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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0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피뿔고동(통칭 소라) 통발의 망목선택성 및 적정 망목을 추정하기 위하여 2003년 6월 27일~6월 29일까지 전북 군산시 말도 인근 해역에서 시험조업을 실시하였다. 시험어구는 망목 35mm, 50mm 및 65mm의 3종류의 그물감을 씌운 통발을 교호로 각각 70개씩 210개를 1개조로 구성하여 2개조를 사용하였으며, 망목선택성 곡선의 분석에는 Kitahara(1968)의 방법을 이용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피뿔고동 통발의 시험조업 결과 총어획미수는 1,682마리였으며, 피뿔고동 1,268마리 (75.4%), 배꼽고동 225마리 (13.4%), 쥐노래미 113마리 (6.7%), 기타 76마리 (4.5%) 등이었다. 2. 피뿔고동의 최대 각고/망목(max. 1/m)의 값은 1.79로 추정되었다. 3. 50% 선택구간에 대한 각고/망목(max. 1/m)의 값은 1.79로 추정되었다. 3. 50% 선택구간에 대한 각고/망목(1/m)의 값은 1.24~2.72으로 추정되었으며, 그 선택폭은 1.48이었다. 4. 피뿔고동의 어획금지체장(각고) 50mm에 대한 적정 망목은 40.3mm로 추정되었으며, 피뿔고동의 50% 선택각고 범위는 50.0~109.6mm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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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200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민어 자망의 망목선택성 및 적정 망목을 추정하기 위하여 전남 신안구 임자도 인근의 해역에서 2002년 8월 10~8월 14일 및 2003년 8월 10일~8월 17일까지 시험조업을 실시하였다. 시험어구는 망목 129mm, 135mm, 144mm 및 150mm의 4종류의 자망을 각각 1폭씩 교호로 연결해서 12폭을 1조로 구성하여 2개조를 사용하였으며, 망목선택성 곡선의 분석에는 Kitahara(1968)의 방법을 이용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민어 자망의 시험조업 결과 총어획미수는 719마리였으며, 민어 526마리 (73.1%), 꽃게 168마리 (23.4%), 병어 17마리 (2.4%) 기타 8마리 (1.1%) 등이었다. 2. 망목선택성 곡선의 추정에서 최대 전장/망목(max. 1/m)의 값은 6.91으로 추정되었다. 3. 50% 선택구간에 대한 전장/망목(1/m)의 값은 5.62~8.03으로 추정되었으며, 그 선택폭은 2.41이었다. 4. 민어 자망의 적정 망목은 약 142mm로 추정되었으며, 민어의 50% 선택체장 범위는 798~1,140mm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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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003.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자원관리형 자망.통발 어구어법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서해구의 자망.통발어업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서해구의 대표적인 어종 중의 하나인 민어를 어획대상으로 하는 민어 연안 유자망어업과 피뿔고둥을 주 어획대상으로 하는 기타 통발어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현장조사 등을 통하여 조업실태와 대상어종의 체장조성 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서해구의 연안어업 총 허가건수는 12,944건(조업건수 7,558건; 2001년 12월말 현재)이며, 그 중에서 자망어업이 5,154건(조업건수 3,724건)으로 39.8%, 통발어업이 1,025건(조업건수 662건)으로 7.6%를 차지하였으며, 서해구에서의 조업율은 연안 자망어업과 연안 통발어업이 각각 72.3%와 64.6%로서 타 업종에 비해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2. 민어 유자망어업의 주어기는 7월 중순부터 9월 초순까지이며, 주어장은 서해 남부 연안의 섬주변의 수심 약 15∼50m(주로 30m 이내)이고, 조업은 저질이 펄 또는 사니질인 해역에서 사리때를 전후하여 1일 1∼2회 1주일 정도 창조시 투망하여 1∼2시간 정도 어구가 조류에 표류하도록 한 후 양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 민어 유자망어업의 현장조사 결과 어획된 139마리의 체장 범위는 43.0∼120cm이고, 모우드(mode)는 85cm였으며, 꽃게.병어.가오리 등이 소량 혼획되었다. 4. 서해구에서의 피뿔고둥을 주대상으로 하는 기타 통발어업은 꽃게 어기(9월 초순∼10월 중순)를 제외한 시기에 연중 조업하며, 서해 연안의 수심이 10∼20m이고 저질이 사니질인 해역에서 보통 전날 투망하여 다음 날 양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5. 기타 통발어업의 현장조사 결과 조사기간 중 어획된 피뿔고둥 5,372마리의 갑장 범위는 4.5∼8.5cm이고, 모우드(mode)는 7.5cm였으며, 피뿔고등 91.7%, 배꼽고등 4.8%, 민꽃게.쥐노래미.조피볼락 등이 3.5% 정도 혼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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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200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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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2000.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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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1998.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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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1997.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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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1997.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서해안 격열비열도 근해산 문치가자미의 연령과 성장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2년 9월부터 1993년 8월까지 매월 정기채집한 256개체의 이석을 연령형질로서 사용하여 조사 분석한 결과를 보면, 이석의 투명대와 불투명대는 년 1회 형성되었으며 투명대 형성시기는 7월이고 불투명대 형성 시기는 2월에서 4월로 이는 산란종기(2월)와 일치함을 보였다. 연령별 체장 (LT)과 연령(t)을 von Bertalanffy 성장식에 적용하여 수컷은 Lt=313.7[1-exp{-0.4342(t+0.9017)}, 암컷은, Lt=458.1[1-exp{-0.2368(t+0.1934)}과 같은 관계식을 구하였다. 또한 암컷과 수컷의 성장속도는 2세까지는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3세어 이상에서는 암컷이 수컷보다 월등히 빠름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의 최고령어는 암수 각각 5세와 6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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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1995.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2년 9월부터 1993년 8월까지 군산항을 기지로 한 소형어선이 한국서해안 격열비열도 근해에서 어획한 돌가자미를 매월 약 20마리씩 정기적으로 채집한 총 248마리의 연령과 성장에 관하여 조사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이석의 투명대가 형성되는 시기는 1~2월이고 불투명대가 형성된 시기는 11월이었다. 2. 이석반경(R)과 체장(SL)과의 사이에는 자웅별로 다음과 같은 관계식이 성립하였다. Male SL=84.1R super (1.01) (r super (2) = 0.74) Female SL=80.1R super (1.07) (r super(2) =0.76) 3. 전장(TL)과 체장(SL)과의 사이에는 다음과 같은 관계식이 성립하였다. Male TL=1.15SL+9.6(r super (2)=0.99) Female TL=1.14SL+10.0(r super(2)=0.99) 4. 연령별 체장(Lt)과 연령(t)을 von Bertalanffy 성장식에 적용하여 다음과 같은 관계식을 구하였다. Male Lt=313.7(1-exp{-0.463(t+0.0704)}] Female Lt=478.6[1-exp{-0.286(t-0.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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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199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86년 5월부터 1988년 4월까지 정기 채집한 545 개체와 정점 채집한 525개체등 합계 1,070개체의 이석을 적출하여 연령 형질로서 사용했다. 이석 연근의 투명대와 불투명대의 관찰 결과, 투명대 형성개시시기는 5월이며, 불투명대 개시시기는 1월이었다. 투명대와 불투명대는 년1회 형성되므로 투명대 외연을 연령표시로서 이용했다. 이석 반경과 표준체장의 관계식으로부터 각륜 형성시의 체장을 역산했다. Lee 현상은 보이지 않았으며, 이석반경과 표준체장은 곡선개계를 나타냈다. 각 연령 형성시의 계산체장은 이용하여 von Bertalanffy 성장식을 다음과 같이 구했다. Male ;Lt=376.9{1-exp[-0.303(t-0.202)]} Female ;Lt=255.7{1-exp[-0.505(t-0.149)]} 여기서, Lt는 표준체장(mm)이고, t는 연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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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2014.0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전라남도 연안에서 대량 생산되고 있는 해조류 5종(다시마․미역․김․파래․톳)을 대상으로 새로운 추출방법인 아임계 추출법을 도입하여 기존의 추출방법(열수, 용매추출)과 비교를 통하여 전남산 해조류의 기능성 측정 및 효율적인 추출물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해조류 추출물 제조는 열수(80℃, 4시간), 용매추출(methanol, ethanol, 실온, 4시간)과 아임계 추출(압력 3 MPa, 온도 90, 150, 210℃)을 이용하여 제조하였다. 추출 수율은 아임계 추출>열수 추출>용매 추출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아임계 추출의 경우 추출 온도 조건이 높아지면서 수율 또한 증가하였으며 210℃에서 가장 높은 수율 결과를 나타냈다. 해조류 추출물의 총당 분석 결과 열수와 용매 추출의 경우 모든 시료에서 열수 추출이 높은 총당 함량을 보였으며, 아임계 추출의 경우 모든 조건(90, 150, 210℃)의 추출물이 용매 추출보다는 높은 총당 함량을 보였다. 시료별 총당 함량의 경우 열수 추출물은 파래, 김, 톳, 미역, 다시마 순으로 당 함량이 높았으며, 이러한 결과는 아임계 추출의 경우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환원당 분석 결과도 총당 결과와 유사하였다. 5종 해조류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210℃ 아임계 추출물>150℃ 아임계 추출물>90℃ 아임계 추출물>열수 추출물>methanol 추출물>ethanol 추출물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해조류 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모든 해조류 시료에서 열수 추출, 용매 추출, 3 MPa, 90℃ 아임계 추출물의 SC50 값은 서로 유사한 결과를 보였으며, 150℃ 아임계 추출물의 경우 농도가 조금 낮아졌으며, 특히 210℃아임계 추출물의 경우 SC50 농도가 현저히 낮아져 항산화 활성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백효과 실험을 위해 tyrosinase 저해 효과를 살펴본 결과 톳과 김이 가장 효과가 좋았으며 미역, 다시마, 미역귀 순으로 나타났고, 파래의 경우 거의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새로운 추출방법인 아임계 추출법은 다른 방법에 비하여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여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러한 추출공정은 식품소재로부터 기능성 성분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추출하는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56.
        2011.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페놀류는 석유정제, 섬유산업, 도로포장 및 광산산업 등의 폐수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내분비계장애 및 독성 물질로서 연안해역으로 유입 시 해양 서식 생물의 생식세포 및 배아 발생 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Metallothionein은 금속결합단백질로서 세포내 중금속이 존재할 경우 결합하여 유해중금속을 제거하는 기능을 하며, Nodal은 척추동물에서 TGF-β의 activin subfamily로 중배엽 및 축 형성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성게는 수정 및 배아 발생과 같은 초기생활사 연구에 중요한 생물 종으로서 유해물질 위해 평가에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조간대 암반 지역에 서식하는 말똥성게 (Hemicentrotus pulcherrimus)를 이용하여 페놀 (phenol)이 말똥성게 (H. pulcherrimus)의 수정 및 배아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관찰하였다. 성숙한 말똥성게 (H. pulcherrimus) 체강에 0.5 M KCl를 주입하여 방란 및 방정을 유도하였다. 수집한 정자는 phenol 농도 (0, 10, 100, 500, 1,000, 5,000, 10,000 ppb)에서 30분간 노출시킨 후, 정상 난자와 인공수정을 시켰다. 수정 10분 후 수정막의 형성 여부를 관찰하여 수정률을 조사하였다. 정상적인 배아발생률은 정자와 난자를 인공수정시킨 후, phenol 농도 (0, 10, 100, 500, 1,000, 5,000, 10,000 ppb)에서 64시간 배양한 후, 플루테우스 유생 (pluteus larva)을 정상과 비정상으로 구분 관찰하여 정상적인 배아발생률을 조사하였다. Metallothionein 및 nodal mRNA 유전자 발현은 phenol 노출 64시간째 플루테우스 유생에서 total RNA를 추출한 후, oligo (dT)와 역전사 효소를 이용하여 cDNA를 합성하였다. 합성한 cDNA는 metallothionein과 nodal mRNA 유전자 프라이머를 이용하여 annealing온도 50℃에서 중합효소연쇄반응 (PCR) 방법으로 발현을 관찰하였다. 연구 결과, 수정률은 phenol 농도에 유의적인 영향을 받지 않았다. 정상적인 배아발생률은 phenol 농도가 높을수록 정상적으로 발생하는 개체가 감소하는 농도 의존성을 나타냈다. Metallothionein mRNA 유전자는 phenol 농도가 증가할수록 발현이 높게 나타났으나, nodal mRNA 유전자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말똥성게 (H. pulcherrimus) 배아 발생에 미치는 phenol의 영향을 독성치로 나타낼 때, 무영향농도 (NOEC)는 <10 ppb, 최소영향농도 (LOEC)는 100 ppb를 나타냈으며, 반수영향농도 (EC50)는 1,565.86 ppb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 결과, 연안 해역에 유입되는 phenol이 무영향농도 (NOEC) 10 ppb를 초과할 경우, 성게를 비롯한 조간대 암반에 서식하는 생물종의 생식 및 발생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57.
        2010.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도시민들이 전통나물 자원식물 식물을 쉽게 구입 및 재배하는데 필요한 자료 축적 측면에서 쑥부쟁이 근경의 유통기술 개발과 이용성을 조사하였다. 쑥부쟁이는 전남 광양산으로 2년차 근경을 3월 25일에 굴취하여 이용하였다. 쑥부쟁이 근경을 식재한 후 초장 10cm를 기준으로 수확기를 조사한 결과 아파트 베란다에서 재배한 것은 4월 21일경, 정원과 옥상에서 재배한 것은 5월 17일 경이었다. 근경을 굴취하여 4±0.5℃에서 저장한 것을 8월 1일에 출고하여 수태에 적층하여 비닐포장 한 다음 상온의 암상태에 4일간 두어도 84% 이상의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쑥부쟁이 근경을 굴취하여 4±0.5℃에서 저장해 둔 다음 6.27일에 출고한 것은 식재 후 18일이 되어야 10cm 이상 자랐으며, 7월 30일에 출고한 것은 24일이 되어야 10cm 이상 자랐다. 4±0.5℃에 저장한 근경을 물에서 20일간 싹기름한 결과 8.2cm 자랐다. 200mL 물에 식물용 영양제 6mL를 첨가하여 재배한 결과 85일이 되어도 생육이 좋았다. 이와 같은 결과를 고려할 때 쑥부쟁이는 2년차 근경을 냉장하면서 출하기를 조절할 수 있고, 실내에서 물재배도 용이하므로 도시농업, 학습교구 및 원예치료 프로그램 용 등으로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58.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산채 자원의 이용문화 보존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 측면에서 2010년 3월부터 6월 중순 까지 도⋅농복합지역인 전남 광양시 5일장에 출하된 신선 나물류의 유통실태를 조사하였다. 5일장에서 신선 산채류를 판매하는 곳은 100-132개소였다. 출하된 품목 수는 산채류 31종류, 나물용 채소류는 13종류였다. 초장은 쑥, 쑥부쟁이, 씀바귀는 10cm 이하의 것이, 머위, 고사리, 방아풀, 민들레, 방아풀, 미나리, 엉겅퀴, 비비추는 30cm 이상의 것이 많이 유통되었다. 신선 나물류의 유통경로는 채취 및 생산자들이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하는 비율이 81.9-87.7%를 차지하였다. 판매자의 연령대는 61세 이상이 93.0% 이상이었으며, 51세 이상이 97.6%를 차지하였다. 판매처당 판매품목 수는 72.4%이상이 4종류 이하를 판매하고 있었다. 신선나물류의 포장은 84.6% 이상이 플라스틱 용기를 이용하고 있었다. 이와 같이 확인된 산채 이용 문화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서는 유통개선과 함께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이용문화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59.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도시농업 및 원예치료 프로그램용 쑥 종묘 유통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용도별 쑥의 소요량, 종묘 유형별 수확기 까지 소요일 및 수확량, 용기 크기와 쑥의 수확량, 유통조건에 따른 쑥 종묘의 품질을 조사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쑥 종묘의 패키지 개발 및 쑥 종묘의 유통 방법을 유형화 하였다. 쑥의 용도별 소요량은 전, 쑥떡 및 쑥버무리기는 200g을 기준으로 할 때 각각 10, 15 및 40g이, 실크 스카프 1개를 염색하는 데는 40g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장 10cm를 기준으로 종묘 유형별 쑥의 수확기까지의 소요일은 실생이 39일, 삽목묘 32일, 1년생 근경이 25일 이었으며, 1차 수확시 수확량은 각각 0.3, 2.1 및 13.2g이었다. 쑥의 근경 및 묘를 예취한 것을 식재하면 27일 이내에 수확이 가능하였다. 용기 종류 및 크기를 달리하여 식재한 결과 1차 수확시 포트(H 8.5 × R 10cm)에서는 13.3g, W 12.5×L 18.0×H 5.5cm 크기의 플라스틱 용기에서는 35.6g, W 12.5 × L 20.0 × H 10.0cm 용기에서는 39.4g을 수확할 수 있었다. 종묘는 저온에서 3일 동안 유통을 시켜도 품질의 변화가 없었다. 쑥 묘와 함께 용기, 원예상토, 배수층, 식물영양제, 재배관리 설명서, 이용설명서 등을 패키지로 한 것을 이용하여 1개월 이내에 수확이 가능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를 고려할 때 쑥 묘의 유통은 묘를 용기에 식재하여 유통하는 방법, 묘를 용기에 식재 후 재배한 다음 예취를 하고 저온저장을 하면서 유통시키는 방법, 쑥의 근경이나 묘 등과 이용에 필요한 것들을 패키지화하여 유통시키는 방법이 도시농업 및 원예치료용으로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60.
        200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three-dimensional eco-hydrodynamic model was applied to estimate the autochthonous COD caused by production of phytoplankton in Jinhae Bay. A residual current was simulated, using a hydrodynamic model, to have a sightly complicated pattern in the inner part of the bay, ranging from 0.001 to 5 cm/s. In the outer part of the bay, the simulated current flowed out to the south sea with a southward flow at a maximum of 25 cm/s. The results of the ecological model simulation of COD levels showed high concentrations, exceeding 4 mg/L, in the inner bay of Masan, an area of wastewater discharge, and lower levels, approaching less than 1 mg/L, closer to the outer part of the bay. The simulation results of Autochthonous COD by two methods using ecological modeling, showed high ratio over 70% of total COD. Therefore, it is more important to consider nutrients than organic matters in the region for control COD stand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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