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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8

        1.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문헌 고찰을 통해 뇌성마비 아동을 대상으로 한 행동관찰중재의 특성, 평가도구에 대해 분석하였다. 연구방법 : Pubmed, CINAHL을 사용하여 2020년 5월까지 출판된 논문을 검색하였다. 주요 검색어는 ‘Cerebral palsy’, ‘Action observation’, ‘Motion observation’을 사용하였고 총 10편의 국내외 논문을 선정했다. 결과 : 연구에서 실험군의 연령은 5세-10세까지 전 학령기부터 초기학령기 뇌성마비 아동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행동관찰중재 적용 방법이 다양하였다. 사용된 평가도구는 수행기반 평가도구가 많았으며 Assisting Hand Assessment(AHA), Melbourne Assessment of Unilateral Upper Limb Function(MUUL)과 a measure of manual ability in children with cerebral palsy(ABILHAND-Kids)의 사용빈도가 가장 높았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뇌성마비 아동을 대상으로 행동관찰중재방식의 다양성을 확인하였으나 프로그램의 일관성을 위해 가이드라인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Action Observation Therapy(AOT) 임상증거 마련 및 추후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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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보건복지부에서 시행되고 있는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사업품목에 대한 작업치료사들의 인식도와 활용도를 조사하고 인식도 및 활용도 향상을 위한 의견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18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부산·경남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작업치료사 132명을 대상으 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적 특성, 보조기기 인식도, 보조기기 활용도, 보조기기 인식도 및 활용도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구성되었고, 총 68문항이다. 결과 : 설문에 참여한 작업치료사 중 96.2%가 보조기기는 장애인의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하였고, 도움이 되는 일상생활영역에 대해서는 운동성과 이동하기 영역이 가장 높았고 컴퓨터사용 영역이 가장 낮았다. 보조기기 품목별 인식도에서는 기울어진 숟가락과 두꺼운 손잡이와 식사 보조기기가 가장 높은 반면, 시각 신호표시기가 가장 낮았다. 보조기기 품목별 활용도에서는 욕창 예방용 방석 및 커버가 가장 높았고 시각 신호표시기와 음성유도장치가 가장 낮았다. 보조기기 활용빈도에 관한 질문에는 ‘가끔 한다’가 67.4%로 가장 높았으며, 향후 활용계획에 대해서는 ‘그렇다’라고 응답한 치료사가 77.3%로 가장 많았다. 보조기기 활용도 향상을 위해서는 43.2%가 기관의 재정적 지원, 32.6%가 보험수가 도입, 22.7%가 교육기회 제공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보조기기 관련 교육에 대해서는 32.6%와 65.2%가 각각 ‘매우 필요하다.’, ‘필요하다’라고 응답하였고, 교육유형으로는 38.9%가 전문 영역별 종사자 교육, 27.1%가 재활보조공학 관련 세미나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결론 : 본 연구는 추후 재활보조공학에 관한 교육 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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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임상에 있는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클라이언트와의 치료적 관계와 자신의 치료적 사용에 대한 인식 및 경험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17년 6월부터 7월까지 국내 작업치료사 2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적 특성, 자신의 치료적 사용에 대한 인식수준, 학습 경험, 클라이언트의 행동이 치료적 관계에 미치 는 영향, 치료적 관계가 치료사에게 미치는 영향으로 구성되었고 4점 척도를 사용하였다. 결과 : 98.8%와 97.5%의 작업치료사가 클라이언트와의 치료적 관계와 자신의 치료적 사용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13.9%가 임상에서 전략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교육경험이 부족하다고 하였다. 치료 적 관계에서 치료에 대한 열정이 없거나 비현실적인 기대를 하는 경우, 자존감이 낮은 클라이언트를 가장 힘들다고 하였고, 98.7%가 자주 클라이언트와 즐겁게 상호작용한다고 하였다. 결론 : 본 연구는 차후 치료적 관계와 자신의 치료적 사용에 대한 국내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고, 추후에는 다양한 영향요소와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와 특정 질환 및 상황에서의 자신의 치료적 사용 전략에 관한 경험적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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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독립적인 휠체어 이동을 하고 있는 척수손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동 경험과 대처 전략을 알아보았다. 연구방법 : 독립적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휠체어 이동을 하고 있는 5명의 척수손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면담을 실시하였다. 면담 내용은 녹음하였고 면담 후 추가적인 내용 확인은 전화나 이메일을 이용하였다. 녹음된 내용은 전사한 후 여러번 읽으면서 분석하였다. 결과 : 면담 내용은 4개의 주제와 12개의 중심의미, 48개의 의미단위로 정리하였다. 지역사회 내 독립적인 이동 시 어려움에 관한 경험에는 물리적 환경, 개인적 맥락, 관련 서비스, 자연 환경에 의한 경험이 포함 되었고, 도움에 관한 경험에는 타인으로부터의 도움, 변화 및 대처전략에는 발전적 변화, 환경 선택 및 위축이 포함되었다. 사회에 대한 기대에는 물리적 환경, 국가 체계 및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포함되었다. 결론 : 척수손상 장애인의 지역사회 내 휠체어 이동의 안전과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물리적 환경을 개 선할 때에는 이용자 중심의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며, 비장애인의 장애인에 대한 정서적 지지와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작업치료사들의 조직적, 개인적 노력과 더불어 사회와 국가의 지지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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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운전을 하고 있는 뇌졸중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 경험을 통한 어려움 및 전략들을 알아보고자한다. 연구방법 : 뇌졸중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 경험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질적 연구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현재 운전을 하고 있는 장애 4, 5등급의 뇌졸중 환자 5명이었다. 자료 수집을 위 해 가정을 방문하여 일대일 면담을 실시하였고, 면담내용은 녹음 및 필사로 담아서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3개의 주제와 12개의 중심의미 및 24개의 의미단위로 도출하였다. 대상자들은 자신의 운전능력에 대한 불안감, 주변인의 간섭 및 반대, 지각손상의 경험, 환경적 장애 등을 경험하였고, 직접 정보수집, 자 기 격려, 보조도구 설치 및 기어변경, 위험노출의 최소화와 적극적인 사회적 권리 추구 등의 대처 전략 을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운전을 통해 역할을 용이하게 수행할 수 있고, 휴식 및 레져가 가능 해졌고 결과적으로 자기 만족이 향상되었다. 결론 : 뇌졸중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 및 운전재활 전문가들이 운전 재개시 어려움을 예측하고 이에 대한 전략 을 세우는 것이 효율적이고 안전할 것이다. 본 연구가 그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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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부산 내 거주하고 있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운전재활에 대한 인식 및 요구도를 알아보고, 운전여부에 따른 차이를 비교하고자 하였다.연구방법:발병 전 운전경력이 있고 현재 외래로 병원 및 복지관에서 작업치료서비스를 받고 있는 뇌졸중 환자 1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대상자의 일반적 정보 13문항, 대상자의 운전 현황 7문항, 운전재활에 대한 인식 및 요구도 16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조사기간은 2013년 12월∼2014년 1월이었다. 결과:대상자의 50.0% 이상이 운동능력평가와 장애인 운전 교육 시행기관에 대하여 ‘전혀 모른다’고 응답하였고, 현 운전자 그룹은 운전재활 지원정책에 대한 인식수준이 비운전자 그룹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재활에 대한 요구도 분석결과, 장애인을 위한 운전재활기관(89.5%), 운전 적합성에 대한 인지 및 지각 평가(88.6%), 운전 적합성에 대한 평가와 장애인을 위한 자동차 개조(86.9%), 운전 보조 장치 처방(86.8%)에 대하여 ‘매우 필요하다’와 ‘필요하다’의 비율이 80.0%를 넘었다. 운전재활프로그램에 대한 요구도는 비운전자가 현 운전자 그룹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대상자들이 운전재활전문가로서 가장 적합한 전문분야는 작업치료라고 응답하였다. 장애인을 위한 운전재활과 관련하여 개선되어야 할 부분은 교육 및 훈련시설 확충이 가장 높았고, 평가 및 훈련 비용 지원, 홍보 순이었다. 결론:뇌졸중 환자의 운전재활에 대한 인식 수준이 낮았으며 장애인 운전재활의 발전을 위하여 비용지원과 운전지원센터 설치 등의 제도적 지지와 작업치료사의 역할 확대 및 강화, 운전재활에 대한 적극적 홍보 등 전문가적 책임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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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본 연구는 체계적 고찰을 통해 외상성 뇌손상 운전자의 운전능력 측정방법을 분석하고, 운전능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연구방법:2013년 4월∼5월까지 MEDLINE, Ovid, IOS press, OT seeker, Cochrane library, Science Direct 데이터베이스에서 ‘automobile driving (Mesh Term), drive, driver’와 ‘brain injury (Mesh Term), head injury’의 키워드로 검색하여, 최종적으로 10개의 연구를 선정하였다. 포함연구의 근거수준을 살펴보면 Ⅱ는 8개, Ⅲ은 1개, Ⅴ는 1개이었다. Down & Black 기준에 따른 방법론적 질을 살펴보면, 완벽과 우수 연구는 0개, 보통은 3개, 나쁨은 7개이었다. 혼합 연구를 Critical Appraisal Skills Program 질적 평가에 따라 분석한 결과, 우수한 수준이었다. 결과:운전능력측정 요인을 분석한 결과, 운전시뮬레이터는 8개의 요소, 자가측정보고는 7개의 요소, 실제도로평가는 6개의 요소로 분석되었다. 요소별 빈도는 보고된 교통사고(13.3%)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운전능력에 관한 자기지각(10.0%)이었다. TBI 운전자의 운전능력을 분석한 결과, 보고되거나 보고되지 않은 교통사고 빈도가 일반 성인이나 CVA 운전자보다 높았고, 위험에 대한 속도는 정형외과 질환을 가진 운전자나 일반 성인보다 느렸다. 또한 TBI 비운전자 및 일반 성인보다 스스로의 운전능력에 대해 높이 평가하였다.결론:본 연구는 작업치료사가 TBI 환자의 운전능력 평가시 다양한 요소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고, TBI 환자의 운전 재개에 있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훈련 및 전략 관리가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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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체계적 고찰을 통해 정신보건 작업치료의 대상 진단군, 평가 및 중 내용과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데이터베이스 PubMed, Springer Link, Wiley Journal, Science Direct에서“occupational therapy”,“ mental health”“, mental illness”의검색어로연구를검색하였다. 분석대상연구는총13개로, 질적근거수준은Ⅰ, Ⅱ, Ⅲ, Ⅴ이었다. 결과 : 1. 정신보건 작업치료의 대상자는 치매(30.8%), 정신분열증(15.4%), 공황장애(7.7%), 우울증(7.7%)이었다. 2. 정신보건 작업치료의 내용은 환자중심중재(46.2%)가 가장 많았고, 다음은 직업과 교육(23.1%), 일상생활 훈련, 신경인지훈련(15.3%), 환경조정(7.7%) 순이었다. 중재에 따른 효과를 살펴보면, 환경조정을 제외한 환자중심중재(53.6%), 직업훈련과 교육(36.4%), 일상생활활동(30.0%), 신경인지치료 중재(66.7%)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표준화된 평가도구를 살펴보면, 건강과 웰니스를 측정하는 평가도구가 총 19회(41.3%)로 가장 많이 실시되었고, 작업 수행이 13회(28.3%), 삶의 질이 9회(19.6%), 역할 능력이 4회(8.7%), 참여가 1회(2.1%) 실시되었다. 결론 : 본 체계적 고찰은 정신보건 작업치료의 효과에 관한 근거기반을 마련하였다.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다양한 진단군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참여를 촉진할 수 있는 다각적인 측면에서의 중재와 효과 검증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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