 집중발생형이다. 버섯 발이온도는 18~28℃로 여름․가을형인 고온성 품종이다. 재배지에서 4년간 생산량이 20㎏/㎥원목이다. “여름향”은 야생 표고 자실체를 채취한 후 조직분리를 통해 균주를 확보한 다음 다양한 실내실험을 거치면서 변이균주가 생성되어 선발 육성된 품종으로 적정 균사생장 온도는 27℃이다. 버섯의 형태는 대엽․중육으로 갓직경이 60 ㎜이다. 도목살수에 의한 버섯발생에 적합한 품종으로 집중발생형이다. 버섯 발이온도가 18~27℃로 가을․여름형인 고온성 품종으로 특히 8월 말에서 9월에 발생이 많았다. 재배지에서 4년간 생산량이 25㎏/㎥원목이다. “천백고” 품종은 다양한 실내실험을 거쳐 교잡육성된 품종으로서 균사는 25℃에서 가장 잘 생장하였다. 형태는 중엽․후육으로 갓직경은 52 ㎜이고 봄에 최고의 품질인 백화고가 발생되었다. 도목살수에 의한 버섯발생에 적합한 품종으로 집중발생형이다. 버섯의 발이온도는 14~22℃로 발생시기가 4월, 9~10월인 중온성 품종이다. 재배지에서 4년간 생산량이 20㎏/㎥원목이다.
        3.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잣나무솔잎벌은 2007년 경기, 강원, 충북의 잣나무조림지에 잎을 가해하는 돌발해충으로 생태, 형태적으로 특성이 밝혀지지 않아 충북 제천지역에서 월동에 들어간 고치를 수집하여 충북 청원군에 소재한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로 옮겨와 실내 곤충사육실(온도 25°C, 습도 50%,16L/8D)과 야외에 철망(16 mesh)을 씌운 우화상 (55(가로) × 55(세로) × 60cm(높이))에서 개체 사육하여 생활사 등 생태적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잣나무 피해목과 건전목의 신초, 정아, 잎의 생장량을 조사하였다. 잣나무솔잎벌은 4월, 7월과 9월에 1년에 3회 발생하고 암컷성충은 평균 145.7개의 알을 산란하고 산란기간은 평균 5.3일이며, 부화기간은 평균 7.1일이었다. 성충의 생식방법은 양성생식과 단성생식을 같이 하였는데, 양성생식 했을 때의 암컷비율은 평균 0.48이었고, 단성생식 했을 때는 100% 수컷으로만 부화하였다. 유충은 5번 혹은 6번 탈피하고, 유충기간은 6령까지 평균 20.9일, 7령은 평균 23.5일 이었다. 유충 한 마리가 섭식하는 잣나무잎은 평균 227.84㎝이었으며 영기가 증가 할수록 섭식량도 증가하였다. 전용기간은 평균 16.4일, 번데기기간은 평균 6.8일이었다. 암컷성충의 난소발육은 번데기 단계에서 시작하고 고치 속에서 우화 할 때 난포의 성숙이 끝난 상태로 우화탈출하여 산란하는 특성을 보였다. 건전목의 신초길이는 평균 26.6±7.2cm이고, 피해목은 평균 3.2±0.5cm였다. 정아 길이는 건전목이 2.1±1.4cm이고, 피해목은 0.9±0.2cm였고, 잎의 길이는 건전목이 59.8±4.0cm이었고, 피해목이 평균 93.7±12.6cm로 건전목에 비해 피해목의 성장이 아주 미미하였다.
        4.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균류가 생장하거나 버섯이 발생하는 시기는 강수량보다 온도에 의한 영향이 더 크며, 표고버섯 내의 수분함량은 원기형성기 의 상대습도보다는 채취 할 당사의 상대습도에 더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리고 표고버섯 내의 수분함량이 높아질수록 삼투압은 낮아지는 음의상관성이 있으며 버섯의 품종(290, 302)에 따라 수분함량이 같다하더라도 삼투압에 차이가 있었다. 버섯의 수분함량과 삼투압과의 상관관계는 290버섯인 경우 -0.81, 302버섯은 -0.88이었다. 이는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삼투압이 낮아지는 것을 나타낸다. 산포도로 나타낸 경향을 보면 290의 삼투압의 범위는 1.5∼16bars, 302의 삼투압의 범위는 1.5∼23bars로 302의 삼투압 범위가 더 넓었다. 수분함량이 80%일 때의 삼투압을 보면 290은 -6.5bars, 302는 -5bars를 나타낸다. 삼투압 현상은 농도가 높은 쪽으로 농도가 낮은 지역에서 용매가 이동하게 되는 것으로 290과 302의 수분함량이 80%로 같아도 290의 삼투압이 6.5bars, 302의 삼투압이 5bars로 290의 버섯이 302의 버섯보다 물을 더 흡 수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결과는 버섯의 품질을 나타내는 것이다. 소비자들은 표고버섯을 구입 할 때 모양이 원형 또 는 타원형으로 고르고 일정하며 갓이 피지 않고 광택이 나며 연갈색 바탕에 흰줄무늬가 있고 두꺼우며 외관에 흠집이 없는 제품을 선호한다. 그러나 같은 수분함량이라해도 290과 302의 버섯은 육안으로 차이가 있다. 같은 수분함량 일 때 302는 290보다 수분을 더 많이 머금은 듯이 보인다. 버섯의 가격은 품질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같은 품질별 버섯의 가격은 kg당 얼마, 즉 무게로 계산한다. 버섯은 수분이 90% 내외로 물은 버섯무게를 결정하는 주요인이 된다. 다시말하면 같은 크기의 버섯이 있을 때 수분함량이 많을수록 무게는 많이 나가게 된다. 따라서 표고버섯 재배 농가에서는 같은 수분함량으로 무게 가 비슷할 경우 색이 밝아서 물을 덜 머금은 듯이 보이는 290을 더 선호할 것이다. 고품질의 표고품종은 버섯내 수분함량 이 같다고 하더라도 균사 조직의 삼투압이 높은 품종이며, 이것은 버섯 내의 수분함량이 높더라도 건조한 듯이 밝은색을 나타내므로 가격이 높고, 중량이 많아서 소득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5.
        2006.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3,000원
        6.
        200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백운산의 식물상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으며. 기간은 2000년 10월부터 2001년 8월까지 조사하였다. 충북 백운산(1,087m)의 관속식물상을 조사한 결과, 90과 273속 411종 1아종 49변종 7품종 등 총 468종류(Taxa)가 확인되었다. 그리고 본 대상지의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을 조사한 결과 천마. 말나리, 금강제비꽃, 매미꽃. 도깨비부채, 쥐방울덩굴, 개족도리, 태백제비꽃, 미치광이풀. 토현삼 등 총 10종류로 나타났으며. 한국 특산식물은 개족도리. 가는장구채, 할미밀망, 진범, 매미꽃, 흰털괭이눈, 조팝나무, 가시딸기, 광릉갈퀴, 뽕잎피나무, 서울제비꽃, 금강제비꽃, 자란초, 토현삼, 병꽃나무, 털잔대, 고려엉겅퀴, 각시서덜취, 분취 등 19종류로 조사되었다.
        4,600원
        7.
        200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속리산국립공원 내 쌍곡계곡에 분포하는 식물상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고 조사기간은 2006년 3월부터 2007년 6월까지 조사하였다. 식물상을 조사한 결과, 88과 242속 342종 52변종 7품종 등 총 401분류군이 확인되었다. 한국특산식물은 개비자나무, 키버들, 개족도리, 할미밀망, 민산초나무, 청괴불나무, 병꽃나무, 분취 등 총 8분류군이 조사되었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식물은 망개나무 등 1분류군이며,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은 개족도리, 고란초, 망개나무, 백작약, 태백제비꽃, 꼬리진달래, 말나리 등 7분류군이 조사되었다. 이들의 보전을 위해서는 향후 희귀식물에 대한 구체적인 보전방안과 번식방법 등이 논의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자원식물은 관상용 식물 220분류군, 식용 식물 239분류군, 약용 식물 281분류군, 기타용 식물 206분류군으로 나타났다. 귀화식물은 오리새, 소리쟁이, 취명아주, 아까시나무, 붉은토끼풀, 토끼풀, 큰달맞이꽃, 비짜루국화, 붉은서나물, 개망초, 망초, 뚱딴지, 서양민들레 등 13분류군이 관찰되었으며, 귀화율은 약 3.24%, 자연파괴도는 약 4.53%로 나타났다.
        8.
        2007.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것대산에는 79과 199속 266종 35변종 5품종 등 총 306분류군의 식물이 조사되었다. 남사면부에는 붉은병꽃나무, 참빗살나무, 황새냉이, 붉나무, 때죽나무, 작살나무, 길마가지나무, 올괴불나무 등이, 북사면의 경우 아까시나무, 떡갈나무, 밤나무, 갈참나무, 뽕나무, 생강나무, 회잎나무, 노린재나무, 미나리아재비, 점나도나물, 세잎양지꽃이 조사되었다. 성상별 분포의 경우 교목류는 굴참나무, 가죽나무 등 27분류군, 아교목류는 오리나무, 산뽕나무 등 29분류군, 관목류은 싸리, 개암나무 등 47분류군, 초본류는 각시붓꽃, 대사초 등 173분류군, 덩굴류는 인동, 청미래덩굴 등 30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한국특산식물은 호랑버들 등 7분류군이 조사되었고 귀화식물은 오리새 등 총 16분류군이었다. 자연파괴도와 귀화율은 약 6.0%, 5.2%로 분석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승마, 물박달나무, 붉은병꽃나무, 홀아비꽃대 등 26분류군이었다.
        9.
        200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조령산 일대 분포하는 식물상을 체계적이고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자연환경보전의 기초 자료 제공과 더불어 충청북도 내 분포하는 식물상의 데이터베이스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사시기는 2004년 11월부터 2005년 9월까지 계절별로 조사를 수행하였고 조사경로는 A 경로(휴량림 입구~신선봉), B 경로(신선봉~마패봉), C 경로(조령 제3관문~마패봉), D 경로(용성골~깃대봉)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관속식물상 조사결과, 85과 219속 299종 36변종 6품종 등 총 341분류군으로 관찰되었다. 산림청 지정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은 백작약, 꼬리진달래, 태백제비꽃 등 3분류군이 조사되었다. 한국특산식물은 개비자나무, 호랑버들, 매화말발도리, 조팝나무, 털조록싸리, 산앵도나무, 참배암차즈기, 병꽃나무, 고려엉겅퀴 등 총 9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자원식물상 조사결과, 관상용 식물자원은 171종(50.1%), 식용식물자원은 222종(65.1%), 약용식물자원은 237종(69.5%), 기타용 식물자원은 146종(42.8%)으로 나타났다.
        10.
        200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충청북도 제천시 생태숲 조성예정지의 자원식물상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 지역은 북위 37˚ 12', 동경 127˚ 57'에 위치하고 2004년 3월부터 10월까지 조사하였다. 관속식물상은 83과 238속 324종 44변종 3품종 등 총 371종류가 확인되었고 자원식물상 조사결과 관상용 식물자원은 178종 (47.98%), 식용 식물자원은 232종(62.53%), 약용 식물자원은 257종(69.27%), 기타용 식물자원은 154종(41.51%)로 나타났다. 산림청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은 너도바람꽃, 백작약, 태백 제비꽃, 미치광이풀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