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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에 다양한 블루베리 품종이 재배되고 있으나 품종 도입이 묘목업자들에 의해 주도됨으로써 정확한 품종의 판별이 어렵고 구입한 품종의 특성이 상이하여 재배자들이 고충을 겪는 일이 많아 국내 도입된 블루베리 품종의 형태학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연구를 수행하였다. 블루베리 신초 마디의 길이는 대부분 품종이 10~20mm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북부 하이부쉬블루베리 품종 계통의 마디가 길고 래빗아이블루베리 품종의 마디가 짧은 편으로 나타났으나 품종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타나 일관적인 특성으로 볼 수는 없었다. 잎의 종경은 품종에 따라 3~8cm으로 나타났으며, 횡경은 1~4cm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잎은 하이부쉬블루베리의 경우 짙고 빛나는 왁스층을 띄는 녹색을 띄는 특징을 지닌 것들이 대부분이었으며 래빗아이블루베리나 남부 하이부쉬블루베리의 경우에는 하얀 분가루가 있는 듯한 연녹색 잎색을 띄는 특징을 보였으나 품종별로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하이부쉬블루베리의 경우 화기의 색은 하얀색이 대부분이었으며 래빗아이블루베리 계통은 붉은색을 띄는 것이 많았으며 그 종간교잡종인 남부 하이부쉬블루베리에서도 붉은색을 띄는 품종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화기의 종경은 대부분 5~9mm, 횡경은 8~13mm로 나타났으며 화관 크기는 2~6mm로 다양하게 조사되었다. 과실의 무게는 품종에 따라 1~3g으로 나타났으며 과실의 종경은 14~20mm, 횡경은 10~15mm으로 나타났다. 과실의 경도는 0.4~0.6N으로 대부분은 0.5~0.6N으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당도는 11~16oBrix으로 조사되었으나, 대부분 품종의 당도는 11~12oBrix로 나타났다. 과실의 산도는 0.3~1.3%로 ‘Bladen’, ‘Duke’, ‘Friendship’, ‘Georgiagem’, ‘Northsky’, ‘Polaris’가 산도 0.3%로 가장 낮아 반수고 하이부쉬블루베리 품종의 산도가 대부분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확기는 북부 하이부쉬블루베리 조생종인 ‘Weymouth’가 5월 23로 가장 빨랐으며 래빗아이블루베리인 ‘Tifblue’와 ‘Southland’의 수확이 8월 초순으로 가장 늦었다. 수확 기간은 짧게는 2주일부터 길게는 품종에 따라 7주 정도가 소요되었다. 이와 같이 블루베리 품종별 형태적 특성 조사를 군집 분석한 결과, 종에 따른 차이는 항목에 따라 나타나기도 하였으나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아 형태적 차이에 따른 품종의 구분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품종 구분을 위해서는 형태적 특성 외에 분자 마커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22.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에 다양한 블루베리 품종이 재배되고 있으나 품종 도입이 묘목업자들에 의해 주도됨으로써 정확한 품종의 판별이 어렵고 구입한 품종의 특성이 상이하여 재배자들이 고충을 겪는 일이 많아 국내 도입된 블루베리 품종의 형태학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연구를 수행하였다. 블루베리 신초 마디의 길이는 대부분 품종이 10~20mm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북부 하이부쉬블루베리 품종 계통의 마디가 길고 래빗아이블루베리 품종의 마디가 짧은 편으로 나타났으나 품종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타나 일관적인 특성으로 볼 수는 없었다. 잎의 종경은 품종에 따라 3~8cm으로 나타났으며, 횡경은 1~4cm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잎은 하이부쉬블루베리의 경우 짙고 빛나는 왁스층을 띄는 녹색을 띄는 특징을 지닌 것들이 대부분이었으며 래빗아이블루베리나 남부 하이부쉬블루베리의 경우에는 하얀 분가루가 있는 듯한 연녹색 잎색을 띄는 특징을 보였으나 품종별로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하이부쉬블루베리의 경우 화기의 색은 하얀색이 대부분이었으며 래빗아이블루베리 계통은 붉은색을 띄는 것이 많았으며 그 종간교잡종인 남부 하이부쉬블루베리에서도 붉은색을 띄는 품종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화기의 종경은 대부분 5~9mm, 횡경은 8~13mm로 나타났으며 화관 크기는 2~6mm로 다양하게 조사되었다. 과실의 무게는 품종에 따라 1~3g으로 나타났으며 과실의 종경은 14~20mm, 횡경은 10~15mm으로 나타났다. 과실의 경도는 0.4~0.6N으로 대부분은 0.5~0.6N으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당도는 11~16oBrix으로 조사되었으나, 대부분 품종의 당도는 11~12oBrix로 나타났다. 과실의 산도는 0.3~1.3%로 ‘Bladen’, ‘Duke’, ‘Friendship’, ‘Georgiagem’, ‘Northsky’, ‘Polaris’가 산도 0.3%로 가장 낮아 반수고 하이부쉬블루베리 품종의 산도가 대부분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확기는 북부 하이부쉬블루베리 조생종인 ‘Weymouth’가 5월 23로 가장 빨랐으며 래빗아이블루베리인 ‘Tifblue’와 ‘Southland’의 수확이 8월 초순으로 가장 늦었다. 수확 기간은 짧게는 2주일부터 길게는 품종에 따라 7주 정도가 소요되었다. 이와 같이 블루베리 품종별 형태적 특성 조사를 군집 분석한 결과, 종에 따른 차이는 항목에 따라 나타나기도 하였으나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아 형태적 차이에 따른 품종의 구분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품종 구분을 위해서는 형태적 특성 외에 분자 마커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23.
        2015.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포도 송이다듬기는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므로 노동력을 감 소시킬 수 있는 새로운 송이다듬기 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연 구를 수행하였다. 포도의 송이다듬기 기술은 지경솎기가 알솎 기에 비하여 작업효율성이 6.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실 품질은 지경솎기 및 알솎기가 무처리구보다 과방과 과립수가 적지만 가용성 고형물은 높고, 산도는 낮게 나타났으며 압상률 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송이다듬기에 의한 포도의 송이 품질 균일도를 조사하기 위해 송이의 기부, 중간 및 선단 부분의 가용 성 고형물 함량과 산도를 측정한 결과 350~450 g의 과방중을 가진 포도송이가 송이 내 위치에 따른 품질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24.
        2015.0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전 연구에서 포도 품종별 및 부위별 생리활성 물질을 분석한 결과 MBA 품종의 송이줄기 부위에서 transresveratrol 함량이 다른 품종에 비해 수십배 높았다. 이를 바탕으로 포도주 제조 시 버려지는 비가식 부위인 송이줄기 를 농도별로 첨가해 발효 중 발효액 및 포도주의 폴리페놀 함량을 조사하였다. 송이줄기 첨가량에 따른 발효액의 발효 중 적색도, 총안토시안 함량, 총폴리페놀 및 탄닌 함량은 발효후기로 갈수록 송이줄기 첨가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 하였고, 포도주에서도 같은 경향을 보였다. 반면 포도주의 휘발산 함량은 송이줄기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발효액 및 포도주의 폴리페놀 성분을 분석 한 결과 catechin(8.16∼23.08 mg/L)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gallic acid(2.32∼3.28 mg/L), trans-resveratrol(1.38∼3.27 mg/L)및 ferulic acid(1.51∼1.59 mg/L) 순서로 함량이 높았 다. MBA 포도주의 항산화활성을 DPPH IC50로 측정한 결과 송이줄기 함량에 비례해 활성이 증가하였으며, 송이줄기 5% 첨가한 포도주(12 mg/L)는 ascorbic acid의 DPPH IC50 (67 mg/L)보다 낮은 농도에서 높은 항산화활성을 나타내었 다.
        25.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배체 유핵(seeded) 포도 품종에 개화 14일 전(14 DBF, days before flowering) 지베렐린을 1차 처리하면 무핵 (seedless) 과립의 생장이 유도되고, 무핵 과립의 비대를 위해 개화 14일 후(14 DAF, days after flowering) 지베렐린을 2차 처리하면 종자는 없지만 과립은 정상적으로 비대 된 씨 없는 포도가 생산된다. 수량과 직결되는 과립 비대는 지베렐린 2차 처리에 의한 효과라고 알려져 있으며 지베렐린 처리에 의한 과립 비대와 관련된 연구가 활발히 진행 되고 있다. 그러나 무핵과를 유도하기 위해 개화 전 지베렐린을 한 번 처리한 경우에도 무처리구에 비해 씨방과 자 방이 비대되며 화분관 신장이 저해되어 수정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 보고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배체 유 핵인 ‘탐나라 (Vitis spp.)’ 품종에 개화 14일 전 지베렐린을 처리하여, 개화 전 지베렐린 처리가 포도 꽃과 자방 발달 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개화 7일 전부터 개화 2일 전까지, 무처리구의 자방은 종적으로는 지속적으 로 신장하였고 횡적 생장 속도는 감소하였다. 반면, 지베렐린 처리구에서는 종적, 횡적 생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 여 자방 크기가 무처리구에 비해 약 10% 증가하였다. 화관이 벗겨진 개화부터 개화 2일 후까지, 지베렐린 처리구는 무처리구에 비해 20% 이상 자방이 비대되었으며, 개화 5일 후에는 30% 이상 자방의 크기가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지베렐린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생장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또한 pedicle도, 만개 7일 전부터 지베렐린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40% 이상 빠르게 신장되는 것을 관찰하였는데 이러한 결과는 개화 전 지베렐린 처리가 자방뿐만 아니라, pedicle의 신장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지베렐린 1차 처리 에 의한 자방 비대와 pedicle의 신장 효과는 개화 후 9일째에 감소되었다. 이 시기는 지베렐린 처리에 의한 생장 촉 진 효과가 사라지면서 동시에 무처리구의 수정된 배(embryo)에서 지베렐린이 분비되기 시작하는 시점임을 시사 한다. 이상의 관찰을 통해, 지베렐린 1차 처리에 의해서도 포도 꽃과 자방의 발달이 촉진됨을 알 수 있었으며, 지베 렐린 처리에 의한 씨방과 자방의 조기 발달이 수분 후 화분관 신장 환경에 영향을 끼쳐 화분관 신장이 저해됨을 추 정할 수 있었다
        26.
        2014.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무핵 포도 품종 육성 시, 주요 교배친으로 사용되는 무핵 품종 20점의 유연관계를 분석 하고, 무핵 형질과 연관된 P3_VvAGL11 마커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SSR 마커 30종을 이용한 결과 218개의 대립인자가 확인되었고, 마커 당 대립인자 수는 평균 7.3개였다. PIC (Polymorphism information contents) 값은 SSR 마커에 따라 0.052에서 0.883으로 나타났고 평균 값은 0.442이었다. 또한 P3_VvAGL11 마커를 이용하여 포도 무핵 유전자원 20 점을 분석한 결과 ‘Sultanina’와 ‘Kishmish Chernyi’ 품종으로부터 유래한 18개 무핵 품종에서 무핵 특성 특이적인 밴드가 증폭되었다. 선발된 218개의 다형성 밴드를 이용하여 UPGMA 군집분석한 결과 유사도 지수 0.722를 기준으로 4개의 그룹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각 그룹은 교배친으로 사용된 품종들의 유전적 background에 유럽종(V. vinifera), 미국종(V. labrusca), 그리고 이들의 종간교잡종인 V. labruscana의 비율에 따른 분류와 일치하였다. 품종 간 유전적 유사도는 0.592에서 0.844의 범위로 나타났으며 평균 유사도 지수는 0.715였다. 가장 높은 유사도 지수를 나타낸 것은 ‘Emerald Seedless’와 ‘Ruby Seedless’ 품종 간이었고, 가장 낮은 유사도 지수를 나타낸 것은 ‘Beauty Seedless’와 ‘Honey Seedless’ 품종 간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무핵 포도 품종 육성 시, 유전적 background가 다양한 양친 선정 및 무핵 교배 실생 조기 선발에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다.
        27.
        201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재배 당근 품종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 당근산업의 기반을 유지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우수한 품종을 개발 보급하고자 본 ‘그라운드 킹’을 육성하였다. 근형은 원추형이고, 근피색, 근육색 및 심색은 주황색으로 근피가 매끈하다. 숙기는 중만생종이고, 육질이 연하고 수분이 많다. 병해 저항성은 검은잎마름병 및 흰가루병이 중간 정도로 대비품종인 ‘양면’과 비슷하고, 추대에 다소 약하므로 조기 파종 할 때 추대 위험이 있다. 수량은 3,228 kg/10a이고, 근장은 16.3 cm, 근중은 171.0 g으로 대비품종 ‘양면’ 166.5 g과 비슷하다. 추대율은 3.9%로 양면 5촌의 2.4%보다 다소 높아 조기 파종시 추대의 위험이 있으므로 적기에 파종하여야 한다.
        28.
        2012.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포도 대목 품종 육성 시, 주요 교배친으로 사용되는 대목 품종 29점 및 국내 자생 머루를 포함한 포도 속(Vitis) 야생 유전자원 13점 등 총 42점의 유전적 다양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RAPD와 SSR 분석을 수행하였다. Random decamer 30 종을 분석하여 329개의 다형성 밴드(60.3%)를 얻었으며 primer 당 평균 다형성 밴드 수는 11.0개였다. SSR 마커 20종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263개의 대립인자가 확인되었고, 마커
        29.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ordeaux mixture made with each grade of lime and copper sulfate was tested general property and disease control value. Bordeaux mixture was made by composition of each grade of lime (95%, 80%) with each grade of copper sulfate (98.5%, 95%). Phytotoxicity was evaluated to Bordeaux mixture made with each grade of lime and copper sulfate, and then low grade copper sulfate (95%) was more severely in the grapevine leaf. Bordeaux mixture, made with each grade lime and copper sulfate, were tried to evaluate control effects of downy mildew in field. As a result, Bordeaux mixture (95% of lime and 98.5% of copper sulfate, 6-6) applied 5 times at late in June was showed more effective disease control value than any other trials of Bordeaux mixture. There was no difference in nutrient status of petiole each treatment. But fruit characteristics were shown more slightly improved quality.
        31.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춘풍적축면’은 ‘포자비적축면’과 ‘먹치마’를 교배 육성한 잎상추로 누운타원형 잎을 가진 축면 상추이다. 2000년 교배하여 2007년까지 계통육종법에 선발과 고정을 하였다. 전국 6개 지역(대관령, 경기, 충북, 전북, 경남, 제주)에서 2년간 봄, 여름, 가을 재배하였을 때 평균 2,069 kg/10a을 나타내어 기존 품종보다 주당 53매 정도의 잎을 수확할 수 있으며, 주당 무게는 평균 372 g으로 6% 수량성이 많은 품종이다. ‘춘풍적축면’은
        32.
        2010.10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송이다듬기는 포도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송이의 크기를 조절하고 송이모양을 변형시키는 유용한 재배방법이다. 포도 'MBA' 품종의 송이다듬기에 따른 과실 및 포도주의 품질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송이줄기의 곁가지를 제거하였는데, 상위지경부터 4, 5, 6지경을 남기고 절단 한 뒤 관행처리 대조구와 비교하여 수확기에 과방 및 와인의 품질을 조사하였다. 포도송이의 품질은 지경수가 작을수록 당도가 증가하고 총산이 감소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포도주의 양조
        33.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농가현장에서 이끼재배에 활용할 수 있는 기존의 연구자료가 거의 없는 실정에서 분화식물로서 관상가치가 높은 나무이끼의 재배기술을 개발하고자 투명용기 재배시 토양 습도, 적정 공기노출 정도구명, 적정 용토 구명, 지피용 이끼선발 등 상품화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나무이끼의 투명용기 재배시 용기내에 수분을 적습(수분 60~80%)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용토는 피트모스:펄라이트(7:3)의 상토에서 좋았고 공기노출 정도에 있어서는 완전밀폐와 10% 노출에서 생육이 좋았다. 용기의 공기유통 정도를 나타내는 천공형태는 상부천공 2구에서 생육이 좋고 내부에 습기가 맺히지 않았다. 투명 용기내의 적정 용토는 수태, 피트모스, 피트모스+펄라이트 구에서 생육이 좋았으나 수태는 가격이 비싸 경제성이 떨어지므로 피트모스나 피트모스+펄라이트 상토가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무이끼와 어울릴 수 있는 지피용 이끼로는 솔이끼, 편평털깃털이끼, 깃털이끼, 털깃털이끼, 아기초롱이끼, 은이끼, 가는털깃털이끼, 표주박이끼, 흰털이끼, 꼬마이끼 등 10종 모두 초장이 0.7~2.7 cm로 나무이끼보다 1 cm이상 작아 지피용으로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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