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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벼 재배지에서 천적을 보호하고 이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자 벼 재배논과 주변 논둑에 발생하는 해충과 천적의 종류와 발생양상을 조사하였다. 논에서 발생하는 해충은 끝동매미충(Nephotettix cinciticeps) 등 7종, 천적은 거미류 등 14종이 발생한 반면, 논둑에서는 해충은 애멸구(Laodelphax striatellus) 등 10종, 해충은 기생봉류 등 20종이 발생되었다. 논에서 발생하는 해충 종류는 논둑에서 발생하는 해충종 보다 적었지만 발생량은 월등히 많았다. 그러나 천적은 논보다 논둑에서 발생하는 종류와 발생량이 많은 경향이었다. 논에서 해충이 발생된 이후 논둑에 서식하는 천적이 논으로 이동하는 양상을 보였으나 일부 거미와 같은 포식성 천적은 논으로 이동하지 않고 논둑에서 배회하는 종류도 많았다. 10월 하순이후에는 일부 해충과 천적이 논에서 다시 논둑으로 이동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또한, 논둑을 제초한 지역보다는 제초하지 않은 지역에서 천적 발생량이 월등히 많아 논둑이 천적의 서식처 역할을 할뿐만 아니라 천적의 먹이가 되는 해충의 서식처역할을 하는 것으로 구명되어 벼 재배지에서 해충의 생물적 방제를 위해서는 논둑관리가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된다.
        22.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몇 가지 친환경유기농자재를 선발하여 실내와 포장조건에서 퉁퉁마디뿔나방(Scrobipalpa salinella)의 살충 및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19개 친환경 유기농자재에 대해 퉁퉁마디뿔나방 2-3령 유충에 대해 각각 1, 3, 5일차의 실내 살충효과를 조사한 결과, 90% 이상의 살충율은 1일차에서 10개, 3일차에서는 12개, 5일차에는 15개 유기농자재에서 높은 살충율을 보였다. 처리 후 하루 만에 95% 이상의 살충효과를 보이는 친환경 유기농자재는 EFAM-A 등 8개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EFAM-G는 5일차에도 20% 이하의 살충율을 보여, 효과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중에서 3가지 친환경 유기농자재(EFAM-A, EFAM-M, EFAM-H)를 대상으로 신안군 증도면 함초포장에서 퉁퉁마디뿔나방의 방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3종 모두 무처리 대비하여 90% 이상 이었다.
        23.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한약제, 담배제품 및 은행나무의 추출물에 대한 벼멸구(Nilaparvata lugens) 성충과 약충의 살충효과를 실내에서 조사하였다. 본 시험에 사용된 은행나무 줄기와 종자껍질의 추출물은 벼멸구 성충과 약충에 처리 후 3일차에 모두 90% 이상의 살충효과를 보였고, 한약제와 담배제품에서는 20% 이하의 낮은 살충효과가 보였다. 은행나무 줄기와 종자껍질의 추출물 지속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각각 4,000과 8,000 ppm으로 희석하여 처리한 후 벼멸구 성충은 당일 및 5일차, 그리고 약충은 당일, 5, 10 및 15일차의 살충효과를 조사한 결과, 4,000 ppm에서 성충의 경우 처리한 후 당일 및 5일차에 각각 98.9 및 61.7%의 살충효과를 보였고, 약충은 처리한 후 당일, 5, 10 및 15일차에 각각 97.8, 43.3, 17.8 및 10.0%의 살충효과를 보였다. 8,000 ppm에서 성충의 경우, 처리한 후 당일 및 5일차에 각각 100 및 70.0%의 살충효과를 보였고, 약충은 처리한 후 당일, 5, 10 및 15일차에 각각 100, 45,0, 21.7 및 13.3%의 살충효과를 보여, 처리후 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지속효과가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24.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간척지와 숙답화된 지역의 세스바니아, 옥수수, 수단그라스, 콩, 고구마에 발생하는 주요 해충을 조사한 결과, 간척지역의 세스바니아에서는 콩명나방(Maruca testulais), 왕담배나방(Helicoverpa armigera), 각시장님노린재(Polymerus cognatus) 등 14종, 옥수수와 수단그라스에서는 각각 11종과 9종이 발생하였고, 콩에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clavatus), 섬서구메뚜기(Atractomorpha lata) 등 9종, 고구마에서는 고구마뿔나방(Brachmia macroscopa), 섬서구메뚜기 등 10종이 조사되었다. 한편, 숙답화지역의 세스바니아에서는 알락수염노린재(Dolycoris baccarum), 가로줄노린재(Piezodorus hybneri), 각시장님노린재 등 20종, 옥수수와 수단그라스에서는 빨강촉각장님노린재(Trigonotylus ruficornis) 등 각각 6종과 5종이 조사되었다. 콩에서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왜콩풍뎅이(Popillia japonica), 자나방류 1종이 조사되었고, 고구마에서는 섬서구메뚜기, 고구마뿔나방, 박각시나방(Agrius convolvuli) 등 21종이 조사되었다. 두 조사지역에서 발생한 해충종류를 비교․분석한 결과, 간척지에서는 숙답화지역에 비하여 발생하는 종수는 적었지만, 세스바니아의 콩명나방과 같이 나방류 해충의 발생이 많은 경향이었다. 세스바니아의 주요해충인 콩명나방의 피해양상은 6월 하순부터 발생되기 시작하여 9월 상순에서 중순에서 큰 피해를 주었다.
        25.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전남 신안군 증도면의 함초재배지에서 대발생하여 큰 피해를 주는 퉁퉁마디뿔나방(Scrobipalpa salinella)을 채집하여 충태별 형태, 발육기간 및 산란특성을 조사하였다. 알의 크기는 직경이 0.25mm, 폭이 0.51mm인 캡슐형태로 노란색이며 여러 개의 알을 모아 난괴형으로 산란하고, 부화유충은 두폭이 0.16mm이고, 길이는 0.68mm로 매우 작으며 부화한 후 엽육 속으로 잠입한다. 이후 유충은 함초의 엽육에 거미줄을 치고 갉아먹으며, 종령유충이 되면 번데기를 형성하기 위해 거미줄을 친 여러 가닥의 함초 엽육속에서 번데기가 된다. 번데기는 일반 나방류 번데기와 형태와 비슷한 갈색이며, 번데기 배끝의 모양에 따라 암수의 구분이 가능하다. 25℃ 조건에서 퉁퉁마디뿔나방의 충태별 발육 및 산란특성을 조사한 결과, 알, 유충, 번데기는 각각 4.4일, 20.9일 및 10.1일 이었다. 퉁퉁마디뿔나방 성충은 우화 후 4~5경부터 산란하기 시작하였고, 산란 후부터 5일까지가 최대 산란시기를 보였다. 퉁퉁마디뿔나방의 산란특성은 함초의 위쪽 보다는 아래쪽의 목질화된 마디 부위에 약 10~20개씩 난괴처럼 모아서 산란하였다.
        32.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겨울피복작물로 재배되는 헤어리베치는 토양과 동반작물에 질소를 공급한다. 본 시험은 겨울철에 헤어리베치와 사료작물을 혼파할 때 수량 및 사료가치의 개선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3년간 수행되었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호밀-헤어리베치 혼파시 호밀의 초장은 다소 감소하였으며 혼파에 따른 호밀 출수기는 큰 차이가 없었다. 건물 함량은 헤어리베치의 비율이 늘어날수록 낮아졌으나 파종방법에 따른 유의 적인 차이는 없었다. 조단백질 함량도 베치가 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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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0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서정호(작물시험장) 이호진(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허일봉(작물시험장) 김시주(작물시험장) 김충국(작물시험장) 조현숙(작물시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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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0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lant characteristics of four winter crop hairy vetch, red clover, crimson clover and rye as green manure were evaluated at three harvesting time(Apri1 23, May 9, May 28) in spring to select superior winter green manure crop. Rye and hairy vetch had su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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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청아’는 내재해 다수성 장류용콩 신품종을 육성하기 위하 여 내도복, 다수성 품종인 ‘신팔당콩 2호’를 모본으로 1999년 도에 인공교배한 SS99505 조합으로 계통육성법으로 선발하였으며 계통명은 ‘강원 110호’이다. 꽃색은 백색이고 잎모양 은 난형이며, 종자모양은 구형이다. 종피색과 배꼽색은 황색 이고 백립중은 25.2 g으로 ‘태광’보다 2.4 g 무거운 대립이다. ‘태광’에 비하여 개화기는 7월 20일로 11일 빠르고 성숙기는 9월 30일로 5일 빨라 조숙종이면서도 등숙기간은 6일 길다. 특히, 도복에 강하며 불마름병과 바이러스에 강하다. 수량성 은 ‘태광’보다 생산력검정시험에서는 15% 증수하였고, 철원 등 4개 단작지역 적응성검정시험에서는 14% 증수하여 평균 종실수량이 ha당 2.72톤이다.
        37.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다혜’는 답리작 적응 조숙 내재해 다수성 등을 목표로 조 숙 대립 특성을 지닌 ‘수원318호’를 모본으로, 보리호위축병 에 강한 ‘수원311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 육성 선발된 ‘익산 409호이다. 파성은 Ⅲ형이며, 이삭의 밀도가 조밀한 편이며 까락이 길지만 탈망성이 좋다. 출수기와 성숙기는 각각 4일 빠른 조숙종이다. 흰가루병은 ‘올보리’와 비슷하며, 보리호위 축병에 대한 저항성을 나타냈다. 내한성과 내도복성은 ‘올보 리’보다 다소 강하였다. 간장(88 cm)과 수장은 ‘올보리’와 비 슷하였으며, m 2당 수수는 666개로 ‘올보리’보다 7개 적고, 1 수립수는 52개로 2개 많으나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 천립 중은 ‘올보리’와 비슷한 대립종이며, 1 L중은 다소 가벼웠다. 단백질 함량, β-glucan 함량과 정맥률은 비슷하였고, 입백도 는 약간 높았다. 엿기름의 효소력가는 ‘올보리’보다 25 DP 높았다. 수량은 전작에서 4.00 MT/ha, 답리작에서 4.11 MT/ha 이었다.
        38.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겉보리는 대부분 가공용으로 이용되는데 특히 보리차 및 엿기름 등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따라서 이에 적합한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2001년에 조숙, 다수성 특성을 가진 계통인 ‘진미찹쌀보리/부농’ 모본으로, 내재해성 특성을 가진 ‘동보리1호’를 돌연변이 처리한 것을 부본으로 하여 인공교배 하여 계통육종법에 따라 우량계통을 선발 (SB01T1008-B-B-35-2). 보리호위축병 저항성이면서 다수성으로 품질이 우수한 ‘혜다’를 개발하였다. ‘혜다“는 6조이며 파성이Ⅱ(춘파형)인 병성 겉보리로 이삭의 형태는 밀수형이며, 까락이 길고 탈망성이 좋다. 출수기는 올보리에 비해 전작에서 5월 6일로 1일 늦었으나, 답리작에서는 4월 29일로 1일 빨랐다. 간장은 78㎝로 올보리보다 3㎝ 짧고, 수장은 4.4㎝로 0.4㎝ 길었으며, ㎡당 수수는 617개로 올보리보다 12개, 1수립수는 54개로 7개 많았다. 천립중(31.9g)은 올보리보다 2.5g 가볍다. 병해저항성 중 보리호위축병 저항성을 나타냈으며, 내한성은 올보리보다 약하고 도복정도는 같았다. ’혜다’의 원맥 품질(조곡·정곡) 중 단백질 함량(11.6%)과 효소력가는 올보리보다 다소 높았으며, 수량성은 전작 412㎏/10a, 답리작 440㎏/10a으로 올보리보다 각각 3%, 25% 증수하였다. 엿기름 품질특성 중 효소력가, 발아세, 발아율이 올보리보다 좋아 엿기름용으로 1월 평균기온이 –6℃ 이상인 지역에 보급 될 것으로 기대 된다.
        39.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새만금 지역에 조성된 신간척지 포장에서 담수와 하작물 재배처리가 제염 및 후작으로 재배한 청보리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분석하여, 신간척지포장의 조기제염 기술을 개발하고자 하였다.1. 담수기간별 하작물 재배후 청보리 입모를 보면 무담수에서 m2당 216개로 입모율 25%, 1개월 담수 43%, 2개월과 3개월 담수 58%, 벼 재배구는 60% 이었다.2. 토양염농도는 청보리 파종 시에 무담수 처리에서 0.50%로 높았고, 그 외 담수처리에서는 0.2% 이내로 낮았으며, 생육 중기까지는 높아지다가 생육후기에는 파종시의 수준과 비슷하였다.3. 초장과 간장은 담수기간이 길수록 많았으며, 경수도에서 504%, 벼 재배에서는 536% 증수하였다.5. 사료가치는 담수 1개월은 단백질함량과 섬유소함량이낮게 나타났고, 담수 3개월은 벼 재배구와 사료가치면에서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새로 조성된 간척지(사양토)에서 제염을 목적으로 담수할 경우 3개월 이상 담수하거나 벼를 재배하여 제염을 하고 밭작물(청보리)을 재배하여야 어느 정도 수량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많아지는 경향이었다.4. 수량은 무담수에서는 극히 적었으며, 담수기간이 길수록 수량은 급격히 증가하여, 무담수 대비 3개월 담수에서 504%, 벼 재배에서는 536% 증수하였다. 5. 사료가치는 담수 1개월은 단백질함량과 섬유소함량이낮게 나타났고, 담수 3개월은 벼 재배구와 사료가치면에서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새로 조성된 간척지(사양토)에서 제염을 목적으로 담수할 경우 3개월 이상 담수하거나 벼를 재배하여 제염을 하고 밭작물(청보리)을 재배하여야 어느 정도 수량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40.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제염중인 간척지 토양에 감자재배 가능성을 검토코자 새만금 간척지 토양을 대조구를 포함한 4수준의 염농도로 조정하여 충진한 포트에 5개의 감자 품종을 식재하여 시험을수행하였다.1. 토양염농도에 따른 감자 입모는 4.8 dS m-1까지 결주없이 균일하게 입모 되었다. 염농도별 감자 출현소요일수는 숙전토양 비하여 1.6 dS m-1에서는 품종에 따라 3-4일이 지연되었고, 3.2 dS m-1에서는 6-10일이,4.8 dS m-1에서는 7-13일이 지연되었다.2. 토양염농도에 따른 경수는 숙전토양에 비해 1.6 dS m-1에서는 품종에 따라 각각 14%-58%가 감소되었으며,이후 토양염농도가 높아질수록 감소가 심했다. 초장은주당 경수가 적었을 때 커지는 경향으로 염농도보다경수의 영향을 더 크게 받았다.3. 괴경 수량은 대조구 대비 1.6 dS m-1일때 33.7%, 3.2 dS m-1일때 59.5%, 4.8 dS m-1에서는 79.3% 가 감소되었다.4. 회귀곡선을 이용하여 수량의 감소가 시작되는 염농도를 분석한 결과 추동은 1.2 dS m-1, 추백은 1.8 dS m-1,추강과 추영은 1.9 dS m-1, 그리고 수미는 2.0 dS m-1이었고, 수량의 50%가 감소되는 염농도는 추백은 2.4 dS m-1,추동 2.45 dS m-1, 추강 2.81 dS m-1, 추영 3.03 dS m-1,수미는 3.29 dS m-1였다.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였을 때 간척지 재배에 적당한 감자품종은 수미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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