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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6

        41.
        2019.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국의 무용전공 고등교육은 여전히 발전단계에 있다. 어떤 대학은 교육의 중점을 단순히 전공 지식 학습 측면에만 두어 학생들의 의지력 발전 등의 심리교육 문제를 소홀히 하고 있다. 학생들의 전공학습의지력이 발전하면 학생 개인에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전체 교육 시스템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 연구는 중국 A예술직업학원 무용과 중에서 무작위로 30명의 3학년 학생을 선정하여 설문조사, 실험, 비교분석 등의 연구방법을 통하여 로젠탈 효과의 지도에 따라 대학 무용전공 학생들의 의지력 발전문제에 대한 연구전개를 촉진하였다. 연구결과 교사의 기대형성과 교사의 기대전달, 교사의 교정적 피드백 활동을 통해 교육의 주체인 학생들은 전문 학습에 대한 자신감 확립 에 주의를 기울이고 긍정적 경험 속에서 의지력의 발전을 촉진할 수 있었다.
        42.
        2019.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양식의 영향 아래 많은 예술 작품들이 무용 안에서 다양한 예술 매체의 통합을 추구하기 시작했고, 새로운 현대무용 작품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 연구는 많은 무용가들의 작품을 분석하여 현대무용의 멀티미디어 통합에 대한 연구에 초점을 맞추었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베이징무용쌍주(北京舞蹈双周)의 현대무용 작품들에 대한 조사를 통해 현대무용에서 미디어의 적용과 특성을 알아내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연구결과 현대무용이 ‘반무용’ 경향의 개념을 일반화하여 미디어의 다원적 표현을 추구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43.
        201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운동선수의 공감과 공격행동의 관계에서 분노가 어떠한 매개효과가 나타나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방법: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고등학교 및 대학 운동선수 355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공감, 분노, 공격행동을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과 AMOS 22.0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신뢰도 검증, 집중타당도, 판별타당도, 구조모형분석, 그리고 Bootstrap 방법을 활용하여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결과: 분석결과 첫째, 선수들이 인식한 공감은 분노에 부적인 영향 미쳤다(β=-.606, p<.001). 둘째, 분노는 공격행동에 정적인 영향 미쳤다(β=.270, p<.001). 셋째, 선수들이 인식한 공감은 공격행동에 부적인 영향 미쳤다(β=-.181, p<.05). 마지막으로 공감인식과 공격행동의 관계에서 분노는 부분매개효과가 나타났다(p<.01). 결론: 본 연구를 통 해 공감의 역할이 입증되었기 때문에 향후 스포츠 현장에서 구성원들 간의 관계를 개선하고 유지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 제시와 선수들의 인성 교육을 준비하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4.
        201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지도자의 코칭 언어에 따른 축구선수들의 팀 응집력, 운동 만족이 연령(중등·고등·대학), 선수경력, 경기출전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 코칭 언어, 팀 응집력, 운동 만족의 요인 간 관계를 확인하여 축구선수들의 차이를 규명하는 데 있다. 방법: 이를 위해 전국의 축구선수 805명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였고, 유효한 설문지 798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중등: 278, 고등: 218, 대학: 302). 설문지 구성내용은 총 58문항으로, 일반적 특성 3문항, 코칭 언어 20문항, 팀 응집력 18문항, 운동 만족 17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1과 AMOS 21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코칭 언어, 팀 응집력, 운동 만족이 연령, 경력, 경기출전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t-test와 ANOVA를 사용하였으며, 지도자의 코칭 언어가 선수의 팀 응집력과 운동 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상관관계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첫째, 코칭언어, 팀 응집력, 운동 만족은 연령, 선수경력, 경기출전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코칭언어, 팀 응집력, 운동 만족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중학생 선수의 경우 지도자의 코칭 언어인 설명 언어, 질문 언어, 긍정 언어, 관리 언어가 팀 응집력에 영향을 미쳤으며, 고등학생 선수의 경우 코칭 언어인 질문 언어, 관리 언어가 팀 응집력에 영향을 미쳤으며, 대학생 선수의 경우 코칭 언어인 질문 언어가 팀 응집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중학생 선수의 경우 지도자의 코칭 언어인 설명 언어, 질문 언어가 운동 만족에 영향을 미쳤으며, 고등학생 선수의 경우 지도자의 코칭 언어인 설명 언어, 긍정 언어가 운동 만족에 영향을 미쳤으며, 대학생 선수의 경우 코칭 언어인 설명 언어, 긍정 언어, 부정 언어, 관리 언어가 운동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이러한 결과는 축구 지도자들의 코칭 언어에 대한 중요성을 입증하는 것으로 효과적인 축구 지도방법에서 코칭 언어에 대한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45.
        201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탁구 백핸드 스트로크 과제를 적용하여 암묵적 학습의 하나인 유사학습과 명시적 학습의 결과를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학교 체육 시간과 스포츠 지도 현장에서 학습자가 운동기술을 수월하게 습득하고 오래지속시킬 수 있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학습방법을 찾아 적용하고자 한다. 첫째 유사학습 집단은 습득단계에서 명시적 학습 집단과 통제집단과 차이가 있는가? 둘째 유사학습 집단은 파지단계에서 명시적 학습 집단과 통제집단과 차이가 있는가? 방법: 2016년 B시의 G중학교 스포츠 클럽 탁구반을 지원한 1학년 30명이며 연구과제는 탁구 머신기에서 나오는 공을 탁구 백핸드 스트로크로 표적을 향해 리턴하는 것이다. 동질성 검증을 위해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고 집단과 분단에 따른 학습효과 차이를 보기 위해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첫째, 습득단계 절대오차에서 집단 간 차이가 있었으나 가변오차, 반경오차, 방향오차에서는 집단 간 차이가 없었다. 절대오차, 가변오차, 반경오차, 방향오차는 각 집단 분단에 따른 주효과와 집단과 분단 간 상호작용 효과는 없었다. 둘째, 파지단계 절대오차, 가변오차, 반경오차, 방향오차에서 집단 간 차이가 있었고 가변오차에서 분단에 따른 주효과가 있었으나 절대오차, 반경오차, 방향오차에서는 분단에 따른 주효과가 없었다. 가변오차, 반경오차, 방향오차에서 집단과 분단 간 상호작용 효과는 없었다. 결론: 이러한 연구 결과에 비추어 볼 때 탁구 백핸드 스트로크에 암묵적 학습의 하나인 유사학습이 효과가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학교 체육시간이나 스포츠 현장에서 학습자가 운동기술을 학습할 때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유사학습이 기존의 명시적 학습 방법의 대안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46.
        2017.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체육교사의 교수유형, 학습자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및 체육교과태도에 대 한 인과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J시 소재 중학교 남녀 총 358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체육교사의 교수행동중 자율적 교수행동은 학업적 자 기효능감 하위요인인 자신감, 자기조절 효능감 및 과제난이도 선호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 로 나타났으며, 통제적교수 유형은 자신감 요인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습자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중 자신감과 자기조절 효능감 요인은 교과태도의 긍정적 정서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또한 자기조절 효능감은 능동적 참여 및 적극적 수행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체육교사 교수행동의 하위요인인 자율적 교수유형은 교과태도 의 하위요인인 긍정적 정서와 능동적 참여 및 적극적 수행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 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한 후속 연구에서는 변수간의 관계정립을 위해서 매개 변수를 지정해 서 연구결과를 살펴 볼 필요가 있으며 성차를 고려한 교과태도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을 것 이다.
        47.
        2015.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예비체육교사의 기본적 심리욕구가 체조학습 내적동기 및 목표성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J시에 거주하는 사범대학생과 임용고사를 준비하는 체육대학 학생으로 편의표본추출법을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184부를 연구목적에 맞게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다중회귀분석으로 통계처리 하였으며,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본적 심리욕구의 하위요인인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은 체조학습 내적동기의 흥미와 노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체조학습 내적동기의 하위요인인 흥미, 노력은 목표성향의 과제성향과 자기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기본적 심리욕구 하위요인인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은 목표성향의 과제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탐색되었다.
        48.
        2014.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test the mediating effects of athletic identity and approach-avoidance motivation on relations between controlling coach behaviors perceived by adolescent athletes and athletic burnout from the perspective of the Self-Determination Theory(Deci & Ryan, 1985). Methods: The subjects include 407 middle and high school athletes(boys=220, girls=187) attending an athletic or general middle and high school in the Seoul metropolitan region and Chungcheong Province. Collected data were put to the fitness test of the overall model and hypothesis test with SPSS 18.0 and AMOS 18.0. Results: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athletic identity turned out to have mediating effects on relations between controlling coaching behaviors and athletic burnout. Second, the mastery-approach and performance-avoidance of approach-avoidance motivation had mediating effects on relations between controlling coaching behaviors and athletic burnout. Finally, both athletic identity and the mastery-approach, performance-approach, and performance-avoidance of approach-avoidance motivation had mediating effects on relations between controlling coaching behaviors and athletic burnout. Conclusion: Those findings show that coaches' controlling coach behaviors induce negative athletic identity and avoidance motivation and thus facilitate athletic burnout.
        49.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체육교육에 대하여 전문적인 지식을 지닌 교사와 전문적 지식이 부족한 교사가 학생들을 지도했을 때 학생들의 신체적 자기개념, 정서, 수업 만족도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를 밝혀 초등체육교육이 바람직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데 있다. 이 연구는 전라북도에 소재한 초등학교 5, 6학년 체육을 담당하는 교사를 체육전공학급담임, 체육비전공학급담임, 체육전공교과전담, 체육비전공교과전담으로 분류하였다. 교사 71명에게 수업을 받은 학생 987명에게 자료를 수집하여 전산처리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초등체육지도교사 유형에 따른 학생의 신체적 자기개념, 긍정적 정서, 부정적 정서, 수업 만족도 간의 관계는 체육전공학급담임교사에게 수업을 받은 학생의 연구모형의 타당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체육전공교과전담교사를 제외한 모든 교사유형에서 학생의 신체적 자기개념은 긍정적 정서와 정적인 관계가 있고, 부정적 정서와는 부적인 관계가 있었다. 모든 교사유형에서 부정적 정서는 긍정적 정서와 수업 만족도와 부적인 관계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초등교육에서 학급담임의 역할은 학생들의 신체적 자기개념, 정서, 수업 만족도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밝혀졌다.
        50.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교육개혁에 대한 일련의 논의들은 교육개혁의 중요한 요소로 교사의 리더십을 지적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교사리더십은 효율적인 교수-학습과정에 초점을 맞춰 이해된 경향이 있다. 그러나 학교체육의 위기를 경험하고 있는 체육교사들에게는 더욱 다양한 영역에서의 리더십 발휘가 요구되어진다. 체육교사의 교수전문성 리더십이 중요하며 다음과 같은 리더십의 개발이 필요하다. 첫 번째는 초임교사를 위한 멘터(mentor) 역할을 위한 리더십이다. 많은 초임교사들이 현실과 이론의 차이로 인해 현실충격(reality shock)을 경험한다. 동료교사가 체계적으로 초임교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는 어렵지만 학교 상황을 잘 아는 선임교사들이 초임교사의 적응과 교수전문성의 개발을 지원하는 리더십 발휘가 필요하다. 두 번째는 예비교사들을 위한 교사교육자 역할을 위한 리더십이다. 교육실습에 참여하는 예비교사들은 학생신분에서 교사신분으로 전환되는 과정 겪는 어려움 극복을 도와주어 잘 준비된 교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사의 리더십은 매우 중요하다. 세 번째는 교사연구자 역할을 위한 리더십이다. 지식 소비자로 인식되었던 교사가 현장 개선을 위한 지식 생산 연구자 역할을 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체육교사가 발휘해야 할 리더십의 영역 확대에 대한 이해와 함께 리더십을 적절하게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교사교육 프로그램의 변화에 대한 진지한 고려가 필요하겠다.
        51.
        200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초등학생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체육수업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체육수업의 정상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 894명을 대상으로 t-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첫째, 교사의 성별에 따라 초등학생이 인식하는 체육수업의 문제점에서 ‘수업방법’은 남교사가 여교사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수업정상화’는 여교사가 남교사보다 높게 인식되었다. 그러나 ‘수업운영’, ‘교사’, ‘수업내용’, ‘수업평가’ 문제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교사의 유형(담임, 전담)에 따라 초등학생이 인식하는 체육수업 문제점에서는 ‘수업방법’, ‘수업운영’, ‘교사’, ‘수업내용’, ‘수업정상화’, 그리고 ‘수업평가’ 문제 모두에서 담임교사가 전담교사보다 높게 인식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현장에서의 교사들은 스스로를 반성하는 기회를 갖는 한편 수업개선을 위한 방안을 찾는데 힘써야 하며, 더 나아가 체육수업의 정상화를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현장에 임해야 하는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
        52.
        200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배구선수들의 루틴 사용의 단서를 반구조화된 개방형 질문지, 면담, 각종 대회의 관찰 등을 통한 질적 연구를 통해 서브 루틴을 개발, 이를 남자 중학교 배구 선수들에게 적용하여 서브 수행루틴 훈련이 서브 수행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배구경력 평균 4년 이상의 엘리트 남자 중학교 배구선수 15명씩의 두 집단을 대상으로 6차시에 걸친 서브 실험에서 정확도를 측정하였다. 3주차까지는 서브 수행루틴을 적용하지 않았으며 4주차부터 실험집단에게 실험자의 질적 연구를 통해 개발한 서브 수행루틴을 적용하였다. 비교집단은 서브 루틴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제공하지 않았다. 실험 후 평가 결과에 의한 집단 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검정을 실시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게 되었다. 첫째, 배구선수들은 행동적 단서와 인지적 단서를 이용한 루틴을 사용하고 있었다. 둘째, 남자 중학교 배구선수들에게 서브 루틴을 훈련시킨 결과 서브 정확도 면에서 실험집단의 선수들이 서브의 평균 점수에서 비교집단의 선수와 비교하여 우수한 향상을 보였다. 셋째, 두 집단의 선수들의 실험에서의 서브 득점을 t-검증한 결과 5%내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넷째, 서브 루틴을 적용한 실험집단이 출전한 시합에서 선수들의 서브 기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결론적으로 서브 수행루틴은 남자 중학교 배구선수들의 서브 수행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또한 루틴훈련이 개방운동기술에서도 매우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53.
        2008.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제5차 스포츠심리상담사 자격연수 참가자의 동기와 연수과정에 대한 평가 및 전반적 만족도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사대상은 총 124명으로 이들은 4일 32시간의 연수과정에 2급 또는 3급 연수에 참여하였다. 개방형 질문과 설문지로 수집한 자료는 귀납적 내용분석과 빈도분석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였다. 참여자들의 연수참가 동기는 2급의 경우 현장지도와 적용, 전문성 제고, 평소관심 순으로 나타났고, 3급의 경우 전문성 제고와 평소관심, 현장지도와 적용 순으로 나타났다. 도움이 된 과목은 2,3급 모두 상담의 원리와 기술/상담실습이 가장 높은 순위를 보였고, 개선요구사항에서는 2급의 경우 교육의 질 향상이, 3급의 경우 일정 및 연수과정의 개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상담을 원하는 분야는 2급의 경우 엘리트 스포츠 분야가, 3급은 운동/건강분야와 엘리트 스포츠 분야가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 차후 연수는 2,3급 모두 참여하겠다는 응답이 절대적이었으며, 1급까지 도전하겠다는 참여자도 70%에 육박하였다. 2,3급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강의내용, 강사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반면 시설, 식사 및 숙소선정에 대한 만족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54.
        2007.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초등학교 4학년과 6학년 17명을 대상으로 e-Sports 게임 활동 시의 두뇌기능 상태를 뇌파를 통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뇌파 측정은 게임 전, 구축시, 공격시, 게임 후 총 4차에 걸쳐 각 3분씩 측정하였으며 측정부위는 10/20 국제 전극배치법에 따라 Fp1, Fp2, F3, F4, T3, T4, O1, O2 위치에 부착하였다. 측정 된 뇌파는 주파수 필터링과 ICA(독립성분분석)에 의해 잡파가 제거되었고 상대파워 스펙트럼을 구하였다. 집단간 두뇌 부위와 게임 단계에 따른 상대파워 스펙트럼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이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고 게임 활동시 베타파 좌우뇌의 상대파워 스펙트럼을 비교하기 위해 대응비교 검정(paired samples t-test)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정신적 안정과 주의집중에 관련된 세타파는 주로 좌측 전두엽인 F3에서 출현하였으며 4학년은 게임 활동시에 세타파의 활성이 유의하게 높았다. 알파파는 게임 활동시에 현저하게 줄어들어 알파파 억제현상을 보였으며 4학년은 게임 후에 알파파의 활성이 유의하게 높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베타파는 6학년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좌측 전전두엽 Fp1, 우측 전전두엽 Fp2에서 주로 출현하여 e-Sports 활동 중의 인지․사고활동은 주로 전두엽 부위와 관련이 있었다. 좌우뇌 베타파 상대파워 스펙트럼 비교 결과 6학년은 우측 전전두엽 Fp2가 좌측 전전두엽 Fp1보다 높았고 4학년은 우측 전두엽 F4가 좌측 전두엽 F3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우측 후두엽 O2 부위의 값이 유의하게 높아 4학년이 6학년보다 우뇌의 활성이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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