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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씨엔알스호프’ 품종은 전남대학교 화훼원예학 실험실에서2014년도에 육성한 절화용 알스트로메리아 신품종이다. 이품종은 2009년 화색이 백색인 orchid-type Alstroemeria ‘Irena’ (A08) (RoyalVanZanten Co.)을 모본으로 하고 백색 orchid-type Alstroemeria Alstroemeria ‘Finesse’ (A21)(RoyalVanZanten Co.)을 부본으로 교배한 후 배주배양을통해 2010년도 실생을 양성하였다. 화색과 화형이 우수한계통을 예비선발 하였으며 2011부터 2012년까지 특성검정결과 절화특성이 우수한 C176계통(씨엔알스호프)을 최종 선발하였다. 화색은 백색(RHS Color Chart White GroupN155C)이다. 절화 형태로 개화한다. 화폭은 5.01cm이며 화고가 5.17cm이고 분지 수는 5.33개이며 향기는 없다. 식물체 길이는 80.94cm, 줄기 굵기는 6.93cm이며 잎의 수는 16.22개이다. 절화수량은 주당 11.54개/pot이고 절화수명은 21.33일이다. ‘씨엔알스호프’와 대비품종 모두 염색체 32개로 4배체(2n=4x=32)였다. 화분 크기는 99.8um±13.13였으며 대비품종 화분 크기는 105.6µm±13.7로 두 품종의화분 크기에 통계적 차이가 있었다. 신품종 ‘씨엔알스호프’는 2014년 11월 25일에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등록(품종보호-제5192호)이 되었다.
        4,000원
        2.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알스트로메리아의 환경위해성 평가를 하기 위한 생물학적 특성평가 방법을 제시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환경위해성 평가를 위해 전남대학교 격리 포장 및 격리온실에서의 원예 형질 표현형 지표비교, 격리 포장에서의 번식성과 월동성, 무성번식을 통한 차세대의 표현형적 후대 안정성 등 4항목의 생물학적 특성 조사를 하였으며, 또한 알스트로메리아의 실질적 동등성 평가를 하는 데 필요한 적정 실험 개체 수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격리 포장 및 격리 온실에서 원예형질 표현형 지표 비교 조사 결과 줄기 굵기, 잎의 길이와 너비, 꽃차례 분지 길이 및 꽃의 꽃자루 길이 등 5항목에서 포장보다 온실에서 크거나 굵은 차이를 보였다. 자연환경에서 번식성 조사방법은 알스트로메리아 rhizome의 개수를 조사한 결과 7.0에서 10.2개로 계통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으며, 월동성은 토양 표면에서의 깊이를 10cm, 20cm, 30cm로 다르게 하여 월동 후 생존력을 조사한 결과 계통에 따라 10∼75%로 조사되었다. 무성번식을 통한 차세대의 표현형적 후대 안정성 조사에서는 양적 형질 6가지를 조사하였으며, 씨방에서 안토시아닌의 유무를 조사한 결과 ‘씨엔알스호프’(품종등록번호 5192)는 안토시아닌이 있고, ‘파이네세’는 안토시아닌이 없었던 차이를 제외하고 다른 항목에서는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실질적 동등성 평가를 하는데 필요한 적정 실험 개체 수는 전남대학교 온실에서 표준재배법에 따라 재배된 알스트로메리아 96주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양적 형질 9항목의 특성을 실측하여, 각 조사항목의 실측치를 로그함수에 의한 비선형회귀모형을 사용하여 분석하여 기울기 값이 0.03이 되는 점을 정하였으며, 조사결과 실질적 동등성 평가를 하기 위한 개체 수는 항목에 따라 13주 이상에서 60주 이상으로 조사되었다.
        3.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현재 절화용 장미는 국가기관에서 주관하여 품종을 육성하고 있으나, 정원용 장미는 미진한 실정이다. 우리나라에 수입판매 되는 장미 묘는 주당 1,0000원~30,000원으로 로열티가 포함되어 있어 단가가 높으며, 대부분이 영국, 독일, 일본 등 외국에서 수입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정원용 장미의 판매액은 80억 원에 달하고 이중 50억 원에 이르는 양이 수입되고 있으며, 수입량도 계속 늘어가는 추세이다. 또한 대형공원 조성 및 아파트 단지화, 학교, 도로변의 울타리용 등으로 크고 작은 정원들이 생겨나고 있어서 정원용 장미의 수요도 그만큼 증가하고 있다. 국내 정원장미 번식은 대부분 눈접묘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찔레 실생을 사용한 눈접묘 생산 시스템이 노동집약적이고 접사들의 고령화로 인하여 눈접묘 생산 시스템의 개선이 요구되었다. 본 실험에서는 눈접묘에 사용되는 찔레를 삽목 번식하여 대목으로 사용하기 위해 삽목 최적화 조건을 구명하고자 하였으며, 삽목 배지와 시기에 따른 경지삽 발근율 효율을 조사하였다. 무가시 품종인 찔레원예1호를 시료로 사용하였고, 삽수는 2년생 가지 중 목질화가 상당히 진행된 가지를 20cm정도 길이로 절단하여 1시간 정도 물에 침지한 후 저온창고(섭씨 4도)에 1주일 보관하였다. 배지는 질석과 펄라이트 1:1, 질석, 펄라이트를 사용하였고 시기는 2013년 9월부터 2014년 3월까지 수행 하였다. 본 실험 결과 질석과 펄라이트를 동비율로 혼합하여 사용한 배지가 발근율이 가장 좋았고 뿌리무게는 다른 두 종류 배지보다 낮았으며 그 외 줄기무게, 잎 수, 신초무게, 신초길이, 줄기 두께, 뿌리 건물중은 대동소이하였다. 시기적으로는 11월에 60%정도의 가장 높은 발근율을 보였으며 2월에 12%정도로 가장 낮은 발근율을 보였다. 찔레원예1호 외에도 여러 다양한 대목품종들의 실험이 요구되며 그 외에도 다양한 배지에서의 발근 효율을 알아볼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4.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남아메리카 원산종인 알스트로메리아(Alstroemeria spp. L)는 2012년 기준 재배 면적 9ha 시장규모 15억, 2013년 기준 재배면적 10.7ha 시장규모 21억으로 재배 면적과 시장 규모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인기 품종이다.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 거래되는 품종은 에베레스트, 핑크, 켈거리 등 17품종이 있지만 모두 수입 품종으로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다. 이를 개선하고자 전남대학교에서는 2009년부터 알스트로메리아 육종을 시작하였고, 수정 후 종자의 퇴화를 극복하기 위해 미숙아 배양을 통하여 2014년도에 국내육성 첫 품종인 씨엔알스호프(no. 5192)를 국립 종자원에 등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씨엔알스호프의 특징을 소개하고자 한다. 초장, 꽃 크기, 분지 수, 화색, 꽃 모양, 줄무늬 수를 측정하여 외양적 특질을 통해 상품 가치를 알아보고, 화분의 크기 및 모양, 염색체 관찰을 통해 임성을 알아보았다. 씨엔알스호프는 분지수가 평균 5개 이상이며 꽃의 크기가 가로 4.5cm 세로 4cm 이상, 초장이 평균 90cm 이상으로 외형에서 수입 품종에 비해 손색이 없으며, 흰색 바탕에 노란색과 보라색이 어우러져 있고 줄무늬가 많으며 둥근 달걀형의 화형으로 씨엔알스호프만의 아름다움이 있어 시장에서 소비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염색체 관찰 결과 씨엔알스호프는 4배체로 3배체인 품종에 비해 임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화분 관찰 결과 모양과 크기가 균일한 타원형의 화분으로 높은 임성을 기대할 수 있었다. 씨엔알스호프는 외형적 아름다움과 높은 임성으로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품종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