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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생품종의 용도를 다양화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고온등숙 및 복합내병성이 강화된 품종을 육성하고자 ‘영덕34호’와 ‘익산456호’를 2003년에 교배하여 계통육종법으로 육성하였다. 2009∼2010년에 생산력검정시험을 실시하여 SR29156-11-2-B-2 계통을 선발하여 ‘수원534호’로 계통명을 부여한 후 2010∼2012년 3개년 간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12년에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심의회에서 조생 복합내병성 중간모본으로 사용하도록 ‘중모1023호’로 명명되었다. ‘중모1023호’의 출수기는 중부평야지 및 중서부 해안지 보통기 재배에서는 8월3일, 중북부중산간지나 동북부해안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는 8월8일이고 중부평야지 조기재배에서는 8월3일로 조생종이다. 초형은 반직립으로 양호하고 주당수수는 ‘화성’과 비슷하나 수당립수는 ‘화성’보다 많고 등숙비율은 높다. 도열병,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는 강하나 벼멸구에는 약한 복합내병성을 가지고 있다. 쌀은 매우 맑고 투명하여 심복백이 적어 외관품위가 우수하고 ‘화성’과 단백질함량(6.9%)은 비슷하고 아밀로스 함량(18.4%)은 낮은 편이고 식미가 양호하다. 또한 제현율은 ‘화성’보다 약간 낮으나 백미완전립율은 매우 높다. 수량성은 3개년 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7개소)에서 456㎏/10a로 ‘화성’ 대비 92% 수준이었다. 중부평야지 조기재배(1개소)에서는 499㎏/10a로 ‘화성’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금후 조생종 품종 육성 시 복합내병성 교배모본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82.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1025호’는 중부지역 적응 품종의 내병성 강화 및 식미 고급화를 위해 ‘일품’의 품위 및 도열병 등을 보완할 목적으로 ‘일품’과 도열병 저항성원을 갖고 있는 잡초성벼인 ‘금릉앵미33’을 1회친으로 이용하여 2003년부터 여교배 육종을 시작하여 도열병 저항성 유전자가 도입된 후대를 계통육종법으로 육성하였다. 2009∼2010년에 생산력검정시험을 실시하여 도열병이 강화되고 밥맛이 좋은 SR30058BC3F2(52)-1-1계통을 선발하여 ‘수원545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2010∼2012년 3개년 간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12년에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중모1025호’로 명명되었다. ‘중모1025호’의 출수기는 중부평야지 및 중서부해안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8월15일로 ‘일품’과 비슷한 중만생종이며 초형은 반직립으로 양호하고 ‘화성’ 대비 주당수수는 같고 수당립수는 많으며 등숙비율은 낮았다. 잎도열병 및 이삭도열병은 ‘일품’과 ‘화성’에 대비했을 때 강한편이고 흰잎마름병 K1에는 강하나 K2, K3, K3a에는 약하고 줄무늬잎마름병 등 기타 바이러스병과 멸구류에도 약하였다. 단원형인 쌀은 심복백이 약간 있으며 ‘화성’과 비교하여 단백질 함량(6.6%)은 비슷하고 아밀로스 함량(19.4%)은 낮은 경향으로 식미관능검정치가 매우 우수하였다. 또한 도정율은 ‘화성’보다 약간 낮으나 백미완전립율이 월등히 높았다. 수량성은 3개년 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5개소)에서 492㎏/10a로 ‘화성’과 비슷한 수준이나 중부평야지 4개소에서는 4%정도 증수되었다.
        83.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청운’은 중부지역 적응 중생종 벼 품종의 재배안정성과 다양성을 확대하고 내병성 및 내재해성을 강화하여 이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외래품종을 대체할 목적으로 ‘수원462호’를 모본으로 하고 ‘밀양192호’를 부본으로 하여 2002년에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인공교배 한 후 계통육종법으로 육성하였다. 선발계통에 대해 2008∼2009년에 생산력검정시험을 실시하여 중생종으로 밥맛이 우수하고 복합내병성을 가진 SR27931-25-3-2-1계통을 선발하여 ‘수원537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2010∼2012년 3개년 간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중부평야지 및 중서부해안지에 적응하는 ‘청운’을 육성하였다. 출수기는 중부평야지 보통기 재배에서 8월13일로 중생종으로 반직립성의 양호한 초형이며 이삭추출도 양호하고 탈립은 잘 되지 않는다. 수발아에 강한 ‘청운’은 주당수수는 ‘화성’과 비슷하나 수당립수가 많다. 또한 쌀이 맑고 투명한 ‘청운’은 백미완전립율과 완전미 도정수율이 ‘화성’에 비해 우수하고 단백질 함량이 6.7%, 아밀로스 함량이 19.5%이며 밥맛 관능검정에서 ‘추청’보다 우수하였다. 벼멸구에는 약하나 잎도열병, 이삭도열병,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 모두 강한 복합내병성을 가지고 있다. 수량성은 3개년 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5개소)에서 498㎏/10a로 ‘화성’(486㎏/10a)과 비슷하였다. ‘청운’은 중부지역에 많이 재배되고 있는 외래품종보다 도정특성, 쌀 품위 및 밥맛이 월등히 우수하였다.
        84.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논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쌀 생산 조절 및 조사료 자급률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총체사료벼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의 총체사료벼 품종육성은 기존의 쌀 수량증대를 위한 초다수성 품종 및 계통집단을 활용하여 총체사일리지사료로서 우수한 특성인 경엽다수성, 사료적성, 후기녹체성, 복합내병충성 및 직파적성 등을 가진 품종이 육성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다수계 육종재료를 이용하지 않고 사료적성이 우수한 새로운 유전자원을 교배친으로 하여 총체수량성, 후기녹체성 및 복합내병성이 개선된 ‘중모1029호’를 개발하였다. ‘중모1029호’는 총체건물수량이 높고 후기녹체성 및 복합내병성이 개선된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바이오매스가 큰 ‘길림수집1호’를 모본으로 다수성이며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한 ‘주남’을 부본으로 하여 국립식량과학원 답작과에서 2001년에 인공교배하였다. 계통육종법에 의해 세대를 진전시킨 후 고정세대에서 실시한 지역적응시험에서 총체건물수량이 1.70ton/ha로 ‘녹양’ 1.35ton/ha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26% 증수하였다. ‘중모1029호’는 출수기가 8월29일로 ‘녹양’보다 15일 늦은 만생종이며 초장이 ‘녹양’(109㎝)보다 큰 131㎝로 바이오매스가 큰 장간 품종이다. 흰잎마름병(K1∼K3)과 줄무늬잎마름병에는 강한 반응을 잎도열병에는 중정도의 반응을 벼멸구에는 약한 반응을 보였다. 사료가치는 후기녹체성(SPAD; 22.9)이 ‘녹양’에 비해 높았고 조단백질 6.5%, 산성세제불용섬유소 28.2%, 중성세제불용섬유소 55.0%, 가소화양분총량은 66.6%로 ‘녹양’과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금후 본 품종은 건물수량성이 높고 후기녹체성 및 복합내병성이 강화된 총체사료벼 중간모본으로 활용가치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85.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재해저항성이 강화된 품종육성을 위해서 특정 외래 저항성 유전자원의 활용은 동반하는 불량 인자로 인하여 저항성 유전형의 선발과 고정에 어려움이 있다. 벼 품종육성에 일정한 수준의 농업형질과 목표로 하는 재해저항성을 보유한 중간모본의 활용이 이루어진다면 보다 효율적인 재해저항성 품종육성이 이루어질 수 있다. 조생종 내랭성 강화를 위해 내랭성 우량계통인 진부31호와 내랭성 유전자원 교동 23호를 인공교배하여 계통 육종법으로 저온 발아성 및 생식생장기 내랭성이 우수한 벼 중간모본 ‘중모1022호’를 개발하였다. ‘중모1022호’의 출수기는 중북부 중산간지 및 고랭지의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7월 23일로 진부벼보다 4일 빠르다. 간장은 67cm로 진부벼와 약간 작고, 주당수수는 14개로 적으나 수당립수가 많은 수중형이다. 등숙율을 90%로 진부벼와 비슷하고 현미 천립중은 21.5g으로 진부벼보다 가벼운 중립종이다. 단백질 함량은 5.9%로 낮고 아밀로스 함량은 21%, 밥맛의 관능검정에서 식미는 –0.1로 낮은편이다. 보통기 재배 수량성은 중부북 고랭지에서 3개년 평균 561kg/10a로 진부벼 대비 2% 증수하였다. 13℃, 15일간 처리한 저온발아율은이 96%로 진부벼 대비 17% 증가하고, 감수분열기의 내랭성은 진부벼와 비슷하고 출수기에 17℃, 10일의 냉온처리에 의한 임실율은 64%로 진부벼 보다 내랭성이 우수하였다.
        86.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국 운남성은 북위 20º8'39''N에서 29º15'8''N로 중국의 남방지역이지만 해발 76.4m에서 6,740m의 지대의 범위가 다양하며 벼 재배가능 지역은 고지대(1,600~2,200m)까지 가능하다. 이런 다양한 지대의 운남성은 재배벼의 기원지로 다양한 유전자원의 보고로 특히 고지대의 벼 품종들은 저온에 대한 자연적인 내냉성 선발로 저온에 강한 품종들로 일본 북해도의 논 개간은 일본의 식량부족시대의 대표적 산물로서 내냉성 유전자의 중국으로 부터의 도입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 변화에 대응 우리 품종의 다양성을 위한 중국 남방 고산지역 벼 유전자원 수집 및 특성 평가와 수집 유전자원 활용 국내 품종의 미질 및 내냉성의 안정성 증진을 하고자 내냉성 고품질 중간모본 육성을 위하여 국내에서 2010년 약배양한 계통 중 수량성 및 농업적 형질이 우수한 3조합 11계통을 공시재료로 이용하였다. 중국현지에서의 내랭성 정도와 현지적응성 및 수량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공시재료는 중국 운남성 송밍(1,900m)지역과 추숑(1,775m)지역에 각각 3월20일과 3월17일에 파종하였고, 이앙은 5월22일과 5월25일에 주당 1본씩 각각 주간과 조간을 10×20㎝ 간격으로 이앙하였다. 출수기, 작물학적 특성 및 내냉성 등을 조사하였다. 시험계통의 출수기는 송밍 지역에서 7월23일∼8월 2일 사이에 분포하였으며 진부벼와 출수기와 비교할 때 13일에서 24일 정도 늦은 편이었다. 시험계통에 따른 간장은 츄숑 60∼72cm, 송밍 50∼62cm로 송밍지역이 츄숑지역보다 간장이 작았으며 송밍은 츄숑에 비해 시험계통에 따라 8.5%∼19.3%의 간장 단축률을 보였다. 계통별 평균 이삭길이는 송밍은 18∼21cm, 츄숑은 20∼22cm의 분포를 보엿다. 주당수수의 경우 송밍이 평균 7.6개. 츄숑이 평균8.6개로 고도가 높은 송밍지역이 츄숑지역 보다 간장. 수장, 수수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87.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대학과 국립식량과학원 간의 협력 연구를 통해 확보된 32개 벼 형질전환 계통들 중 작물학적 성능이 유망한 11개 계통들에 대해 작물학적 특성과 미질 특성이 평가되었다. 주요 결과는 아래와 같다.1. 이들 계통들은 수량성, 환경스트레스저항성, 내병성에관여하는 7종의 유전자가 니폰바레, 낙동벼, 동진벼등에 형질전환 되어 육성된 계통들이다.2. 미질 특성과 관련된 11개 조사형질을 이용한 다변량분석결과, 형질전환에 이용된 모품종과 도입유전자들에 대한 각 형질전환 계통군들의 뚜렷한 집구현상은관찰되지 않았다.3. 실용적 측면에서는 작물학적 특성이 모품종과 유사하면서 미질 특성이 양호한 계통이 다수 확인되었다.4. 그러나 모품종의 유용한 작물학적 특성, 즉 ‘상품성’을온전히 견지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계통은 선정하기 어려웠다.5. 도입할 유전자의 선정과 유전적으로 고정된 형질전환계통을 확보하는데 소요되는 경비와 시간을 고려할때, 향후 우량 벼 형질전환 계통의 육성효율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비해 보다 구체적이며 차별화 된육종전략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88.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는 태권도의 종주국임에도 불구하고 신체활동량과 그에 따른 에너지 소모량에 대한 기초연구가 미흡하며 이에 대한 연구가 시급한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센서(SenseWear® PRO2 Armband)를 이용하여 태권도의 신체활동 량을 획득하였고, Inbody 520을 통하여 체성분 데이터를 획득 하였으며, CT로 하체부위(허벅지)를 스캔하여 허벅지 근육면적 데이터를 추출하였다. 획득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허벅지 둘레와 근육면적의 상관관계, 허벅지 근육면적과 분 당 에너지 소모량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실험자 8명의 평균 허벅지 근육면적은 132.79 cm2 였으며, 무 릎뼈(Pattela) 위 20 cm의 평균 허벅지 전체 면적은 178.79 cm2이었다. 실험자들의 허벅지 둘레와 근육면적은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자들의 평균 분당 에너지 소모량은 6.94 칼로리였으며, 허벅지 근육면적과 평균 분 당 에너지 소모량도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9.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대학과 국립식량과학원 간의 협력 연구를 통해 확보된 32개 벼 형질전환 계통들에 대하여 주요 작물학적 특성및 수량성을 평가하였다. 이들 계통들은 수량성, 내병성, 스트레스저항성, 미질변이 등에 관여하는 17종의 유전자가 니폰바레, 낙동벼, 동진벼 등에 형질전환 되어 육성된 계통들이다. 주요 결과는 아래와 같다.1. 형질전환 계통들은 출수기, 간장, 수장, 수수 등의 주요작물학적 특성뿐만 아니라 수량성에서도 모품종과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2. 조사된 벼 형질 전환계통들에서 조사된 농업형질에 대한다변량분석 결과, 모품종에 비해 각 형질전환 계통군 내에서 관찰된 작물학적 상이성은 일정한 방향성이 없는무작위적이었으며, 그 변화폭도 3개의 모품종들의 작물학적 차이보다 훨씬 크게 관찰되었다.3. 따라서 우량 벼 형질전환 계통 육성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모품종에 형질전환 되어 발현될 유전자의우수성뿐만 아니라, 계통육성과정에서 다양한 유전학적요인에 의해 야기되는 ‘표현형 왜곡현상’을 적절히 제어할 수 있는 육종전략도 함께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90.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적진주찰’은 2002년 하계에 종피가 적색 메벼인 ‘적진주벼’와 SR27753(상남밭벼/적진주벼)를 교배하여 국립식량과학원 벼품종육종연구팀이 계통육종법에 의해 선발하면서 주요 병해충 및 미질검정을 병행하였다. 선발된 우량계통에 대해 2007~2008년 2년간 생산력검정시험을 실시한 결과 조생종이고 종피가 적색이면서 찰벼인 SR28796-10-3-1-1 계통을 선발하여 ‘수원524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08~2010년 3년간 지역적응시험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0년 12월 농촌진흥청 농작물직무육성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품종으로 선정되었으며 ‘적진주찰’이라 명명하였다. 이 품종은 중부지역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출수기가 8월 2일로 조생종이다. 간장은 85 cm 정도이고, 수당입수는 136개로 약간 많은 편이다. 현미 천립중은 19.9 g이다. 현미의 종피 색은 붉은색이며 찰벼이다.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함량은 310 mg /100 g로 ‘적진주벼’ 177 mg/100 g에 비하여 높고, DPPH인 항산화 활성 정도가 456 mg/100 g으로 ‘적진주벼’의 272 mg /100 g에 비하여 높다. 도열병, 흰잎마름병, 바이러스병 및 해충에 약한 편이다. 현미수량은 중부지역 보통기 보비재배의 3년 평균 4.68 MT/ha의 수준인 품종으로 중부평야지가 재배적응 지역이다.
        91.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논문에서는 전력용반도체 소자의 수명예측으로 기초적인 동작환경과 구동시간들을 기록하였다. 전력변환기의 제어기에 의하여 전력소자의 구동시간과 방렬기의 온도 등 동작환경을 누적하여 기록하고 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므로써전력용 반도체소자는 그 구조에서 수명은 반도체 칩의 온도변화의 크기와 반복회수로 사용기간을 보증하고 있으므로이에 의한 수명의 예측으로 유지보수 또는 교체가 적절한 시점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고 판단된다.
        92.
        2012.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MR영상의 신호획득 기법 중 TE(Time of Echo)신호와 움직임에 의한 인공물을 줄이기 위하여 신호수신 시간을 짧게 하는 UTE(Ultra Time of Echo)기법으로 신호를 획득하여 TE신호와 UTE신호의 차이를 공학적 도구인 MatLab의 DWT(Discrete Wavelet Transform) ToolBox를 이용하여 프로그램밍을 하여 특징을 추출한 후 UTE기법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추출된 특징값을 이용하여 TE신호(T2) 특징값과 UTE신호 특징값을 비교한 결과 거의 일치함을 알 수 있었다.
        93.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작물의 유전적 개량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용 가능한 유전자원으로부터 새로운 유전자 조합을 창출하는 것이다. 야생벼나 잡초벼와 같은 유전자원은 각 지역의 환경조건에 오랜 기간 동안 적응하며 집단을 유지하였기 때문에 여러 가지 저항성이나 불량한 환경에 대한 내성 등 유용한 특성을 갖고 있다. 이러한 야생벼나 잡초벼를 이용하여 양적형질을 개선할 수 있는 유용 유전자를 탐색하는 연구는 국내에서 거의 없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고수량성, 내재해성 등 우량한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는 야생벼 유전자원을 교배모본으로 이용하여 이들의 우량 유전자를 선별적으로 재배벼에 이전시키는 육종방법을 개발하고 동시에 우량 품종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재배벼의 유전적 배경에 야생벼의 염색체단편이 이입된 근동질계통을 이용하여 수량성 및 내재해성에 관여하는 QTL의 고밀도 지도를 작성하고 관여유전자를 밝히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야생벼과 재배벼 (화영벼/W1944) 교잡 유래 이입계통을 이용하여 종자중 관여 QTL (qTGW5)과 수당립수 관여 QTL (qSPP5)이 연관됨을 밝혔다. 야생벼의 수당립수 유전자 (qSPP5)는 재배벼에선 발견되지 않은 야생벼 특이적인 유전자로 판단된다. 직파재배에서 중요한 중배축 신장성에 관한 유전자 고밀도지도 작성을 위하여, 선행연구에서 탐색된 QTL (qMel-1, qMel-3)을 잡초벼/일품벼 조합계통에서 분석한 결과, qMel-1과 qMel-3은 각각 염색체 1번의 RM8260과 염색체 3번 RM426에서 탐지되었으며, 중배축 신장성 관여 유전자의 분리를 위해 microarray 분석 및 association mapping을 실시하고 있다. 유묘기 내냉성 지표로서 저온 조건에서의 엽록소 함량에 관한 QTL(spad-1, spad-4)이 밀양23/합천앵미3조합에서 탐지되었으며 , 이들 유전자의 근동질계통 (NIL) 육성, 후보유전자의 T-DNA 삽입변이체를 분석 중에 있다. 내건성 QTL의 고밀도 유전자지도 작성을 위해 밀양23/O. glaberrima 조합을 이용, NIL를 육성 중에 있다. 야생벼인 Oryza grandiglumis와 O. rufipogon에서 유래된 종자중 관여 유전자 qGW2와 qGW9를 집적한 계통을 육성하고 그 특성을 평가 중이다.
        94.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재배벼의 기원으로 알려진 중국 운남성은 중국의 서남부에 위치하여 고도 76m에서 2,700m까지 벼가 재배되는 지역으로 저위도 고지대의 자연적인 저온에 대한 저항성 품종이 자연 선발되는 지역이다. 기후 변화에 대응 우리 품종의 다양성을 위하여 중국 운남성 지역의 벼 유전자원을 2009년부터 2010년까지 124개 품종을 수집하였다. 수집된 벼 유전자원의 작물학적 특성은 수원에서 보통기 보비재배, 내냉성 검정은 국립식량과학원 춘천출장소 냉수처리답, 도열병 저항성은 수원 및 철원의 밭못자리 검정포장에서 실시하여 그 결과를 보고한다. 출수기는 8월10일 이전에 출수한 조생종 품종보다는 화성벼의 8월16일인 중생종 품종이 49.2%이고 8월21일 이후 출수기인 중만생 품종이 34.7%로 대체로 숙기가 늦은 품종 비율이 높았음. 간장은 96cm 이상의 장간종 품종 비율이 53%, 수수는 10개 이하의 품종 비율이 91.9%, 수당입수는 141개 이상의 품종 비율이 83.4%를 차지함. 대체적으로 중국 운남성에서 수집한 벼 품종들은 수중형 품종으로 수량성 위주의 품종을 육성한 것으로 생각한다. 또 벼알의 떨어지는 특성인 탈립성은 76%의 품종들이 탈립이 잘되는 편으로 생력화 보다는 인력에 의한 탈곡작업을 쉽게하기 위함으로 판단된다. 도열병 저항성은 76% 비율의 품종들이 강하였으나 흰잎마름병(K1)에는 75.0% 비율의 품종이 약하였다. 내냉성 정도는 94.4% 비율인 대부분의 품종들이 강한 반응을 보였는데 이는 중국 운남성은 저위도이지만 고지대에 위치하여 벼 품종을 내냉성 육종 또는 자연적으로 내냉성에 강한 방향으로 자연선발이 된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 운남성은 다양한 벼 유전자원의 보고 지역이면서 내냉성 품종육성을 위한 자연조건을 갖춘 지역으로 국내 품종의 내냉성 증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
        95.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의 경제 수준의 향상으로 먹거리도 양에서 질 방향으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또 현대의 웰빙시대를 맞아 건강 증진을 위한 기능성분을 강화한 맞춤형 기능성 쌀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의 벼 품종은 수량성과 품질은 어느 정도의 정상까지 올라와 쌀 만큼은 우리나라에서 자급자족을 이루었으며,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쌀을 공급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이제는 이러한 수량성과 고품질을 바탕으로 농촌진흥청에서는 밥쌀용 쌀에 기능성 성분이 더해진 글루텔린 성분을 낮춘 ‘건양미’를 2011를 개발하였다. 이 품종은 쌀이 맑고 밥맛이 좋은 ‘진미벼’라는 기존 벼 품종에, 단백질 조성의 변이를 일으킬 목적으로 돌연변이 유도물질인 EMS(ethyl methane sulfonate)를 처리한 후, 이들 중에서 단백질 돌연변이체를 골라내기 위해, 5-methly-tryptophan 용액에 담가두어 살아나는 개체를 다시 선발한 계통과 일본에서 개발한 글루텔린 성분이 낮은 LGC-1을 2003년 교배하여 계통육종법으로 육성하였다. 「건양미」의 출수기는 8월22일의 중만생종으로 중부평야에서 화성벼 8월12일보다 10일 정도 늦은 품종이다. 벼 키는 88cm로 화성벼(86cm)와 비슷하며, 이삭수도 14개로 화성벼와 같고, 벼알수는 124개로 화성벼(90개)보다 많고, 현미천립중은 19.3g으로 화성벼(22.5g) 보다는 적은 편이다. 쌀수량은 493kg/10a로 화성벼(520kg/10a)보다는 다소 떨어진다. 병해충 저항성에 대하여는 약한 편이다. 쌀 품위에서 심복백이 없는 맑고, 단백질 함량은 5.56%로 화성벼(6.99%)보다 낮은 편이지만 밥맛은 다소 화성벼보다는 떨어지는 편이다. 특히 단백질 조성은 글루텔린이 29.6%로 화성벼(44.7%) 보다 매우 낮으며, 플로라민은 28.7%로 화성벼(20.4%) 보다 높은 편이다. 이 품종의 용도는 신장병 등 단백질 섭취가 제한된 환자식용의 기능성 특수미 품종으로 재배적응 지역은 중부평야 지역이다. 앞으로도 벼는 수량성 그리고 품질을 기본으로 건강 증진과 의약보조용으로 기능이 강화되는 쌀로 발전하게 될 것이며, 특히 「건양미」 품종은 밥쌀용 쌀에 기능성을 복합화하였다는 점에서 여러가지 용도로 쌀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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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대립 조생품종은 영양생장 및 등숙기간이 짧기 때문에 대체로 심복백이 많아 쌀 외관품위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최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양곡표시제를 시행함에 따라 밥맛은 좋으나 중대립이면서 심복백이 많은 대표적 품종인 오대벼의 경우 가격 및 브랜드경쟁력이 떨어져 농가소득에 악영향을 끼칠 것을 우려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점을 개선하기 위해 국립식량과학원에서는 조생 중대립인 평양21호와 조생 단간이며 쌀알이 맑고 내병성인 SR16860-11-1-2-2-2-3-1 계통을 교배 후 계통육성, 생산력검정시험을 거쳐 철원78호를 육성하였다. 3년간의 지역적응시험 결과, 직무육성 신품종심의회에서 중대립 고품질 밥쌀용 중간모본용으로 ‘중모1016호’로 명명되었다. ‘중모1016호’는 현미천립중이 25.4g으로 중대립이면서 심복백이 거의 없어 맑고 조생, 단간, 내도복, 다수성 특성을 갖는 품종이다. 또한 저온발아성 및 유묘기내냉성이 양호하며 잎도열병 및 흰잎마름병(K1)에도 저항성을 보였다. 수량성은 3개년 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6개소)에서 566kg/10a로 오대벼에 대비 7% 증수된 수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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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민의 생활수준 향상, 소비자의 다양한 쌀의 요구 증대 그리고 건강을 위한 새로운 기능성 쌀의 요구의 증대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또 쌀 소비가 줄어드는 현실에 쌀 소비 촉진이 요구된다. 지금까지는 수량 증대와 미질 향상 위주의 고품질쌀 개발에 주력해왔지만 농촌진흥청은 쌀 용도의 다양화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하여 내병성 유색향미를 육성할 목적으로 2002년 하계에 적색 메벼인 수원477호(흑광벼)와 C3G 함유한 CG2-75-4-1-22-3 계통을 교배하여 계통육종법으로 ‘선향흑미’를 2011년 개발하였다. 「선향흑미」는 출수기가 8월11일 중생종으로 중부평야에서 흑진주벼 7월24일 및 호남평야 적진주벼 8월 3일보다 늦은 품종이다. 도열병에는 강하지는 않으나 흰잎마름병에 강하고 줄무늬잎마름병은 중정도로 강한 품종이다. 향이 흑진주벼에 비하여 강하다. 수량관련 특성으로 주당수수는 흑진주벼와 비슷한 14개이며 수당립수는 122개로 흑진주벼보다 많고, 평균 현미수량은 427㎏/10a로 흑진주벼 대비 45% 증수되었으며, 현미천립중은 17.0g으로 흑진주벼(16.2g)와 비슷한 쌀이 작은 품종이다. 아밀로스 함량은 19.7%로 메벼이며 현미색은 진한 검정색으로 안토시안 함량은 136mg/100g,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함량은 529mg/100g 그리고 플라보노이드 함량 그리고 항산화 활성 등은 흑진주벼 등 국내 육성 품종에 비해 높은 편이다. 안토시안 및 항산화물질을 고함유한 이 품종의 용도는 가공용 및 혼반용이며 재배적응 지역은 중부평야 및 호남평야이다. 앞으로도 벼는 수량성 그리고 품질을 기본으로 건강 기능성이 더해지는 다양한 색의 쌀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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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고품질 내냉성 품종 조기선발을 위하여 고품질 한국품종과 내냉성이 강한 중국품종을 교배하여 중국 운남성의 해발 1,500~2,400m에 위치한 내냉성 자연검정포(嵩明, 馬龍)에 총 11조합 259계통을 공시하였다. 그 결과 공시계통 전체 평균 출수기는 嵩明 7월 30일, 馬龍 8월 2일로 馬龍 시험지 계통이 嵩明 시험지 계통에 비해 평균 3일 늦었다. 공시 조합 중 영덕44호/云粳4 조합은 비교적 출수변이가 적었으며 공시계통의 평균 간장, 수장 및 주당수수도 馬龍 시험지 계통이 嵩明 시험지 계통에 비해 단축되거나 적었다. 대체로 종합내냉성은 공시한 모든 조합에서 아주 강한 조합은 없었으나 중정도 이상의 조합들은 다수 선발할 수 있었다. 종합내냉성이 우수한 조합으로는 영덕44호/云粳4, 영덕44호/云粳21, 화영/云粳4조합들이 대체로 양호해보였다. 종합내냉성을 기준으로 F3세대의 경우 3조합 100계통에서 3조합 14계통 38개체, F6세대는 7조합 58계통 174개체를 선발하였다. 또한 다양한 유전자원의 보고로 알려진 운남성의 保山, 大理, 楚雄, 昆明, 嵩明, 馬龍, 曲靖 등에서 云資粳41호 등 내냉성, 초다수성, 저아밀로스, 장립자포니카, 양질, 유색미, 대립종, 초형우수 등 다양한 특성을 가진 49종의 유전자원을 수집하였다. 선발된 내냉성 유망계통 및 수집된 유전자원은 금후 고품질 내냉성 품종개발을 위한 국내에서의 선발과정을 거쳐 우리벼 품종의 다양성에 이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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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정부에서는 쌀 공급과잉에 대응하여 쌀 생산을 조절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으로 총체사료벼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총체사료벼는 사료적성과 더불어 건물수량성이 높아야 하기 때문에 교배에 이용하는 유전자원도 바이오매스가 큰 유전자원을 탐색하여 활용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 개발된 총체사료벼 품종은 통일형 품종을 개량하여 육성한 녹양, 목우, 목양이 유일하며 다양한 숙기를 가진 품종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수원560호는 총체건물수량이 높은 고품질의 경엽형 총체사료벼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사료가치가 높은 LK1A-2-12-1-1 계통과 쓰러짐에 내성이 강하며 바이오매스가 큰 열대자포니카인 IR72225-29-1-1 계통을 국립식량과학원 답작과에서 2006년 인공교배하여 계통육종법에 의하여 세대를 진전시켜 육성한 우량계통이다. 고정세대에서 실시한 생산력검정에서 총체건물수량이 1.9ton/ha으로 녹양벼 1.6ton/ha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수하는 결과를 보였다. 수원560호는 초기세대부터 바이오매스가 큰 장간 계통으로 선발하였는데 초장이 녹양벼(125cm)보다 월등히 큰 187cm를 보였으나 포장도복은 중도저항성을 보였다. 도열병은 강한 반응을 보였으나 흰잎마름병 및 바이러스 병에는 약한 반응을 보였다. 사료가치는 조단백질(CP, Crude Protein) 5.8%, 산성세제 불용성 섬유(ADF, Acid Detergent Fiber) 28.2%, 가소화양분총량(TDN, Total Digestive Nutrient) 66.6%로서 녹양벼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금후 본 계통은 건물수량성이 높은 경엽형 총체사료벼 중간모본으로서 활용가치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100.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이상기상에 대응한 재해 안정성 벼 품종 개발을 크게 필요로 하고 있다. 저온에 의한 벼 장해는 생육시기에 따라 다르고 같은 품종이라도 식물체의 조건에 따라, 특히 저온에 놓여지는 기간의 장단에 따라 피해정도가 다르다. 벼 품종 오대, 다산, 삼광벼의 출수기 한 이삭내에서 개화후 1일된 영화, 개화당일~1일후 개화 예정인 영화, 2~3일후 개화 예정인 영화의 3단계로 구분하고 나머지 영화는 제거하였다. 개화시기가 다른 이삭을 3, 5, 7일 동안 17℃ 저온에 각각 처리하였다. 저온 처리후 상온에서 등숙 하였으며 성숙기에 임실율을 조사하였다. 저온 처리시기별로는 개화당일~1일후 개화 예정인 영화 임실율은 8~78% 범위, 평균 50%로 가장 낮고, 2-3일 후 개화 예정인 영화는 23~86% 범위, 평균 63%, 개화후 1일된 영화는 58~97%범위, 평균 80%의 임실율 이었다. 저온 처리기간이 길수록 임실율이 감소하였으며, 3일 처리는 51~92% 범위로 평균 76%, 5일 처리 24~88% 범위로 평균 65%, 7일처리는 8~97% 범위로 평균 46%의 임실율을 나타내었다. 모든 저온 처리기간 및 시기에서 품종별 평균 임실율은 삼광벼 76%, 오대벼 62%, 다산벼 49%로 품종간 뚜렷한 내랭성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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