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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육종방법으로 순계분리, 교잡, 유전공학, 돌연변이육종법 등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단핵균주를 이용한 교잡법이 이용된다.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에서 주로 단핵균과 단핵균간의 교잡이 주로 이용되며, 단핵균과 이핵균간의 교잡(di-mono교잡)도 사용되어지고 있다. 신품종 ‘화성3호’는 화성1호와 수한1호간의 di-mono교잡으로 육종되었다. 균사배양온도는 25-30℃, 버섯발생온도는 9-16℃, 버섯생육 적정온도는 13-15℃로 중온성 품종이다. 자실체의 갓은 진회색의 얕은깔때기형이며, 대는 길고 백색을 나타낸다. 초발이소요일 수는 32-37일, 생육일수는 13℃내외에서 7-10일이다. 화성3호의 형태적 특성은 갓길이 40.0±8.3mm, 갓넓이 51.0±6.6mm, 대길이 72.0±9.8mm, 대두께 15.0±2.3mm로 대조구인 수한1호와 비교하여 대의 길이는 비슷하나 두께가 약간 가는편이다. 물리적 특성으로 버섯대의 강도와 인장강도는 각각 2,420g/cm2과 23.7g/cm2으로 수한1호보다 강도가 크면서도, 연신율은 비슷하고 씹음성이 큰값을 보였다. 균사생장은 PDA배지에서 6일간 배양시 25℃와 30℃에서 각각 67.5±2.4mm, 83.3±1.5mm로 대조구인 수한1호보다 빨랐고, 발효폐면배지 살균처리 및 무처리에서 20℃, 25℃에서는 대조구와 차이가 거의 없었으나 30℃에서는 각각 107.8±2.6mm와 113.8±3.8mm로 대조구보다 빠른 균사생장을 보였다. OPA를 이용한 RAPD에서는 모균주와 유의적 구별성을보였다. 화성3호는 중온성 느타리버섯으로서 봄과 가을에 균상재배시 버섯의 상품성은 수한1호보다 다소 떨어지나 재배가 수월하고 다수확이 가능하며 저장성이 좋아서 농가의 소득증대효과가 기대된다.
        2.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morphogenesis 기법의 L-system 모델을 사용하여 대공간 구조물의 형태 생성 방안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와 같은 L-system 모델은 일반적으로 식물의 성장 과정을 시각화하기 위해 적용되어 왔으나 본 연구는 이를 건축 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프로세스가 제안된다. L-system 모텔은 크게 문자열 생성 단계와 문자열 분석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문자열 생성 단계에서는 초기문자열로부터 최종 문자열을 생생하며, 문자열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alphabet, axiom 및 rule에 대한 정의가 필요하다. 또한 문자열 해석 단계에서는 문자열의 의미 부여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적용 예제를 통해 대공간 구조물의 형태 생성 모델을 구현한다.
        4,200원
        3.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다양한 느타리버섯 품종간의 교잡을 하였으며 균상재배용으로서 유용한 특성을 갖는 느타리버섯 품종을 육종코자하였다. 그 중 화성1호에서 단핵균을 분리한 후 수한1호 이핵균과 di-mono교배법으로 육성된 MST247ns가, 세균성 갈변병에 약하고 저온기 재배시 어려움이 많은 수한1호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우수한 특성을 가지므로 최종 선발하여“화성2호”로 명명하였다. 수한1호와 비교하여 대가 길고 조직이 무르지 않고 단단하였다. 화성2호는 중고온성인 수한 1호와 비교하여 낮은 온도에서도 갓이 작고 대가 길며 저장성이 좋은 특성을 더욱 잘 나타내었다. 이러한 특성은 시장에서 선호하는 버섯으로서, 낮은 온도에서의 재배관리가 비교적 용이한 가을철에서 이른봄철까지 농가에서의 난방비 부담을 줄여주며 양질의 버섯을 생산할 수 있어 농가의 소득증대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2호’의 주요특성으로는 가. 적정 균사배양온도는 25~30℃이다. 나. 버섯발생 온도는 8~15℃, 자실체의 적정 생육온도는 9~14℃으로 가을철부터 봄철까지의 기간에 재배하기에 좋은 품종이다. 다. 수한1호와 비교하여 대가 길고, 갓은 얕은 깔때기형이다. 라. 낮은 온도에서 재배시에도 대가 길고 곧으며 대의 표면이 백색이며 조직이 단단하면서 탄력이 있으므로 저온기의 생육관리가 비교적 쉽고 저장성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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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은 담자균강(Basidiomycetes), 주름버섯목(Agaricales), 느타리버섯과(Pleurotacea)에 속하는 목재부후균으로 세계 각지에 널리 분포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버섯품목이다. 느타리버섯은 볏짚 및 폐면을 이용한 균상재배를 거쳐서 봉지재배, 병재배 등으로 다양하게 발전되어 왔다. 화성2호 느타리버섯은 화성1호와 수한1호간의 교잡으로 육종되었으며, 균사배양온도는 23-25℃, 버섯발생온도는 8-15℃, 버섯생육 적정온도는 8-14℃로 중저온성 품종이다. 자실체의 갓은 진회색의 얕은 깔때기형이며, 대는 길고 백색을 나타낸다. 초발이소요일수는 25-37일, 생육일수는 13℃내외에서 5-7일이다. 화성2호의 형태적 특성은 갓길이 41.0±5.1mm, 갓넓이 45.0±3.2mm, 대길이 84.0±5.8mm로 대조구인 수한1호와 비교하여 대길이가 긴 편이다. 물리적 특성으로 강도와 인장강도는 각각 2,330g/cm2과 22.9g/cm2으로 수한1호보다 강도가 크면서도 연신율은 비슷하여 조직이 단단하면서도 연하였다. PDA배지에서 6일간 배양시 25℃와 30℃에서 각각 73.5±3.9mm, 82.0±3.6mm로 대조구인 수한1호보다 빠른 균사생장을 나타냈다. 발효 및 살균솜배지에서 균사생장은 20, 25℃에서는 대조구와 차이가 거의 없었으나 30℃에서는 발효배지에서 대조구보다 빠른 균사생장을 보였다. OPA를 이용한 RAPD에서는 모균주와 유의적 구별성을 보였다. 화성2호는 중저온성으로서 가을부터 봄까지의 균상재배시 농가의 난방비 절감효과가 있으며, 버섯의 상품성이 높고 안전 다수확이 가능하여 농가의 소득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5.
        1999.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1996-1998년에 걸쳐 조숙 다수성의 양질 조사료용 연맥을 선발하기 위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던 결과 우량품종으로 선발된 연맥 품종의 평균 생육특성, 건물수량 및 사료가치는 다음과 같았다. 1차 시험에서 Pallinup과 Yilgarn 품종은 출수 시작일이 각각 10월 4일과 6일로 조생연맥이었으며 Casket 및 Euro 품종은 출수 시작일이 각각 10월 12일과 16일로 조ㆍ중생연맥으로 평가되었다.(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