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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99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기도 화성군 소재 한국인삼연초연구소 경작시험장 내에서 1990년과 1992년에 땅강아지(Gryllotalpa africana)의 주음성을 조사하였다. 웅성충은 지표 밑 굴의 입구로부터 유인음을 냈은데 강도는 입구 15 cm 위에서 77~80 dB 이었다. 녹음된 웅충 유인음이 직경 1.4m의 funnel중앙에 설치된 2개의 horn speaker에 의해 105~110 dB 로 증폭하여 야외에서 방사되었을 때 비상 성충이 일몰 후 약 30분부터 1.5시간 동안 유인되었다. 유인성충들 중, 14.3~16.7%는 funnel안에, 65.7~74.7%는 발음원으로부터 2 m 이내에 지면에 착지하였다. 자충률은 66.7~74.3%였는데, 이는 야외 개최군의 성비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였다. funnel 안과 그 중심에서 2m 이내의 거리에 착지하는 성층수는 blacklight trap에 유인된 성층수보다 다소 많은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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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99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1~1992년에 야외 및 실내에서 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 성충의 지상 활동을 조사하였다. 야외의 강실에서 큰검정풍뎅이 성충은 19 : 40~21 : 00시에 지상 출현하였으며, 참검정풍뎅이 성충은 19 : 30~22 : 00시에 출현하였다. 출현 후, 큰검정풍뎅이에 있어 자충, 웅충 모두 1분 이내의 시간 동안 활발히 비상하였으며, 참검정풍뎅이에 있어 웅충은 활발하지 않게 비상하였고 자충은 전혀 비상하지 않았다. 두 종의 비상 또는 출현 성충은 식물 잎에서 교미 또는 섭식을 하였으며, 동틀녘까지 지상에 머무는 것으로 보였다. 큰검정풍뎅이 성충은 야외에서 blacklight trap에 주로 20 : 10~22 : 00시에 유인되었다. 큰검정풍뎅이 자충 및 유충은 수조 내에서 2일 간격으로 토양으로부터 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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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99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땅강아지에 의한 인삼의 피해가 1984~1991년에 야외 및 실내에서 조사되었다. 인삼의 땅강아지 피해는 주로 2년근(2년생) 포장에서 5~6월(춘기)에 발생하였고 성주의 야외 밀도가 높은 9~10월(추기)에는 피해가 거의 인식되지 않았다. 실내 및 강실에서, 2년근의 추기 피해는 뚜렷이 감소하였는데 인삼의 직경과는 무관하였으며, 3년근은 전혀 식해되지 않았다. 토양경도는 땅강아지 성충에 의한 인삼의 피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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